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 23mm f2 , xf 35mm f2 두 렌즈로
촬영한 포트레이트 사진집을 만들었습니다
네에 하마사키 마오 그녀 입니다
매번 사진 작업을 할때마다 여러대의 카메라를 사용했었습니다
필름카메라 몇가지와 디지털 카메라 두어대 정도
하지만 매번 보면 가장 가볍고 기동성이 있으면서 약간의 개성(?)이 있는
카메라를 가장 오래 쓰게 되더군요
작년까지 소니의 a7r2와 캐논 오막삼을 써왔습니다
오막삼은 주로 스튜디오 촬영이나 화보 작업때 태더링의 문제로 사용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외에는 서브로 스냅이나 개인적인 작업은 x100s를 오래 썼었는데
색감이나 필름룩 느낌은 좋지만 상업적으로 쓰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만
올초에 x-t2를 써보고
걱정했던 부분들이 꽤나 많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해 소니와 캐논을 정리 하고
현재는 x-t2 하나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풀프레임이 아니어서 라는 생각은 잘 안하게 됩니다
저는 심도가 얕은 사진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가볍고 편하고 정확하고 빠른 af 가 필요한 스타일이다 보니
x-t2가 딱 적당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성있는 사진 톤 느낌과 적당한 심도의 원근감
신기하게도 공간감도 무척이나 잘 표현해 줍니다
그리고 영상도 가끔 만들고 있기에 4k 부분도 무시할수 없다보니
최고의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후보정이 들어 가셨겠지만, 기본 컬러 세팅이 굼금하네요~
기본컬러세팅은 하지 않고 raw 로 찍습니다 ~
저도 t2에 56apd/10.24 /16-55를 쓰다보니 gfx까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gfx도 고려해서 사용도 해봤지만 아직 렌즈의 af 부분이 저에겐
좀아쉬워서 다음 바디를 노리고 있습니다 ㅎㅎ;;
스토어에 있는 책 3권다 주문했네요 ㅎㅎ;
프리셋은 살수 없는가요?
허걱 그러려고 올린글을 아니었는데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구매하나요?
링크 부탁드립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고수님들은 역시 장비탓이 없네요 ㅎ
감사합니다 고수라고 하기엔 아직 멀엇습니다 ㅠㅠ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구매는 어디서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