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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싫은 거임 도 아니고 일본잘알이면서도 반일이시네
명작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읽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 책
내가 혐일하고 싶지는 않은데 일본 정치계는 양심이 없는거 맞다
요약
박경리 : 쪽발이새퀴들 문화는 야만의 문화랑게요!
김용옥 : 어떻게생각함?
오가와 : ㅇㅈ
일잘알이라 반일이된거 아닐까...
아무튼 싫은 거임 도 아니고 일본잘알이면서도 반일이시네
일잘알이라 반일이된거 아닐까...
내가 혐일하고 싶지는 않은데 일본 정치계는 양심이 없는거 맞다
사민당이랑 민주당 쪽에선 사과랑 반성이 있었지만 자민당 주 세력이 집권하는 이상
그 일본의 야만성이 만들어놓은 AV를 즐기는 나도 야만인인걸까 시무룩...
본능에 충실한거지
어차피 아랫도리야 이성하고는 관계없는 거니까.
요약
박경리 : 쪽발이새퀴들 문화는 야만의 문화랑게요!
김용옥 : 어떻게생각함?
오가와 : ㅇㅈ
너무 국민을 사랑하여 자폭공격을 시키시는 나라 ㅠㅠ
?저 박경리라는 사람이 "토지"였든가?
쓴분 맞음? 유명하긴 한데 이건 뭐 양이 읽어볼 엄두도 안 나든데....
명작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읽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 책
수특에 나와서 수험생들은 좀 알듯
우선 그 방대함 때문에 다들 반은 포기하고 들어가니까
문체가 좀 읽기에 힘듬
보면서 좀 지쳐..
근데 진짜 읽어봐라. 재밌다.
박경리 작가라면 우리가 잘 아는 그작가임?
일본은 사랑을 모른다...
요즘 라노벨 보면 정말 그런 듯
아니 이건 오따꾸 한정인강
미연시도 안해본놈들이 사랑을 알곘냐?
이야 토지급 묵직한 팩폭 보소
박경리 선생님 정도 되는 사람이 터니까 그나마 고개를 끄덕이지
무라카미 하루키 쯤 정도나 읽고 니시오 잇신이나 빠는 사람들은 속으로 쿰척하겠지
나라고 뭐 잘나서 이런 디스나 하나 싶겠지만 문학으로의 일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하고 나면 누구나 그 바닥을 알수 있을정도 얕다.
철학으로서의 일본은 그렇게 대단한 불교숭상에 불구하고 신라대에 쓰인 대승기신론소 하나만한 글조차도 없어
메이지 이전엔 레알루 빤스만 입고다녓으니...
그래서 노벨상 2명 어떻게 설명하실...?
메이지유신은 뭐 그냥 갑자기 떡하고 나온겁니까? 다 준비가 된 상태였으니 성공한거죠.
메이지 이전의 일본 에도시대를 전세계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안가르쳐주고 일본은 운이 좋아서 근대화 성공했다 식으로만 언급하니 문제임
에도시대의 조선통신사도 일본 너무 잘살아서 다 죽여버리고 뺏고싶다는 식의 열폭하는 기록밖에 안씀
인지도 문제가 가장 큼.
한국은 20세기말 까진 서양에게 있어선 듣보잡 후진국가였으니.
우리나라 안에서 책 읽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것도 문제.
영문권이 아닌 나라 소설이 노벨상을 타려면 일단 번역부터 제대로 되야함. 우리나라는 그런쪽이 후달리지.
한국보다 인지도 없는 나라들에서도 노벨상 수상자가 꽤 있어요...
배워보면 확실히 저렇게 느끼게됨
NTR물 존냐게 유행하는거도 그거의 일환인가?
사랑을 바라지만 사랑을 모른다라.....맞는말같네
사쿠라 같은 새끼
반일이 아니라 혐일이네
야만적인 쪾빠리들:그렇스무니까? 그래서 님들 노벨문학상 몇개?
솔직히 이게 핵심이죠.
그동안 한국은 과도하게 식민지시대의 분노로 일본을 객관적으로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일본은 문화적으로도 강대국이고 경제적, 군사적으로도 강대국입니다.
그렇게 일본을 이기고 싶다면 일본의 잠재력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극복할 생각을해야지.
노벨문학상은 받아보지도 못한 곳에서 일본은 야만이라고하고.
한국은 아직까지 1인당 국민소득으로도 일본을 이긴적이 없는데, 일본을 과도하게 낮게봅니다.
