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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D4에서 D810으로 넘어 갑니다.

요즘 시간대 상관없이 서울 시내 개인 출사를 자주 나갑니다.
D4+70-200, 35.4 등으로 스냅 사진을 담는데
출사 다음 날 온 몸이 ㄷ ㄷ ㄷ 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기 위해
결국 D810을 오늘 영입을 할 예정입니다.
D850출시 시점이지만 먼 나라 이야기라...
D4가 딱 제스타일이긴 하지만 하루종일 들고 메고 촬영다니기엔
점점 더 큰 용기가 필요해지네요.
D810은 저녁에 구입할거라
D4는 장터로 보냈습니다.
s0w8981dl07v5ibf4v.jpg

댓글
  • 2harny 2017/08/20 16:31

    이제 고용량의 raw파일 편집을 위한
    컴 업글과 저장용량의 압박을 받게 되겠군요.

    (PBR6my)

  • 에반킴 2017/08/20 16:33

    ㅎㅎ 네 맞습니다.
    3년전 D800 사용할때도 압박이였어요.
    그래도 컴 사양은 최상급으로 사용합니다.

    (PBR6my)

  • 해피스냅퍼 2017/08/20 16:48

    저는 D750과 D4 투바디인데 D4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중이라
    D750도 D4로 바꿔서 D4듀얼로 가려는 중이예요.
    그래서 요즘 미리미리 수영하러 다닙니다.
    운동을 해놔야죠.

    (PBR6my)

  • 에반킴 2017/08/20 17:29

    미러리스도 있어서 쓰리바디는 시러유~ ㅎ

    (PBR6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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