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랑 영어로 대화 시키고 싶다 ㅡ,.ㅡㅋㅋ
원어민이 말이 안된다는데 ,, 말이 된데 ㅡ.,ㅡ;;
설명하고 ㅡ.,ㅡ;;;
한글로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
써놓고 한국인이 애초에 말이 안되서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로 해석해 읽었는데
틀렸다고 하는격,,
정글리안2017/08/21 12:07
미친 원어민이 말이안된다는데... ㅋ 참 입장좀 바꿔서 생각해봐라
RUF2017/08/21 12:14
타일러를 타이르고 있구나
정글리안2017/08/22 12:07
미친 원어민이 말이안된다는데... ㅋ 참 입장좀 바꿔서 생각해봐라
classicostile2017/08/22 12:07
타일러랑 영어로 대화 시키고 싶다 ㅡ,.ㅡㅋㅋ
원어민이 말이 안된다는데 ,, 말이 된데 ㅡ.,ㅡ;;
설명하고 ㅡ.,ㅡ;;;
한글로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
써놓고 한국인이 애초에 말이 안되서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로 해석해 읽었는데
틀렸다고 하는격,,
우주베이비2017/08/22 12:33
오~ 멋지게 해석하셨군요~ 추천합니다.
써벨로S22017/08/22 12:50
저걸 현재는 뿌듯하게 이겼다 생각하고 있겠죠..
23번2017/08/22 12:50
욜~
개피곤2017/08/23 12:10
그렇게 원어민보다 영어 잘하면 영어로 설명 하던가
황금피라미2017/08/23 12:12
결국 콩글리쉬라는 소리네
미국사람이 말이 안된다는데 겁나 우기네..
RUF2017/08/23 12:14
타일러를 타이르고 있구나
봅봅디라라2017/08/23 12:31
이분 최소 언어영역 검토 위원
저승으로보내드림2017/08/24 12:17
수능 영어 해석해보면 해석은 하는데 무슨말인지 이해 안되는게 수두룩....
한국 수능은 그냥 문장에서 중요한 단어 뽑고...핵심 문장 몇개만 보고서 풀어야 함..ㅋㅋ
6시전설의내고향2017/08/24 12:18
그니까 저딴 영어 배우고 기고 만장해서 미국가면 찍소리도 못하고 바디랭기지만 하고 자빠졋지;;ㅋㅋㅋ
방어운전중2017/08/24 12:32
우리나란 그냥 답을 정해두면 그거에 맞게 해석해서 시험공부를 시킴 .,... 절대 답은 미국인이 못알아 들어도 우리나라에서
1번이면 그게 답이고 진리임 /..
SM6구름이2017/08/24 12:33
아유 오케이? 하는게 꼴뵈기 싫네 ㅡㅡ
11000rpm2017/08/24 12:34
영어는 교육자체를 뜯어고쳐야됨
그냥 영어인터뷰로 바꾸쟈 ㅋㅋ
강민두2017/08/24 12:34
ㅋㅋㅋㅋ 병신같은....쪽팔리다
2km2017/08/24 12:44
타일러를 타일러??
vhrghsmssn2017/08/24 13:33
님의 센스에 추천하나 박고갑니다
north2017/08/25 12:45
대부분 미국사람들은 한국 코리아타임즈를 읽고 기사맥락을 이해하지 못함
미니랜드2017/08/25 12:45
국어도 비슷한거아닌거 "여기서 필자의의도는" 시팔 필자의 의도를 어찌알어 지맘이지
"문제낸놈들의 의도는?" 이거로 문제 바꿔야지
p시르니께q2017/08/25 12:45
전현무와 학생이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
타일러는 꼴통..
