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40502
달인이 말하는 탕수육
- 달인이 말하는 탕수육 [90]
- 룡이다룡 | 2017/08/20 20:22 | 3336
- 포샵고수님 모십니다 [13]
- HyunJin | 2017/08/20 20:20 | 3446
- 독야님을 위한 세계 최초의 2G-Animation 셀카 업로드 면허증입니다.,ㅎㅎ [9]
- AlleyCat | 2017/08/20 20:19 | 3536
- 대국민 보고..대박이네요!! [17]
- 아바바바바바바 | 2017/08/20 20:19 | 3523
- 반박불가능 갓갓갓갓엔딩.JPG [33]
- 카스티아쥬 | 2017/08/20 20:19 | 5617
- ■ 한국 드라마 현실고증 甲.jpg [11]
- 폭력부장관 | 2017/08/20 20:18 | 7348
- 구인광고 레전드.jpg [24]
- 눈꽃 | 2017/08/20 20:17 | 2802
- 대학입시의 진실.jpg [28]
- 오타쿠팩트폭격기 | 2017/08/20 20:16 | 2295
- 중형카메라 알아봐야 되나요?? [6]
- 독식엄금 | 2017/08/20 20:16 | 2866
- 아까 출근하는데 죤나 웃긴 아빠 봄ㅋㅋㅋㅋㅋ [20]
- 법♂규↘✨ | 2017/08/20 20:15 | 2932
- 부장님이 먹는거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13]
- 숭늉숭늉해 | 2017/08/20 20:14 | 5338
- 지난번에 남대문 센터에서 택배로 1635z 55.8z 구매했는데 필터 머그컵은 안주나요? [9]
- 사라디노 | 2017/08/20 20:13 | 2870
- 한국이 참 쩌는 나라쥬 [27]
- Oranges | 2017/08/20 20:11 | 5736
- 2017년 최고로 핫했던 치킨 [9]
- 무뇨스박사 | 2017/08/20 20:08 | 2961
- 뒤에 남자 다리좀 지워주세요 [13]
- LV7.야간비행 | 2017/08/20 20:03 | 4958
음 역시 부먹은 자신감의 상징이지
잘 못만든 탕수육이 대부분이라 찍어먹음
원래 소스랑 버무려서 나오는게 맞는거래 근데 잘만들어야 한다고 함
취향따라서 맘대로 먹으면 되는데
원래의 탕수육은 양념이랑 같이 볶아져서 나오는 거였다나 뭐라나
우리동네는 소스 부어져서 나옴 탕수육 맛있음
음 역시 부먹은 자신감의 상징이지
찍먹이 틀렸다는것인가
원래 소스랑 버무려서 나오는게 맞는거래 근데 잘만들어야 한다고 함
볶아서 소스가 묻어도 바삭함이 사라지지 않아야하는데
일반 싸구려 중국집의 탕수육의 경우에는 그냥 푹쩔어져서 죄다 흐물흐물해지지
그건 부먹해먹지 말란 소리야
저 아저씨는 볶먹일걸
굳이 따지면 찍먹이든 부먹이든 소스가 튀김에 묻어 있어야 탕수육임.
부먹 및 부먹에서 파생된 볶먹은 처음부터 섞이니까 당연히 탕수육이고, 찍먹은 찍은 후에야 탕수육, 찍기 전엔 탕수육이 아님.
가끔 자랑스럽게 자기는 소스 안 찍고 간장 찍어 먹는다는 사람들도 봤는데, 이 사람들이 먹는 건 그냥 고기튀김일 뿐, 탕수육이 아님.
나름 큰 중국집 홀에서 시키면 거의 뿌려주긴 하죠
배달로 탕수육시키면 배달하는 시간동안 소스때문에 눅눅해지기 때문에 그거 막으려고 소스랑 따로 주는거.
볶먹에서 파생된거겠지
볶먹이 기본이야
원래 볶먹인데 배달해야하는 시점에선 오래걸리면 눅눅해지니까 볶먹에서 찍먹느낌으로 소스를 따로 주는거
근데 그런 주방장들 하나같이 볶아서 못만듬
ㄴㄴ 부먹이 기본이고 거기서 볶먹이 나온 거다. 볶먹 조리 순서만 봐도 튀김, 소스 따로 만들어서 소스에 튀김을 투하해서 볶는 게 아니라, 튀김에 소스를 부어서 볶지.
결국 볶는구만 뭔 헛소리야
주방에서 볶아 나오다가 소스따로내서 부먹이 된건데
주방에서 볶을때 튀김에서 소스 투하해서 부먹이래 ㅋㅋ
볶먹이 기본이고, 배달 편의성 때문에 소스를 따로 주는 거임.
