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2]보다 더 무서운 영화가 개봉합니다

아 저도 이작품 봤었는데 엄청 무서웠어요..
부검하는 그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군함도를 잇는 제인도?!

시체성애자가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저도 정말 무섭게 봤어요 귀신도 안나오고 보통 공포영화들이 하는 나 이제 놀래킬거다! 간다!!!! 지금 놀래킨다!!! 이런것도 없이 정말 생각치도 못한곳에서 심장떨어질것같고... 마치 혼자 폐가 가면 한 발짝도 못 움직일 것 같은 그 공포감....

해외에서도 평 좋아서 기대중!

아하... 존 도처럼 제인 도라고도 쓰는거였군요..

토마스가 공포영화를 봅니다.
제인도 봅니다.

와 씨... 개봉하면 진짜 울집 강아쥐 배변패드 챙겨 입고 가야지

시체누님이 이쁜 영화

시체누님... 인스타 가보면 이뻐~~~

참고로 제인도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철수와 영희에서 그런 영희랄까

파라노말1이랑비교를 하면 어떤가요? 더 무섭나요?

근데 제 기준으로는 재미는 있는데 그리 많은 무서운 장면이 등장하지는 않는 영화임

아...매년 가다가 이번 해엔 걸렀는데...부천 갈껄 그랬네ㅠ
밤샘심야 좋아하는데ㅎㅎ
영화 재밌겠네요!

시체역 배우분이 남자주인공의 일반인 여자친구분이라는데 가슴이 너무 큽니다..

이게 그렇게 무서운 영화였나요?
무난한데...

그렇게 무섭진 않았는데...
제인도 이쁩디다.

보고 싶은데 cgv 개봉 예정 영화에 없네요 ㅠㅠ 나중에 업데이트 될려나..

공포영화 곧잘 보는편인데 이건 보다가 팝콘쑈함. 사람을 쫄리게하는맛이 엄청나서 사람 피말리게해요

언제부턴가 공포영화는 무서움게 아니라 깜짝 놀래키기만 하는게 늘어서 잘 안보게 됐는데 이 영화는 그런식 아닌가보죠?
그런 영화 아니면 함 보러 갈까....

제인이 이뻐서 추천! ㅎㅎㅎ

이 영화 작년엔가 봤는데 이제서야 개봉을하네요??????????

Olwen Catherine Kelly (올웬 캐서린 켈리 - 제인 도 역 배우)
https://www.instagram.com/olwencatherinekelly/  < 인스타

태클거는건 아니고 사람따라 취향이 갈릴수 있음을 먼저 분명히 하고
공포영화 좋아합니다만, 재미도 없고 개연성도 떨어집니다. 스토리가 좀 당황스럽습니다.
개인적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취향을 타나봅니다.. 저두 그냥 별로 크게 무섭다는 생각 안하고 봤습니다.
컨저링은 진짜 무섭게봤는데..

시체 아가씨가 너무 예뻐서 시체 아가씨 보다가 영화 끝날때 아쉬웠던 영화..

그것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시무룩

무서운 영화 좋아하니 일단 댓 달고 ㅎ

예고편 보고 스토리가 좋아보여서 기대하고 봤는데 나름 재밌게 봤어요.
그치만 "애나벨보다 무섭다" 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신선한 소재의 볼만한 공포영화다" 정도로 생각하고 보시면 될 듯 해요.
저는 나름 괜찮게 봤고 여친도 나쁘지 않게 보긴 했는데..
여기 댓글처럼 본 사람들의 평이 좀 갈리는 편이에요.
초중반까지는 몰입도도 좋고 다 좋은데 후반 갈수록 기대에 못미쳐서 조금 실망.. B급영화 냄새가 슬슬 나더라구요~
저처럼 B급영화 감성도 괜찮게 생각하시면 추천해요.
다만 엄청 기대하고 보시지만 않으시면 괜찮은 영화 한 편 감상하실 수 있을 거에요~

사람마다 달라서 그런지 전 그저 그렇던데....마지막도 뭔가 허무하게 끝나는거 같고...

결코 포기하지않는 제인 도. 정말 무서웠음.

너무 잔인해서 거의 중후반까지 화면은 손으로가리고 자막만 봤어요-_-;;

영화 분위기가 무섭고 재밌는데 강제로 놀래키는 장면은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좀 더 스토리가 길었음 좋겠다싶긴 했지만 깔끔한 편이에요!

오 기대되네요! 애나벨 자면서 볼정도로 그냥 심심했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