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종교인으로써 종교적인 문제에 대하여 가급적 관대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아침에 홍발정의 동성애드립질을 보고 필을 받아서 반가워하지도 않을 글을 또하나 싸지릅니다.
나는 현재 개신교의 주류를 절대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를 믿지않고 나 같은 무종교주의자가 보기에 유대인들의 족보같은 구약과 베드로의 창작과 로마인을의 상상력이 보태진 신약의 글자하나 하나를 마치 어기면 지옥에 갈것처럼 난리 부루스를 치는 또라이 같은 집단쯤으로 여겨집니다. 머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으면 상관하지 않겠으나
: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종북이라 부르며 이념질을 하고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 동성애와 같은 사회의 소수자를 악마처럼 여기고 말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근본원리는 다수결의 존중과 소수의 보호라는 것인에 이 민주주의의 원리에 따라 보호받은 이들이 이렇게 설치는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 설사 내가 옳다하더라도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상식에 반하는 집단입니다. 초등학교의 단군상 목을 짜른다든지 인청공항에 십이지신상 설치에 난리친다든지 수백년 내려온 사찰에 가서 소중한 문화재를 망친다든지 무수히 많습니다.
: 그외 악행은 너무 많아 구지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들을 개독이라고 부릅니다
나는 상식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개신교의 일부가 그런거다. 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개신교를 믿는 많은 사람들중에 좋은 분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러나 그 좋은 분들은 개신교를 믿어서 좋은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원래의 품성과 올바른 성장과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랑스런 우리들의 선열에게 개신교가 더해준것은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6.25를 기점으로 미국남부에서 흘어들어온 쓰레기 개신교는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이들은 미국에서는 네오콘을 한국에서는 뉴라이트를 만들어낸 집단입니다. 자신의 죄도 아님에도 십자가에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은 진적에 창고에 처박아버리고 예수님의 본질적 메세지는 팽개친채로 그 주변에 있는 잡스런 것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있는 사이비 집단에 불과합니다.
이 개신교집단은 민주당에도 일부 있긴하지만 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새누리당/한나라당/자유당의 주축세력입니다 개신교의 혁파없이는 친일/반공세력인 이 더러운 정치세력의 청산은 불가능합니다.
끝으로 홍발정에게 묻습니다. 니 손녀가 살다보니 동성애자로 성장했다. 그렇다고 너는 니 손녀를 버릴래? 동성애를 권유하자는게 아니라 이 사람들이 세상의 주류와 조금다르다고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적인 인권침해는 없게하자는거 아니냐? 만약 니 손녀가 동성애자라면 너는 니 손녀가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굶겨죽일래? 다르더라도 살아갈 용기를 주는게 사회와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다... 씨벌
그렇죠.. 일부 동의합니다
그 중에서도 몇몇은 거의 이단 수준이죠.
개신교 전체를 이렇게 대놓고 욕할건 아니죠.
이게 정치인들이 다 개새퀴들이지 뭐. 이런것과 뭐가 다릅니까..
혐오만 부추길뿐 개신교의 썩은 부분을 잘라내는데 전혀 도움안됩니다.
그 개독 먹사도 생각나네
이명박 안찍으로 생명책에서 지워버린다 했던 그 쓰레기 목사..
우선 종교적으로 봐도 지가 뭔데 평신도 주제에 생명책에서 지우니 마니를 외치고
보수 후보 뽑으라고 지랄이고.
그걸 끄덕거리면서 예수대신 목사를 믿고 따르는 븅신 개독것들도 진짜 사회악임.
베드로가 아니라 바오로 아님? 헷갈리신듯.
홍 머시기 같은 인간들을 잘 모르시는 듯.
직계 재산을 지켜줄 자식(아들)이 아니면 그 외 피붙이들은 생명체로 취급하지 않을 족속들입니다.
장사꾼들이죠
개신교는 종교라기보다는 그냥 장사꾼, 사기꾼들 모임인듯...
기본적인 도덕성도 없으신분들이 예수팔이하고 앉아있네
오유에서 이런 글을 보게될 줄 꿈에도 몰랐네요.