올때메로메로나2017/08/25 12:47
우리나라에서 토익 800~900나온사람들 외국가면 말도 못한다는데.. 원어민한테가면.... 주입식교육의 현실태라고하더라구요
에드가2017/08/25 13:32
ㅋㅋㅋㅋㅋ
mitch2017/08/25 13:36
그래... 내가 수능을 망친건 내가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었어 흐규흐규ㅜ
R U OK는 지랄이... Does it make sense 라고나 해라 ㅡ.,ㅡ
911turbo2017/08/25 13:36
저것만 봐도 문제맞추기 스킬로 점수 줄세우는게 얼마나 불완전한 요소가 많은지 보여주는 한단면..
만교아빠2017/08/25 13:38
이게 가장 정답에 가까운 말...
녹차라제XG2017/08/25 13:41
이래서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입니다
완전 지멋대로 주입식이자나요
그리 공부해서 상위 몇퍼들어도 세계적인 경쟁력도 없고 여튼 우물안개구리
제네시스삼단봉2017/08/25 13:42
저 지문을 구글검색하면 원문이 나오거든요~
"Walt Whitman and the Culture of American Celebrity" 라는 영어 책 지문 그대로 배낀거~~~
원문을 보면 4번하고 지문이 똑같게 나옴 ㅋㅋㅋㅋ 그냥 4번이 답인거임
논란의 여지가 없어요~~ 원문에 그렇게 나오니까 그냥 4번
문제 출제자들이 지문다 외국 도서 논문 에세이 컬럼 잡지 에서 다 베껴서 냅니다
ziggy2017/08/25 14:05
원문이 틀렸을지 어떻게 알아요. 우리나라 신문기사만 봐도 틀린 문장이 얼마나 많은데.
제네시스삼단봉2017/08/25 14:14
@ziggy 원문이 왜틀려요~ 저자가 있고 책이 정식 출간된 출판물인데~ 그 내 지문을 그대로 배꼈다니까요?
무슨 말인지 모르시나???
ziggy2017/08/25 14:32
@제네시스삼단봉 출판물인 건 알겠는데.. 출판물이라고 해서 논란의 여지가 없이 맞냐고요. 개정판 원, 투, 쓰리 따위가 왜 나오는지 모르심?
타일러 말대로 사실은 poetry인데 출판사가 오타를 냈든 저자가 실수를 했든 따위의 이유로 poet이라 표기된 건지 어떻게 아냐는 말임.
출판물도 인간이 만든 건데 어떻게 논란의 여지도 없고 원문이 왜 틀리냐고 할 정도로 맞다고 확신하시는지요?
게다가 저 수능문제는 국내 영어강사들도 대표적 출제오류로 소개하던데요.
제네시스삼단봉2017/08/25 14:37
@ziggy 논란의 여지가 없지요~ 그런경우는 매우드물어요. 배껴서 출제하는 사람들도 그런거 다 확인하고 출제하고 검증함,
수능이니 공무원이니 영어독해문제들 배껴서 많이 출제함 수험생끼리 정답에 논란이 있을때
가장확실한게 원문을 찾는거였고~ 그렇게 답이 공식 확정됨
**원문에도 poet라고 나옴
poetry는 타일러가 해석이 애매해서 지멋대로 고친 단어임
ziggy2017/08/25 14:41
@제네시스삼단봉 님 말대로 검증을 많이 하기 때문에 수많은 수능 문제의 대다수는 논란의 여지가 없이 맞는 문제가 많아요.
하지만 오류가 매우 드물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할 수는 없죠. 실제로 저 수능문제는 논란이 있던 문제에요. 그래서 저 방송떡밥으로 나온 거고요.
저는 근거를 들며 원문이 틀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님은 계속 원문은 무조건 맞기 때문에 수능이 맞다는 주장만 하시네요.
