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41650

버스 피자녀를 보면서..

downloadfile_1782.jpg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버스에서 피자한판을 먹었겠냐는..
물론, 박스를 그냥 버린거는 잘못이지만
이런거를 보면서 인터넷이란게 어떤 한가지로 하루를 떠들석하게 만들고 별일 아닌것도 설왕설래 난리인것 같음
버스에서 뭐 먹는게 문제인가?
난 아이스크림도 먹고 붕어빵도 먹고 뭐 그랬던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버스 안 타본지도 20년은 된듯..
댓글
  • 반띵 2017/08/21 20:28

    진심?? 레알???
    이 이딴글에 뭘 물어 보다니 ㄷㄷㄷ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29

    뭐가요?

    (1Jijuo)

  • 천안중고차 2017/08/21 20:28

    대부분의 글들이 먹어도 되나 쓰레기는 버리면 안된다는 반응이였습니다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30

    제 생각도 그렇네요
    인터넷 공간이 그런건지 몰라도 20년전이랑 다른것 같기도 하고..
    버스 안타본지가 오래되서 요즘 버스는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도...

    (1Jijuo)

  • crex 2017/08/21 20:28

    아이스크림이나 붕어빵은 냄새가 진하진 않죠

    (1Jijuo)

  • 양들의도토리묵 2017/08/21 20:28

    하는짓 보면 버려진 피자박스와 저여자는 동급이라고 생각되네요

    (1Jijuo)

  • 루라바다 2017/08/21 20:29

    피자 들고 버스탔다가 퇴짜 맞을뻔적한 적이 있어요 ...;;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31

    인터넷 공간에서 보면 갈수록 개인주의가 강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지 일본 따라가는듯...
    사회 전반적으로 일본 10년정도..

    (1Jijuo)

  • andsome 2017/08/21 20:39

    저게 개인주의인데요..

    (1Jijuo)

  • ▶◀LV7.김박사.4 2017/08/21 20:40

    인터넷 공간이라 좀 더 까칠해지는거 같긴 합니다만
    저런 사진의 행태가 오히려 개인 주의가 강해져서 나오는거 아닐까요?
    나만 편하면 된다..뭐 이런 개인 이기주의요.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41

    먹으면 안되나요?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42

    버스에서 음식물 섭취 금지인가요?

    (1Jijuo)

  • 란스베리 2017/08/21 20:47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는거죠..
    피자 치킨 같은 음식은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주위 사람들이 충분히 싫어할만하죠..
    냄새 안나는 아이스크림 과자같은거 먹었다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1Jijuo)

  • 귓방맹이깎는노인 2017/08/21 20:57

    저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죠..

    (1Jijuo)

  • 역시즌인생 2017/08/21 21:13

    버스 혼자 타세요?

    (1Jijuo)

  • 믹스너트c 2017/08/21 20:30

    못배워서 그런듯..

    (1Jijuo)

  • 꼬르르꿍 2017/08/21 20:30

    머 고속버스는 이해하죠 먹는거 아침에 머 먹질 못햇다든가 출근시간 이해함 근데 지가 쳐먹은건 지가 정리해야지 저게 멉니까 진심

    (1Jijuo)

  • is Null ? 2017/08/21 20:32

    냄새나는 음식물은 먹으면 안됨...
    쓰레기 버리면 안됨

    (1Jijuo)

  • [siesta] 2017/08/21 20:32

    나만 좋으면 문제없다? 다른 사람에게 민폐인 짓이 문제없다니..

    (1Jijuo)

  • JohnBosco 2017/08/21 20:32

    지하철에서 컵라면이나 도시락을 먹는분들도 있다 하니....먹는건 그렇다 치고요....
    버스나 지하철 같은 모두가 이용하는곳에서 저런 뒤처리는 ......비난받아야죠.....
    사진속에서 느껴지는 정황이 전부가 아닌.....타당한 이유가 있다 한다면 사과해야겠지만 말입니다....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35

    그냥 인터넷 공간이 자기가 싫으면 까고 보는거죠
    본문에 적었듯이 쓰레기 버린건 잘못이지만
    오죽하면 버스에서 피자를 먹었겠습니까
    끼니를 굶었든지 배가 고팠으니 먹었겠죠
    저는 그냥 그러려니할듯...배가 무지 고프구나 하고..

