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대만 감자 푸드트럭에 화난 백종원 .jpg

보면서도 이상함
자기가 싫어하는 음식을 장사도 잘될 생각 없는데 왜 하는건지

개선하고 싶은건 없지만 잘 되고는 싶다...즉 바꾸는거 없이 돈은 벌고 싶다인거 같은데요
짤방으로 얘기 내용을 봐서 그런가 뭔 얘기인가 했는데 아마 저 분 생각은 음식 문제는 없고 그냥 홍보가 덜 되서 덜 팔리는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말이 되게 앞뒤가 안맞게 하는 분이네요 ㅎㅎ 신기하네 ㅋㅋㅋ;; 프로그램으로 개선되고 싶지않지만, 잘되고 싶어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내가 맛있진 않지만 팔겠다??

1대1 솔루션 끝나고 봐야 알겠지만
어떻게 회마다 이런사람들이 한명씩 나오나봐요

본인이 직접 말했네요 음식은 관심없고, 트레일러존만 지키면 된다고
협회나 노조 쪽에 더 관심있는 사람같은데
저런사람을 왜 방송에 출연시키나 모르겠네요. 작가진들도 정신좀 차려야 하는게
방송취지가 있는데, 그냥 인터뷰해보니까 저사람 특이하다는 이유로 선정한건지
노력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애타는 사람도 많은데 애초에 음식장사 할생각도 없는사람을 데리고 무슨 컨설팅을 하겠다는건지

저런 정신상태면 뭘해도 망함

스웨덴핫덕 팔던 분하고 심리가 비슷한 듯

대만감자토핑에 파인애플(통조림 자른거)넣을수 있는데 그걸 후르츠칵테일로 바꾼듯. 피카소는 아니고 그냥 그나라 레시피임..

저번 강남역 방송보단 좀 대본냄새 나는 것 같기도하고ㅡㅡ;
한쪽줄만 장사 잘되고 반댓줄은 쪽박차고 암튼
방송 보면서 뭔가 사장님들도 설정 잡는 것 같고 그랬어요
갠적인 생각입니다ㅋ

???

저는 다음주 1차 솔루션 보고나서 판단할려구요. 다음주 보아하니 아주 날리날거 같은 오라가..

참치?????????????????

개선하기는 싫고 매출은 오르고 싶고
방송에 나오면 저절로 잘 될거라 생각한 듯
절대 안사먹고 싶네요

방송이라 각본인지 아닌지도 햇갈리고..

트레일러존이 흥하길 바란다는 사람이 저런 마인드로 장사를 하나 이해가 좀 안되는데

저거 먹어 봤습니다만 맛있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눅눅하고 감자맛이 치즈에 눌려서 안나요 차라리 찍어머게 해주는게 더 좋을거 같더군요

방송을 안 봐서 잘 모르긴 한데, 전 이런 방송을 본다면
정말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전문가 도움을 받아서 잘 되는 모습을 보고싶지,
이렇게 안녕하세요 마냥 발암유발(?)만 하는 거면 안 보고싶네요..

아 저거 먹어 봤음
난감했음
환장했음
다시는 안사먹음

실제로 저 음식에 파인애플이 들어갑니다.
보이긴엔 치즈의 짠맛과 베이컨의 짠맛이랑 감자랑 같이 먹는 맛이겠거니 했는데
실제로 먹을때 예상보다 달아서 뭐지라고 생각하다가 과일이 들어간것 보고 이상하다는 느낌을 들었죠.
사실상 저걸 먹는것도 대만 여행 추억팔이용 + 먹어보고 싶은데 못가니깐 한번 먹어보는거 라 생각되네요
맛있어서 먹는다는 느낌은 별로 안들었어요 싼맛에 먹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