제네시스삼단봉2017/08/25 14:48
@ziggy 제가 봣을땐 문제 오류아니구요~ 저 영어 과외합니다.
poet 이니 poetry가 중요한게 아님, 어차피 원문내용은 그대로 나오고~~
빈칸 앞뒤문장 제대로 의미 파악 됬으면 바로 4번 찍을수 있는 문제임
저거 어떤학생은 해석대충하고 빈칸뒤에 데모크라시 단어 하나만 보고도 4번찍어 맞춘 학생이 있음
오히려 3번지문은 other poets의 입장임
RS붕붕이2017/08/26 13:52
우리나라영어는 언어구사력이 아니고 그냥 스킬이네 ㅋㅋㅋㅋ
드림케파2017/08/26 14:08
다른나라에서의 영어 : 소통을 위한 언어
우리나라에서의 영어 : 해석을 위한 스킬
시흥시콧간지2017/08/26 14:09
그와중에 수능만점자 이쁨...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이쁘고 몸매도 좋고
mitch2017/08/26 14:26
내말이ㅋㅋㅋ 그와중에 어여쁨ㅋㅋㅋ
djshinabro2017/08/27 14:12
근데, 저 지문 아마도 그냥 만들어 낸것은 아니고
아마도 어딘가에서 발췌 했을텐데...
그리고 그렇게 지저분해보이는 문장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문장도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아키auto2017/08/27 14:27
원어민이 이해 못하는 영어를 가르치고 시험보고 평가하고... 나중에 실생활 영어는 학원에서 따로 배우고 ;;
블랙탄로이2017/08/27 14:40
간난애기 부터 미국 7년 살고 온 사촌이 한국와서 초등학교 입학 했는데 같은학년 애들이 미국 한번 안가보고 학교에서 배운대로 영어 가르쳐주는걸로 거의 원어민 수준인 제 사촌한데 영어정말 못한다고 이것도 모르냐고 놀림 당한적이 있다더라구요 ㅋㅋ
EarlGrey2017/08/27 14:46
타일러가 황당하겠네....
운용자2017/08/27 14:57
근데 한국사람들은 수능 만점 받은 사람이면, 시험을 잘 봤으니, 당연히 공부도 잘하고, 공부를 잘하니 머리도 좋고, 머리가 좋으니 지혜로울꺼고, 당연히 품성도 착하고(선하고)... 집안도 물론 좋을거고, 교우관계 당삼 빠따일거고, 부모도 짱일거고... 이딴식으로 생각한다는거죠. 진짜 내가 썼지만 참 ㅄ같음... 근데 진짜 저렇게 해석한다는건 함정.
저 위에서 뭐 삐끗하면 어!!? 정말? 걔 수능 만점받지 않았어? 근데 왜?... 이런 반응 100% 아니 10000% 나옴... 자타 단지 잘 외워서 시험문제 잘푼 학생일 뿐 아무것도 아닌 걸 인정 못하죠...
조금만 문제 변형시키면 조또 모르고, 왜 저런건지(저 경우에는 언어학적으로) 전혀 모르고, 시험을 볼라고 공부를 하는건지 인생에 도울이 될라고 공부를 하는건지... 진짜 학생들 잘못이 뭐가 있겠습니까... 이나라 어른들이 잘못이 큽니다.
타일러랑 영어로 대화 시키고 싶다 ㅡ,.ㅡㅋㅋ
원어민이 말이 안된다는데 ,, 말이 된데 ㅡ.,ㅡ;;
설명하고 ㅡ.,ㅡ;;;
한글로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
써놓고 한국인이 애초에 말이 안되서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로 해석해 읽었는데
틀렸다고 하는격,,
미친 원어민이 말이안된다는데... ㅋ 참 입장좀 바꿔서 생각해봐라
타일러를 타이르고 있구나
미친 원어민이 말이안된다는데... ㅋ 참 입장좀 바꿔서 생각해봐라
타일러랑 영어로 대화 시키고 싶다 ㅡ,.ㅡㅋㅋ
원어민이 말이 안된다는데 ,, 말이 된데 ㅡ.,ㅡ;;
설명하고 ㅡ.,ㅡ;;;
한글로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
써놓고 한국인이 애초에 말이 안되서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로 해석해 읽었는데
틀렸다고 하는격,,
오~ 멋지게 해석하셨군요~ 추천합니다.