    (1Jijuo)

  • JohnBosco 2017/08/21 20:42

    끼니를 굶어 배가고파 먹겠다고 하는걸 누가 먹지말라 하나요......
    모두가 이용하는곳에서 개인의 행동에는 깔끔한 마무리가 함께여야죠.......
    냄세나고 이해가안된다고 먹지마!!!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하다못해 저 사진속 피자박스는 끝까지 자기손에 들려있었어야죠........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43

    그건 본문에 적었습니다
    쓰레기는 잘 버리라고..

    (1Jijuo)

  • JohnBosco 2017/08/21 20:48

    윗분 댓글중에 " 대부분의 글들이 먹어도 되나 쓰레기는 버리면 안된다는 반응이였습니다 "
    이 댓글 처럼 + 글쓰신분 표현처럼 하루동안 떠들석 했던 댓글들의 내용 대부분이
    저 댓글과 같은 뜻을 이야기 했다 생각됩니다.....
    쓰래기 잘 버려야죠......나만 이용하는 장소도 아니니까요.....
    저도 그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오죽하면~ 뭐 했겠습니까.........네 그렇게 이해가되는 부분들이 아주 없진 않죠.....
    저 상황에서는 대입되지 않는듯 합니다.....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53

    저는 뭐 별로...먹던지 말던지 신경안씀

    (1Jijuo)

  • 일요일 2017/08/21 20:33

    잘잘못을 떠나서
    피자 한판을 혼자 먹을 수 있다니..ㄷㄷㄷ
    그것도 여자가

    (1Jijuo)

  • sirucake01 2017/08/21 20:34

    행길에다가 똥을 싸도 물청소하면 괜찮다는 논리 ㅎㅎ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35

    괜잖지요
    오죽하면 싸겠음...바지에 싸는거 보다는

    (1Jijuo)

  • 개돼지호랑이 2017/08/21 20:39

    90년대에는 기차에서 통닭, 햄버거, 이런거 많이들 드셨는데..
    요새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
    쓰레기만 치우고 갔으면, 이렇게 논란 안됐을거 같기도해요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44

    저도 90년도후로는 버스 안타봄

    (1Jijuo)

  • 더운건못참아 2017/08/21 20:56

    그건 정말 개 돼지 호랑이나 하는 짓 같아요

    (1Jijuo)

  • 울트라래빗 2017/08/21 20:40

    옛날엔 담배도 폈는데 말입니다....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43

    그렇죠

    (1Jijuo)

  • 나에게고맙다 2017/08/21 20:54

    피곤한 인생인가보다 생각하고 쿨하게 먹는거까지는 이해하지만 박스버린건 같이 버려버리고 싶었습니다

    (1Jijuo)

  • 영푸로 2017/08/21 20:54

    버스 타보신지 20년 넘었다구요? 세월이 20년 만큼 지났습니다. 누가 요즘 시내버스에서 음식 먹나요?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57

    각박하네요...핫도그나 호두과자 같은거 먹곤 했었는데...

    (1Jijuo)

  • 더운건못참아 2017/08/21 20:55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공공장소에서 껌만 소지하여도 벌금이라고 합니다 물론 싱가포르가 무조건 옳다는 건 아니지만 공공장소에서 뭔가 섭취하는 행위 자체가 공중도덕에 어긋나는 것 같아요. 특히 냄새가 진동하는 피자를 버스에서 먹는건 정말 몰상식한 행위입니다. 승객들 중에 멀미가 심한분도 계실 수 있고 임산부도 계실수가있는건데 더군다나 박스도 버리고 온건 정말 개념이 없는 행위네요 쉴드 칠수가 없는 행위에요
    .

    (1Jijuo)

  • 택승이 2017/08/21 20:56

    가족끼리 기차 타면 지금도 햄버거 먹는데 이거 상식 밖의 행동이었니요..? 괜시리 반성하게 되네요...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58

    요즘은 길거리에서도 담배 피우면 안되고 자기 집에서도 창문닫고 피우라고 인터넷에서는 그러더군요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0:59

    예전엔 기차타면 김밥도시락 아저씨가 다니면서
    김밥...도시락 있어요...이러면서 특이한 목소리로 다녔었죠

    (1Jijuo)

  • 택승이 2017/08/21 21:08

    그러게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기차타면 계란에 오징어에 김밥에 맥주에 심지어 소주, 화장실 가는 길목엔 담배도 버젓이 피던 시절을 보내서 그런가 봅니다. 괜시리 놀랐네요 ㅎㅎ; 물론 시내버스에선 일절 먹질 않습니다.

