엄마랑 같이 가락시장에서 장 보다가 만난 아깽이에요
귀엽죠???
엄마 잃고 아줌마 자리에 3주 전부터 나타나서
가지 파시는 아주머니가 밥 주면서 돌보신데요
처음엔 색도 그렇고 양파 껍질인 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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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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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돌아가지??
아비???? 그냥 코숏이 아닌거 같은데요....;;;
양파껍질이라는 말씀에 왜 더 귀엽고 정감이 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빼꼼
우리집 고양이도 빼꼼!!
이쁘내요 ㅎㅎ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