저걸 현재는 뿌듯하게 이겼다 생각하고 있겠죠..
욜~
그렇게 원어민보다 영어 잘하면 영어로 설명 하던가
결국 콩글리쉬라는 소리네
미국사람이 말이 안된다는데 겁나 우기네..
타일러를 타이르고 있구나
이분 최소 언어영역 검토 위원
수능 영어 해석해보면 해석은 하는데 무슨말인지 이해 안되는게 수두룩....
한국 수능은 그냥 문장에서 중요한 단어 뽑고...핵심 문장 몇개만 보고서 풀어야 함..ㅋㅋ
그니까 저딴 영어 배우고 기고 만장해서 미국가면 찍소리도 못하고 바디랭기지만 하고 자빠졋지;;ㅋㅋㅋ
우리나란 그냥 답을 정해두면 그거에 맞게 해석해서 시험공부를 시킴 .,... 절대 답은 미국인이 못알아 들어도 우리나라에서
1번이면 그게 답이고 진리임 /..
아유 오케이? 하는게 꼴뵈기 싫네 ㅡㅡ
영어는 교육자체를 뜯어고쳐야됨
그냥 영어인터뷰로 바꾸쟈 ㅋㅋ
ㅋㅋㅋㅋ 병신같은....쪽팔리다
타일러를 타일러??
님의 센스에 추천하나 박고갑니다
대부분 미국사람들은 한국 코리아타임즈를 읽고 기사맥락을 이해하지 못함
국어도 비슷한거아닌거 "여기서 필자의의도는" 시팔 필자의 의도를 어찌알어 지맘이지
"문제낸놈들의 의도는?" 이거로 문제 바꿔야지
전현무와 학생이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
타일러는 꼴통..
우리나라에서 토익 800~900나온사람들 외국가면 말도 못한다는데.. 원어민한테가면.... 주입식교육의 현실태라고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 내가 수능을 망친건 내가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었어 흐규흐규ㅜ
R U OK는 지랄이... Does it make sense 라고나 해라 ㅡ.,ㅡ
저것만 봐도 문제맞추기 스킬로 점수 줄세우는게 얼마나 불완전한 요소가 많은지 보여주는 한단면..
이게 가장 정답에 가까운 말...
이래서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입니다
완전 지멋대로 주입식이자나요
그리 공부해서 상위 몇퍼들어도 세계적인 경쟁력도 없고 여튼 우물안개구리
저 지문을 구글검색하면 원문이 나오거든요~
"Walt Whitman and the Culture of American Celebrity" 라는 영어 책 지문 그대로 배낀거~~~
원문을 보면 4번하고 지문이 똑같게 나옴 ㅋㅋㅋㅋ 그냥 4번이 답인거임
논란의 여지가 없어요~~ 원문에 그렇게 나오니까 그냥 4번
문제 출제자들이 지문다 외국 도서 논문 에세이 컬럼 잡지 에서 다 베껴서 냅니다
원문이 틀렸을지 어떻게 알아요. 우리나라 신문기사만 봐도 틀린 문장이 얼마나 많은데.
@ziggy 원문이 왜틀려요~ 저자가 있고 책이 정식 출간된 출판물인데~ 그 내 지문을 그대로 배꼈다니까요?
무슨 말인지 모르시나???
@제네시스삼단봉 출판물인 건 알겠는데.. 출판물이라고 해서 논란의 여지가 없이 맞냐고요. 개정판 원, 투, 쓰리 따위가 왜 나오는지 모르심?
타일러 말대로 사실은 poetry인데 출판사가 오타를 냈든 저자가 실수를 했든 따위의 이유로 poet이라 표기된 건지 어떻게 아냐는 말임.
출판물도 인간이 만든 건데 어떻게 논란의 여지도 없고 원문이 왜 틀리냐고 할 정도로 맞다고 확신하시는지요?
게다가 저 수능문제는 국내 영어강사들도 대표적 출제오류로 소개하던데요.