    (1Jijuo)

  • 안개비구름 2017/08/21 20:59

    배가 고프면 내려서 먹습니다. 남에게 주는 피해라는게 어느부분까지 양보하느냐 인데요.
    그렇게 냄새풍기면서 식탐을 부리고 싶습니까?

    (1Jijuo)

  • 할배검+5 2017/08/21 20:59

    어지간히 꼰대신듯..20년안타셔서 그런가..
    저인간은 개인주의적인것도아닙니다.
    개인주의는 남에게도 피해를 안주는것이 아주 기본임.
    그리고 부정적인 의미로 쓸 말도 아님.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1:00

    네..꼰대인가 보네요
    죄송합니다

    (1Jijuo)

  • 여행자™ 2017/08/21 20:59

    예전엔 버스내에서 흡연도 하고 머 그랬던것 같은데
    지금은 또 예전과는 다르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자유란 방임과 같다고 봅니다.
    참을수 없을 정도로 배가 고팟다면 빵과 우유같은걸 먹었어도 되고요 먹고 타던지 내려서 먹던지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장소에서 저러는건 공중도덕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님과 같은 논리라면 만약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피자 한 판 사먹기 힘든 다른 누군가가 같은 버스에 있었다면 어떨까요?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1:03

    이게 그렇게까지 욕하는 사람이 있군요
    저는 신경 안쓰기에 쓴 말입니다.
    냄새요?
    요즘 시내버스는 창문이 안열리는지 몰라도
    시내 번화가에 버스 서면 근처에 떡복이,오뎅 등등 가판에 파는 음식 냄새 다 나던데요

    (1Jijuo)

  • 여행자™ 2017/08/21 21:10

    논리가 참 희한한 분이시네요...
    버스는 교통수단으로써 이동이 목적인 밀폐공간입니다.
    님 말대로라면 담배금단현상이 온 사람은 오죽하니 담배펴도 되겠네요??

    (1Jijuo)

  • [nenene] 2017/08/21 21:01

    본문 발췌..
    "버스에서 뭐 먹는게 문제인가? , 난 아이스크림도 먹고 붕어빵도 먹고 뭐 그랬던것 같은데...."
    이걸 지금 잘했다고 적어 놓으신건가요????
    공중도덕이 뭔지 좀 생각해보세요....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1:03

    잘못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1Jijuo)

  • 가을빛에물들다 2017/08/21 21:04

    나이가 어리신가? 예전엔 버스에서 담배도 피웠습니다

    (1Jijuo)

  • [하쿠나마타타] 2017/08/21 21:17

    아재요 시대가 변했어요. 변화에 흐름에 못맞추면 썩는겁니다.
    예전엔 담배도 폇으니까 저게 별 문제가 안된다?
    진짜 아재신가..ㄷㄷㄷ

    (1Jijuo)

  • 프리디 2017/08/21 21:10

    개인적으로 공공의 장소에서 냄새나는 음식물은 삼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공공의식이 없어 여러 일들이 일어났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 것이 낫겠지요.

    (1Jijuo)

  • 주둥이만KTX 2017/08/21 21:12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공식적으로 파는거지만 극장이 잘못이고... 극장안에선 뭘 먹으면 안될거 같습니다.(냄새 작렬인 음식들)
    하물며 버스는... 말 안하겠습니다.

    (1Jijuo)

  • 모스피 2017/08/21 21:13

    물론 그냥 버린것은 잘못입니다가 아니라 진짜 가정 교육이 잘못된거고 진짜 큰 잘못된겁니다

    (1Jijuo)

  • 『punchball』 2017/08/21 21:15

    오픈된 장소가 아닌 좁은 공간에서 되도록이면 냄새나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건 삼가해야지요. 이건 기본 매너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최소한 깔끔한 마무리는 매너가 아니라 필수구요.
    저 여성분은 매너도 없지만 대중교통안에 쓰레기를 그냥 버렸으니 욕먹는 게 당연합니다.

    (1Jijuo)

(1Jij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