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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12개월 남아...(제곧내)

^0^ 
댓글
  • 노에루 2017/08/18 19:19

    제가 최근에 18키로를 운동+삼시세끼로 뺐는데, 요즘 다이어트 끝나구 먹고픈거 다 먹어도 살이 더 안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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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에루 2017/08/18 19:21


    헤헤 내가 뺐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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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에루 2017/08/18 19:29


    헤헤 이고 엄마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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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에루 2017/08/18 19:30


    아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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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아줌마 2017/08/18 19:47

    지금 힘드시져?ㅠㅠ
    저도 애들 일주일보면 세끼를 먹는데도 안들어가던 바지가 갑자기 맞고 그래서 당황했네요.. 첫째는 저때부터 36개월이 피크였는데 지금은 말귀를 좀 잘 알아듣죠..
    둘째는 아직29개월이라 너무 심해요..
    둘째랑은 안나가요ㅠㅠ
    살은 어케 빼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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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youn100 2017/08/20 18:24

    담달엔 돌앞둔 아들 녀석진짜 첫째보다 더 힘들어요
    태어나고 조리원에있다 도우미아주머니가시고 난후부터 첫째키울때랑 뭔가 다르더라구요 첫째도 아들인데..
    어 ..이거아니었는데..아니었는데 애는 대체 뭔가 ..
    진짜 너무힘들어요 큰애6살인데 큰애는 너무쉽게 키웠던거 같아요 큰아이도 말썽꾸러기여서 진짜 울면서 키웠는데 지금껏 컴터 하드싹 나가게 세대고장내고 또 물어준돈만 장난아니예요 누구때려서 그런게아니라 잠깐 사이에 호텔벽낙서에 등등등 근데 둘째는 더해요
    정말 떡잎부떠 끼가보여요 너무 무서워요
    요즘 조금 이쁜짓하니까 조금 이뻐보이긴하는데
    정말 그전까진 내새끼니까 키웠다고할까..그리고 둘째라그런지 눈치도 빠르고 모방도 빠르고..
    암튼아들엄마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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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북 2017/08/20 19:04

    죄송해요 좀 웃을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서부터 넘치는 말썽꾸러기 파워가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 아직 미혼이라 육아에대해서는 전혀모르지만 듣기로는 아들 하나도 힘들다는데 두녀석이나 있으니 서너배는 힘드실 듯하네요.
    그래도 웃는 사진을 보니 참 이쁘네요 저희 어무니가 말씀하시길 힘들긴해도 키워놓으니 언제 다컸나 하십니다 ㅋ 글쓴이 분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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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멀테라피 2017/08/20 19:56

    세번째 사진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완전 진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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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이야 2017/08/20 19:57

    저도 첫째딸 키워서 둘째는 그래도 할만하겠지? 했다가
    큰코 다침을 실시간 경험중이예요 ㄷㄷㄷ;;
    아들과 딸은 차원이 틀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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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곶감죠아 2017/08/20 20:41

    3번째 사진 ㅋㅋㅋ 공갈물고 마작하는느낌이예요 ㅋㅋ
    이제 얼마후면 이런이벤트 조차 애교라고 느끼실
    미래의 글쓴님께 미리 인내에너지를 나눠드립니다♡
    (45개월차 극강 체력 아들엄마 올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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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씻기귀찮아 2017/08/20 23:47

    5개월 아이 엄만데 겁먹고 갑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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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탄쏘주 2017/08/21 01:29


    큰아들이 저랬는데 크고나면 좀 덜해요ㅎㅎ 오랫동안 잊고있었던 기억이 재생되네요ㅋㅋㅋ 막둥아들이 순해서 넘 오래잊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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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호아버지 2017/08/21 09:46

    하하하
    5.3.1 남아 3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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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변했쪙 2017/08/21 16:19

    저도 곧 돌인 아가 키우고 있어서 여쭤요 싸이클 강도 어떻게 설정하고 하셨어요 저도 오빠가 준 싸이클 타려는데 관절이 더 나갈까 고민이에요 운동은 러닝머신이랑 걷기위주로만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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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뽕알 2017/08/21 16:25

    저도 싱크대밑에서자고 쓰레기통들어가서자고
    빨가벗고 집안살림살이다꺼내놓고 냄비에들어가서서있고 그랫어요...
    전 별낫는데 남동생은 안그랫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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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고래 2017/08/21 16:27

    ㅋㅋㅋ사진에서 느껴지는 지치지않는 강력한 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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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만뼈맞음 2017/08/21 16:29

    하 저는 여잔데도 저랬는데...(엄마미안ㅠ)
    제가 아들 낳으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ㄷㄷ
    자식 낳는건 포기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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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범 2017/08/21 16:41

    너무 익숙한 모습들이네요...
    아들키우는 엄마는 온몸이 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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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게개인하늘 2017/08/21 16:58

    아직 싱크대나 책상, 식탁은 못올라가니 다행이네요^^ 6개월뒤엔 올라갈테니 긴장하세요~ 주방이고 어디고 바닥엔 두꺼운 매트가 깔려있어야 모두가 안전합니다 ㄷㄷㄷㄷ그래야 그릇이든 아들이든 안깨지거든요(feat. 24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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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겨울 2017/08/21 17:11


    쉬지않고 일거리 만드는 아들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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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든 2017/08/21 17:12


    이제 시작입니다^^
    몇년은 전쟁통에 살고 있는 기분일거예요~~~
    하지만 웃는 모습 자는 모습보면 다 용서 된다는게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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