일부를 보고 전체를 매도하는데,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개독이라고 지칭하겠죠
절대악이 뭔지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다른주장 다빼고 이거 반박해보시죠.
우리나라 사회복지계열에 개신교측에서 개설한 사회복지단체도 다 절대악입니까?
(다른종교의 사회복지계열을 무시하는 언행이 전혀 아님을 밝힙니다)
내 눈도 우물 안 개구리겠지만, 당신 눈도 우물 안 개구리시네요. 보고싶은거만 보고계시니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고계시네요
솔찍히 개신교는 전부 일부라고 말한단 분들은 개신교에 대해 1도 모르는 분이 99%일 확률이 큽니다.
왜? 정통교파나 이단이나 눈에 개신교로 보이거든요.
이 글도 비추먹고 블라먹을게 뻔하지만, 진실은 침몰하지 않기에 적습니다.
유대인들의 족보같은 구약과 베드로의 창작과 로마인을의 상상력이 보태진 신약에서 이미 전세계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 성공회, 그리스정교 등) 다 부정하고 가네요. ㄷㄷ
나는 일부라면서 제 식구 감싸기만 하지 어디 개신교 단체에서 문제일으킨 놈들 규탄하는 성명 내는걸 본적이 없음 그래서 나는 대한민국 개신교 전부 암묵적 동조자라고 믿습니다
뭐 오유야 반기독교 사이트이기도 하고...
홍발정이 뭔 이야기를 했는지는 몰라도 입열면 욕먹을 만한 말과 마인드로 사니 뭐 그럴테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뭐 그런데 딱히 본인이 관대하다 생각하시는데에는 근거가 없습니다
모태신앙으로 29년째 살고있고 지금도 잘 예수님믿고 있는 청년으로
작성이의 심정을 이해하고 또한 절대악이라는 느낌으로 가는 분위기가 긍정적임을 보면서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만 현재 단체에서 문제해결 안하고 말고 이런것들은 다 돈이얽혀 있는걸 알고있기에 많이 규탄 받아야 된다고 생각이됩니다.
뿌리채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제 생각에 그렇게 개독 듣는 교회들의 뿌리는 두 개인거 같아요.
일제시대 때 친일 행각을 했던 개독교와
박정희 때 박정희가 정치적인 이유로 만든 자칭 보수 개독교
두 시대 모두 각각 그래도 직접 독립운동을 하거나 후원하는 기독교인들도 있었고, 박정희의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기독교인들도 있었지만요.
결과적으로 우리 역사가 그렇듯이, 친일과 적폐가 떵떵거리며 살듯이, 한국 기독교도 현재는 친일과 자칭 보수인 개독교들이 떵떵 거리고 살고, 정말 소수의 참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 기독교인은 힘들게 살고 있죠.
일부는 맞다고 보는데 물에 오줌튀면 안마시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현재 한국 기독교는
기복신앙의 무당이에요.
그리고 정치적인 발언들로 생각하면 이익단체입니다.
홍준표 같은 사람들의 개신교를 대표하니 욕먹을만하죠.
개신교도입니다.
절대악으로 생각을 하시는가 봅니다. 뭐 감정이 아주 격해져서 그렇게 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티비에 나오는 나쁜 개신교도들이 아주 많고, 볼 때마다 저도 아주 화가 나니까요.
근데 개신교가 절대악이라는 제목은 수정하시지요.
본문 글처럼 개신교 주류가 그렇다면 뭐 대충 넘어갈만도 한데, 제목대로 개신교 전체가 절대악이라고
주장하시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주장과 뒷받침하신 근거들이 너무 자극적이기만 합니ㅏ.
절대악까지는 아니더라도 편협하고 이익에 매우 집착하는 인종차별주의적인 구세대 집단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작은 개척교회 다니는 나로서는 이런 글 진짜 싫다 한국 교회 현실에 정말 다 알고 자신있게 쓴 글인가 싶기도하고 작은 교회는 그저 소수집단에 어디 무서워서 목소리도 못 냄
고인물 공동체 아닙니까? 종교라기 보다는 계모임이 가깝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