나 어릴 때는 볶은 거 배달도 해줬는데 요즘에 그런 곳이 없더라...
볶을걸 못할리가 있나.. 중화요리 허구헌날 볶는게 일인데 그냥 찍먹들의 핑계
말 세게 한다고 사실이 바뀌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중국에서도 탕추리나 그거 친척인 꿔바로우는 부먹으로 시작된 물건이고, 그게 현대로 오면서 요리 기술이 발달하면서 볶먹으로 진화한 거야. 괜히 90년대 중반까지는 어지간히 실력 좋은 중국집도 볶먹으로 안 나오고, 부먹 내준 게 아니다.
그리고 저 볶는 조리 순서도 부먹에서 볶먹으로 바뀐 걸 유추할 수 있는 간접 근거다. 일반적인 볶음 요리는 볶음 소스를 먼저 만들어서 거기에 메인 재료를 집어넣어서 만든다. 볶음 탕수육처럼 메인 재료 먼저 만들어서 거기에 소스를 부어서 볶는 볶음 요리는 별로 없어.
볶먹이 진리지
우리동네는 소스 부어져서 나옴 탕수육 맛있음
탕수육은 소금에 찍어먹어야 개참맛이란걸
ㅋ 뭘좀 아네 ㅋㅋ 난 치킨소스애 먹음
꺼져
볶아서 나오는게 정석이라는건가
취향따라서 맘대로 먹으면 되는데
원래의 탕수육은 양념이랑 같이 볶아져서 나오는 거였다나 뭐라나
원래는 부먹이 맞아. 볶먹은 부먹의 오메가진화 버전임.
찍먹놈들
꿔바로우가 보면은 기겁할 지식들
이래도 찍먹입니까?
근데 부먹이 볶먹도 아니잖아
중국집가서 볶먹이면 몰라도
배달 탕수육 부어먹으면서 저런 짤 보면서 ja위하는 부먹놈들 수준ㅋㅋㅋㅋㅋㅋㅋ
찍먹이지?
이X가 탕수육도 부먹으로 주더라
튀김이 기름기 쪽 뺀게 하얗고 투명함
잘 못만든 탕수육이 대부분이라 찍어먹음
ㅇㄱㄹㅇ
그렇기 때문에 잘 만드는 집이 적고 가치가 높지.
허구헌날 배달만 시켜먹으니 그렇지
중국집 가서 먹어봐라 따로주는곳이 있는가
배달은 찍먹이지 볶먹이 진리라고 소스 부어서 볶은채로 배달해서 도착하면 탕수육 다 불어터지지
저런거 100개 들고와도 배달온 탕수육 덴뿌라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넣고 소스 부은다음에 불맛살려서 볶아가지고 그릇에 담아내지 않는이상 부먹은 인간이 할짓이 아님.
어차피 따로와도 바삭한 탕수육 거의없음
와서 부어서 먹는다는데 웬 배달타령
부먹도 결국 소스가 따로나와서 그걸 부어서 먹는 행위임. 저 아저씨가 말하는건 소스에 볶아 먹는것.
그냥 소스 따로 덴뿌라 따로 내놓는 놈들은 요리 못하는놈들이야. 라는거지 부먹이란 행동이랑 하나의 상관도 없음.
중국집에서 먹을때는 요리 좀 하는 집은 소스를 볶아서(부먹아님) 나오는게 당연한거고
집에서 먹을때는 덴뿌라 따로 소스 따로 배달 온 상태인데 여기서 소스를 붓는 짓은 지가 볶아서 줄거 아님 용서 안된다는 거지
탕수육은 원래 요리자체가 고기의에 소스를 부어 먹어서 탕수육임
볶먹은
부먹에서 파생되서ㅡ만들어진 요리짐
이건 사전 발췌
탕수육((*糖)水肉)은 튀긴 돼지고기에 새콤달콤하게 만든 소스를 얹어 먹는 음식을 말한다.
위키 끄고
탕수요리 찾아봐 다 볶먹임
배달때문에 소스를 따로 배달하는거고 그후 부먹 찍먹이 나뉨
좋아 윙키 끄고 받아라
요약 고기튀김에 달고 새큼하게 끓인 녹말채소 소스를 끼얹은 중국요리.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152350&cid=40942&categoryId=32101
네이버 두산 백과사전 내용이다
가서먹는건 부먹이 아니라 볶아서 나오는거지.
