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PD 페북,

예리한 분석이십니다...동감합니다.

잔디는 뇌가 참 깨끗할 것 같다.
지난 번 등산 때 도 본것 같은데,
갓 다림질한 빳빳한 주름이라고는 없는
좋은 뇌를 가진 것 같다.
부럽다. 저렇게 살기 정말 어려운데. 부럽다.

솔까 살충제 계란으로 떨어졌을 것 같지도 않음. 전 정부가 개삽질 해놓은 거 신속하게 정리 중이고 국민들도 어떤 븅쉰이 4월 드립 친 거 때문에 문재인 정부에게 책임이 없다는 걸 알고 있음. 이게 지지율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됐을까? 난 아니라고 봄.

저녁이 있는 삶에는 저승사자도 저녁과 휴일에는 쉬어서
응급실이고 뭐고 다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잔디야 그치?
버젓이 기자라고 적어놓고는 그딴 소리 하려면... 다른 직업 찾아보길...

우리 잔디.
저녁. 퇴근 후 식당에서 그 소릴 외쳐
소주 병 날라 올 거야.
아. 사장이 던진 병이 아니라 안에 소쥰 없어. 사먹어

그러나 일요일의 남자 촬스를 사랑한 뇨자!
참고로 2012년 11월 23일은 금요일입니다.

잔디는
자주 밟아 주어야 잘자란다고 하던데

잔디가아니라 썩은 잡초구만

애기는 무슨 죄인지....
태어나고 보니 엄마가 김잔디라는 기자야 ;;;;;

저 트윗은 진짜....저녁이 있는 삶 만든답시고 소방관 전원 6시퇴근하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기자라는 인간이 저런 트윗 날리면 스스로 안부끄럽나?..

돈대가리들은
뭘해도 지지상황이 이해가 안갈거임.
누가?
국민들이 지켜주기 위해
지지하고 있다는걸 이해못함
뭘해도 야당의 지지율이 변하지않는다는건
여당지지자들의.이탈자가 거위 없다는거

and에 붙은 김잔디가 승이네 .

달걀사태는 꼭 불리하다고만 불수는 없습니다.
사태가 일어난 그 자체보다는, 일어난 사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지요.
초반의 우왕좌왕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면적인 조사를 통해서
현실을 밝혔고, 앞으로의 대책도 강구중이기 때문에 오히려 점수를 얻었으면 얻었지 잃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달걀사태가 장기화된다거나 후속조치의 미흡으로 재발되면 심각한 상황이 될겁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북한위기설은 영향없을꺼라보고, 살충제계란은 똥싼놈들이 하도 난리를 쳐서 그거 보는 사람들한테는 분명 하락요인이었어요.
그럼에도 85프로란건 90프로가 이미 넘어있다는 얘기.

일요일 저녁이건 새벽이건 볼수있는기회만 있다면 카메라들고 버선발로 달려갈사람 1 인이요 !!

안가면 되잖아  ㅂ ㅅ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