오히려 세계적 예측가인 조지 프리드먼은 중국의 하락세를 예견하며(최근 프리드먼의 말처럼 중국은 하락세죠.) 오히려 일본이야 말로 아시아 원탑자리를 다시 탈환할 것이라 봤고 실재로 최근 일본의 경제적 호황이 다시 시작되며 조지 프리드먼의 예측이 맞을 확률이 높아만가죠.
솔직히 한국의 지금은 반일을 하는게 아니라 이런식의 일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반복하면 또 일본을 이해하지 못해서 큰 어려움을 격는 사태가 반복될 수 밖에 없는거죠.
반일무새들 비추보소 ㅋㅋㅋㅋ
요즘은 오따꾸 문화가 생기면서 센티멘탈리즘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곪은거 같지만
문학과 사랑에 대해선 모르니 뭐라 못하겠는 데 ■■에 대해선 공감할 수 밖에 없네.
문인들은 로맨티시즘을 극복 못해 ■■했다하고, 무인들의 할복이나 가미카제는 옥쇄라고 하는 걸 야만이라고 볼 수 밖에 없지.
이런식 제대로된 책임을 지지않고 남에게 부채의식만 지우려는 사회구조가 지금까지 일본에 이어져오는 게 아닐까한다.
필터링 : 자.살
고마워요 필터링 웨건!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토지를 비롯한 박경리 선생님의 작품에는 진한 일본어투가 녹아있지.
그 시대를 감안하면 당연하기도 하겠지만 요즘 사람이 보면 거의 해석없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문장이 가득함.
갓경리 ㄷㄷㄷ
비강대국 출신 노벨상 수상자가 몇 %나 되더라~?
올림픽도 부정이 항상 나오는데 노벨상? 풉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스위스등등.
비강대국 출신 노벨상 수상자도 많습니다.
노벨상에서 제법 정치적인 평화상 말고 다른 상들은 대부분 업적기반으로 받는거지 강대국이라서 받는게 아니니까요.
엄청 많아,생각보다...
세인트 루시아라는 나라 들어봤나? 전혀 들어본적없지?
총 인구가 20만이 채 될까말까 한 작은 섬나라지만 노벨상 수상자를 둘이나 보유한 나라다. 한 명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데릭 월콧, 다른 한명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아서 루이스. 덕분에 인구 대비 노벨상 수상자수 1위 국가가 되었다. 경제학-과학부문 노벨상도 마찬가지.
동남아? 인도 빼고 있어?
당장 아웅산 수치라는 이름을 검색해 보십시다
검색해보니까 영어로 썼잖아
파키스탄 출신 물리학상 수상자 모르시나
주작을 안하면 혐일을 못해요~
노벨 평화상이잖아
평화상은 노벨상이 아니면 그럼 뭔가.
윗 양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문학상에 노벨상 범위 전부로 확대했데 내가 잘못했네
무작정 까는게 아니라 잘 알고 까니까 더욱 멋있네
진짜 일본현대문학사에서 신쥬 유행할때는 이게 뭔가 했는데
얜 대체 뭐했는데 까만줄이 두개냐?
일본 문학에 대한 얘기와 작가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맹목적인 일빠들은 그저 일본 까기만 하면 화가나서 일본은 선진국이니 강대국이니 하면서 핀트 엇나간 소리만함
심지어 일본 교수마저 맞는얘기라 하고있는데도 말이지
노벨문학상 얘기도 핀트엇나간 소린가?
야만이라는 단어선택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그러게.함부로 남의 나라 문화를 야만이니 뭐니....
그나마 우리랑 엄청 사이나쁜 섬나라니까 넘어가는거지 우리랑 별 관련없는 미얀마나 라오스 어디쯤을 저딴식으로 말햇으면 분명 개욕 쳐먹을듯
하나하나가 날카롭다
한국문학이 세련되고 일본 문학이 야만적이든 그게 중요한가
그 야만적인 문학이라도 읽는 사람 대가리수가 중요한거지 그 시장에서 작품도 쏟아져나오는거고.
스팀에서 질낮은 게임 쏟아져나오다가 대작이 나오고
실리콘밸리에서 질낮은 벤처기업 맨날 망하다가 그 중에 초거대글로벌 기업이나오는건데 문학작품도 마찬가지이지
그냥 미디어에서 대작이라고 빨아대서 정작 읽은 사람은 거의 없지만 토지는 대작임.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