식당에서 소스가 따로 나오는댄 애초에 가면 안되고.
찍먹파도 식당에서 먹을땐 그냥 볶아서 나온거 먹는다.
왜냐면 그래도 바삭하고 맛있으니까.
그리고 이미 이름부터
탕수육이라는 뜻이
고기 엿같은 소스를 부어 만든 요리라는 뜻인데
뭔 위키를 끄라는거야ㅡ너야ㅡ말로 이미지 꺼라
바로 내는 건 부먹이 맞지 뭐
부먹은 볶먹이 아니야. 개소리 ㄴㄴ
저번에 좀 비싼 중국집 갔더니
탕수육이 이미 소스에 볶아져서 나오더라.
거 알아서 쳐 먹는거지 뭐가 틀렸다 맞았다 ㅈㄹ법석을 떠네.
찍먹이지?
네녀석... 어떻게...?
배달은 취향대로인데 홀에서 먹는데 주방장한테 왜 소스 부었냐고 따지지좀 말자
정답은....처먹이다.
부먹이랑 볶먹이랑 이미 다른거다.
찍먹이든 부먹이든 너가 하라는대로 할테니까 니가 사
그래서 난 내가 사는데
백에 아흔아홉은 허졉한 튀김이고, 특히 배달이라면 더하죠.
그런 의미에서 찍먹이 나은듯
근데 그 백의 하나인 중국집은 우리집근처엔 항상없으니
원래 왠만한 중국집들은 다 볶아서 주지ㅇㅇ
그런데, 그런곳도 배달용은 소스 따로해서 줌
근데 볶아서 나오는 고급 탕수육을 먹어본 적이 없어 ㅋㅋ 함 먹어보고 싶다
거 부먹찍먹 논쟁할 필ㅇ가 있나.
돈 내는 사람 취향 따라가면되지.
맛있는 탕수육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제대로 하는 집 가서 바로먹으면 전부 다 같이 볶아서 줌.
찍먹인데도 무지 맛있더라. 먹고싶네...
저건 홀에서 바로 먹을때 얘기지
부먹해도 바삭하면 ㅇㅈ
원래 중국집 가면 탕수육 소스는 부워서 나오더만
병싄들아 논쟁펼치기 전에 입에다 쑤셔박기나해
홀에서 먹을때의 얘기다
근데 탕수육 안먹어본지 꽤 됐네... 나가서 다들 먹으면 고기먹지 중식집가본적이....
가볍게 먹기가 힘들어. 꽤비싸서.
요새 4인이상으로 중식먹으면 그래도 삼겹살보단 싸지않나. 소는 당연하고 돼지는 갑자기 가격 팍 올라서 가족이건 아는사람이건 고기먹으러가면 계산서 좀 ㅎㄷㄷ하던데
난 부먹찍먹 상관 안하는데
식당에서 먹을땐 부먹이 갑임
진짜야? 내 상식이랑 틀린데...
탄거 감추려고 버무리는 거 아님?
요리자체가 원래 부먹임. 배달용으로 따로 오다보니 나눠진거지.
원래는 소스에다가 볶아서 나온다던데
배달이라 그런거 아냐?
시간 지키면 뿌려서 갖다줘도 괜찮겠지
매장에서 먹을땐 당연히 부어먹는게 진리지. 배달하는거면 당연히 찍먹이고. 내가 편한대로 먹는게 진리다.
따질 시간에 입에 하나라도 더 넣고 씹어삼킴
원래 탕수육은 부먹이긴한데 지금 한국 탕수육은 싼 돼지고기맛과자 수준으로 열화돼있어서 찍먹이 더 맛있을순 있음. 요리가 아닌 그냥 짜장면 먹으면서 하나씩 집어먹는 수준의 음식이라.
애초에 그 부먹도 볶는거 귀찮아서 생략한거라 원본이랑 틀리잖아
볶는게 원형이다 붓는게 원형이다 말은 많은데 아무튼 소스에 버무려 나오는 형태인건 맞음.
ㅇㅇ 볶든 붓든 그건 맞음
홀에서 찍먹인 곳이 있단 말입니까?ㄷㄷㄷ
개개인의 부먹이나 찍먹이냐 싸움보다 더 심각한게....
소스 부어서 주는 사악한 중국집이 존재한다는거지..
볶아주던가 아니면 탕수육하고 소스를 따로주던가해야지..
저 말이 맞는게 진짜 맛있는 집은 부어서 준다
꿔바로우도 따로 나오는 집이 있는데 거긴 맛이 없었음
머저리 같이 아직도 부먹 찍먹으로 싸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