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회사들에게 고함

캐논아, 니콘아, 소니야, 그리고 그외 회사들아, 들어라.
소위 "미러리스"는 더이상 단순히 거울이 없어서 "작은"카메라가 아니다.
그걸 뛰어 넘어야하는데,
밥통같은 캐논 니콘은 거울이 뭐길래 거울을 계속 고집하여 핀 스트레스로 욕먹고 기술적으로 발전이 더디고,
마찬가지 밥통같은 소니는 소형화를 너무 중시해서 조작성이 나쁘고 견고함에서 밀리고 밧데리를 수시로 갈아야하는
카메라를 만들어 프로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제 사용자 입장에서 힌트를 주노라.
모든 고정관념을 깨고 조작성 좋고 견고하여 집어 던지고 굴려도 끄떡없으며 밧데리하나에 2000장은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만들기를 원하노라. 바디를 2원화해서 기존 DSLR렌즈를 그대로 쓸 수 있는 프로 바디와 작은 카메라를 원하는 대중을 위한 소형 미러리스를 따로 만들어러.
먼저 치고 나오는 놈이 대박날 것이니라. 특히 니콘아 니가 살 길은 이거밖에 없다.
- 아니면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