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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생들 수준이 이렇습니다
모야...
그냥 자기 얘기를 정말로 만화로 그린건가..
여선생들 수준이 이렇습니다
좀 무섭네요.. 소시오패스 같음
실제 있었던 얘기인가요? ㄱ 또라이네요
뭐지..전에 이사건 결말도 있었는데
주인공이 성인되서 그 선생찾아가서 대화로 묵은감정 털어낸 이야기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스턴건 제가 기억하기로는 보배인이었는데 베스트글까지 갔었거든요. 그냥 선생 직접 만나서 묵은감정 털어내는 이야기가 끝이에요.
그런데 그 선생은 당시 일을 기억하지도 못한다는 것.
주인공이 선생 찾아갈까 말까 굉장히 고민하다가 찾아갔는데 좀 허무하게 됐죠.
깨알같은, 국장님어딜만져... ㅋㅋ
저런 교사 많지
무뇌쌤 졸라 많죠
옛날 경찰관들도 똑같았고
선생님이 학생을 존중하고 학생이 선생님을 존중해야 그게 진정한 학교라할수있지 요즘은 학교폭력방관하는 선생들도 있다던데..자살한 학생이 쓴 유서에보면 선생님이 너 알아서 해결해라는 나몰라라식으로 방관햇다고..
충분히 공감되는......
여선생이 나쁜뜻으로 한말이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것임 그래서 나중에 기억도 못했을것임 선생이란게 수준이 저모양이니 교육수준이 이모양요꼴이지
아무리 봐도 이건 소설이다. 설마 요즘도 아닌 옛날에 그런 인성을 가진 선생이 있었을리가... 쯥...
그냥 인식 자체가 없고.. 단순히 누구랑 누구 싸웠다며? 왜 싸웠어?
누구네 집에 무슨 일 있다며? 왜 그렇게 됐어? 그래.. 그럼 앞으로 학교는 빠지지 마라.
이런거죠..참..
아 중학교때 한문 선생 생각나네. 성씨 가지고 이래저래 풀이하면 모기...라는 뜻이라고 볼때마다 모기새끼 모기새끼
이거 읽어봐 . 모기새끼 나와서 써봐
계속 그래가지고 그렇게 부르지 마시라 했더니 모기새끼보고 모기새끼라고 부르지 뭐라고 부르냐고 어른한테 대든다고
부모님이 힘들게 돈벌어서 공부하라고 해놨더니 이런짓하라고 학교 보낸줄아냐고
그럼 선생님이 지금 그게 잘하는 행동이냐 다른 친구들앞에서 칭찬하는 내용도 아니고 놀리는뜻으로 별명을 부르는게 선생님이 할일이냐고 목소리 좀 높였더니 회초리로 존나 때리고 학생부샘한테도 말해가지고 부모님 모시고오라고
근대 아부지가 오셔서 셋이서 예기하는 자리에서 아부지가 좀 고지식하셨는데 그냥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서 선생님한테 사과드리라고
내가 잘못한건가요 ? 잘못을 한사람은 내가 아닌거 같은데 왜 나보고 무조건 사과하라하냐
근대 이노무 자식이 정말 ... 짝
어서 사과드려
더 때리세요 그냥 . 사과할 생각 없어요
그러고 한참 또 고개숙이고 죄송하다고 아부지가 사과하고서야 똑바로해..라고 하면서 가라더군요
시발 진짜 집에 가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오
메갈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