@ziggy 논란의 여지가 없지요~ 그런경우는 매우드물어요. 배껴서 출제하는 사람들도 그런거 다 확인하고 출제하고 검증함,
수능이니 공무원이니 영어독해문제들 배껴서 많이 출제함 수험생끼리 정답에 논란이 있을때
가장확실한게 원문을 찾는거였고~ 그렇게 답이 공식 확정됨
**원문에도 poet라고 나옴
poetry는 타일러가 해석이 애매해서 지멋대로 고친 단어임
@제네시스삼단봉 님 말대로 검증을 많이 하기 때문에 수많은 수능 문제의 대다수는 논란의 여지가 없이 맞는 문제가 많아요.
하지만 오류가 매우 드물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할 수는 없죠. 실제로 저 수능문제는 논란이 있던 문제에요. 그래서 저 방송떡밥으로 나온 거고요.
저는 근거를 들며 원문이 틀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님은 계속 원문은 무조건 맞기 때문에 수능이 맞다는 주장만 하시네요.
@ziggy 제가 봣을땐 문제 오류아니구요~ 저 영어 과외합니다.
poet 이니 poetry가 중요한게 아님, 어차피 원문내용은 그대로 나오고~~
빈칸 앞뒤문장 제대로 의미 파악 됬으면 바로 4번 찍을수 있는 문제임
저거 어떤학생은 해석대충하고 빈칸뒤에 데모크라시 단어 하나만 보고도 4번찍어 맞춘 학생이 있음
오히려 3번지문은 other poets의 입장임
우리나라영어는 언어구사력이 아니고 그냥 스킬이네 ㅋㅋㅋㅋ
다른나라에서의 영어 : 소통을 위한 언어
우리나라에서의 영어 : 해석을 위한 스킬
그와중에 수능만점자 이쁨...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이쁘고 몸매도 좋고
내말이ㅋㅋㅋ 그와중에 어여쁨ㅋㅋㅋ
근데, 저 지문 아마도 그냥 만들어 낸것은 아니고
아마도 어딘가에서 발췌 했을텐데...
그리고 그렇게 지저분해보이는 문장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문장도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원어민이 이해 못하는 영어를 가르치고 시험보고 평가하고... 나중에 실생활 영어는 학원에서 따로 배우고 ;;
간난애기 부터 미국 7년 살고 온 사촌이 한국와서 초등학교 입학 했는데 같은학년 애들이 미국 한번 안가보고 학교에서 배운대로 영어 가르쳐주는걸로 거의 원어민 수준인 제 사촌한데 영어정말 못한다고 이것도 모르냐고 놀림 당한적이 있다더라구요 ㅋㅋ
타일러가 황당하겠네....
근데 한국사람들은 수능 만점 받은 사람이면, 시험을 잘 봤으니, 당연히 공부도 잘하고, 공부를 잘하니 머리도 좋고, 머리가 좋으니 지혜로울꺼고, 당연히 품성도 착하고(선하고)... 집안도 물론 좋을거고, 교우관계 당삼 빠따일거고, 부모도 짱일거고... 이딴식으로 생각한다는거죠. 진짜 내가 썼지만 참 ㅄ같음... 근데 진짜 저렇게 해석한다는건 함정.
저 위에서 뭐 삐끗하면 어!!? 정말? 걔 수능 만점받지 않았어? 근데 왜?... 이런 반응 100% 아니 10000% 나옴... 자타 단지 잘 외워서 시험문제 잘푼 학생일 뿐 아무것도 아닌 걸 인정 못하죠...
조금만 문제 변형시키면 조또 모르고, 왜 저런건지(저 경우에는 언어학적으로) 전혀 모르고, 시험을 볼라고 공부를 하는건지 인생에 도울이 될라고 공부를 하는건지... 진짜 학생들 잘못이 뭐가 있겠습니까... 이나라 어른들이 잘못이 큽니다.
서열화 시킬려고
떨어트릴려고 낸 문제에 애먼소리들 하고있네 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