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냉장고에서 식혀 먹으면 혈당 조절에 좋을까?
저항전분 - 뻔히 알고 있는 길을 수고로히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전문은 여기루 http://blog.naver.com/lipidchoys/220505689388
금년 3월에 미국 화학학회(ACS)에서 스리랑카의 대학원생들이 재미있는 주제를 발표했습니다.
코코넛오일을 쌀과 섞어 밥을 만들어서 실온에 두어 식힌 다음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냉장한 후 다시 살짝 덥히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밥이 만들어집니다. 이미 파스타나 감자에서 잘 알려진 방법으로 익혔다가 냉각하면 소화가 되지 않는 탄수화물(저항전분)이 평소보다 몇 배 가량 많이 만들어지는데 소화가 안되어서 천천히 흡수되거나 흡수가 안되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리랑카 연구는1.쌀에서도 이런 방법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고(처음은 아닙니다) 2.밥을 하기 전 생쌀에 코코넛 오일을 첨가하면 탄수화물과 지방의 결합으로 인해 저항전분의 형성이 더 잘된다는 것입니다(이건 새롭습니다).
잠시)저항전분이란...(바쁘면 넘어가세요)
저항 전분은 resistant starch(RS)라고 합니다. 전분은 소화가 되는 탄수화물이고 섬유질(fiber)은 소화가 되지 않는 탄수화물을 말하는데 저항전분은 전분이지만 현실적으로 소화가 잘 안되어서 fiber로 분류됩니다.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Enpa2017/08/19 20:10
근데 내가알기로는 전분 보존 젤 잘하는방법이 얼리는건데
KUROTACHI2017/08/19 20:10
3형이 재미있는데, 음식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분으로 물로끓인 후 식히거나 압출할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명 retrograde starch라고 합니다. 막 된 후 식힌 밥, 파스타, 감자 등에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코코넛오일로 밥을 하고 식히는 위의 방법은 3형 저항전분을 많이 만드는 과정일 것 같습니다.
타임지, BBC방송, 워싱턴포스트 등이 이 연구결과를 보도하면서 우리 나라에도 소개되고 어떤 매체가 방송하면서 밥을 차게 해서 먹으면 혈당이 떨어진다는 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http://www.bbc.com/news/health-32019176 http://time.com/3754097/rice-calories-starch/
스리랑카 연구자들은 인체 실험은 하지 않고 시험관 내에서의 소화정도를 보았고 우리나라 방송에 소개된 사례는 실험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라 뭐라고 결론지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이렇게 해서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단기적으로는 식후혈당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흡수가 늦게 되고 안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식후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 사례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식사 방법을 다른 각도에서 증명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떤 식으로도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먹으면 흡수가 잘 안되어서 식후 혈당이 떨어집니다. 그것이 바로 가공이 덜 된 통음식인 현미, 잡곡, 채소, 껍질채 먹는 통과일입니다. 이런 통음식에는 우리가 소화할 수 없는 탄수화물, 즉 저항전분이 많습니다. 반면에 갈아 먹거나 도정하거나 밀가루 쌀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흡수가 너무나 잘되어 혈당이 올라가고 칼로리 과잉으로 비만이 되는 것입니다. 이미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밥을 이렇게 먹으면 번거롭기도 하고 따뜻하지도 않고(미지근하겠죠), 저항전분으로 인해 소화장애가 올 수도 있으며 실온에 다 된 밥을 두는 과정에서 식중독 균이 번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Bacillus cereus). http://www.nhs.uk/…/can-reheating-rice-cause-food-poisoning…
장기적으로 어떤 영양학적 손실이 올 지도 아직 모릅니다. 그리고 매우 귀챦습니다.
이미 다 알려진 방법을 마다하고 어려운 길로 굳이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음식은 갈아 먹지 말고 통으로 먹고, 도정이 덜 된 쌀, 통곡식, 채소 충분히 먹고 식사를 천천히 한다. 아주 간단한 진리입니다. 이렇게 더운밥-찬밥을 거친 미지근한 밥 드시지 마세요^^
아직 이야기가 많음 안좋다고 하는쪽도 있고 대장에서 부틸산 생성해서 대장염 대장암 막아준다는 이야기도 있고
Enpa2017/08/19 20:12
스리랑카 연구자들은 인체 실험은 하지 않고 시험관 내에서의 소화정도를 보았고 우리나라 방송에 소개된 사례는 실험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라 뭐라고 결론지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이렇게 해서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단기적으로는 식후혈당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흡수가 늦게 되고 안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식후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 사례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식사 방법을 다른 각도에서 증명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떤 식으로도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먹으면 흡수가 잘 안되어서 식후 혈당이 떨어집니다. 그것이 바로 가공이 덜 된 통음식인 현미, 잡곡, 채소, 껍질채 먹는 통과일입니다. 이런 통음식에는 우리가 소화할 수 없는 탄수화물, 즉 저항전분이 많습니다. 반면에 갈아 먹거나 도정하거나 밀가루 쌀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흡수가 너무나 잘되어 혈당이 올라가고 칼로리 과잉으로 비만이 되는 것입니다. 이미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밥을 이렇게 먹으면 번거롭기도 하고 따뜻하지도 않고(미지근하겠죠), 저항전분으로 인해 소화장애가 올 수도 있으며 실온에 다 된 밥을 두는 과정에서 식중독 균이 번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Bacillus cereus).
요런글이있군
공자2017/08/19 20:13
고마워요 검색 웨건!
나오2017/08/19 19:42
이거 비슷한 개소리를
소련 과학자가 주장해서
대기근 왔었는데
흑룡 앙칼라곤2017/08/19 19:44
그쪽은 밀 종자를 냉동시켰다가 뿌리면 건강하게 자란다는 말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그 인간이 용불용설을 믿어서 냉동을 한 번만 하면 자식세대까지 유전될 거라 생각함
그래서 다 얼어죽음
코토하P2017/08/19 19:42
이 무슨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같은 소리냐
청의목소리가들려2017/08/19 19:43
.
붙박이2017/08/19 19:45
실제로 찬밥 댑혀먹으면 저항물질생겨서 체내에서 칼로리흡수률이 떨어져서 칼로리 절반밖에 안된다
시체수집가2017/08/19 20:10
단독으로 아니고 뭐 첨가 시켜야 될거임.
샤아 waaagh나블2017/08/19 20:10
없어지는게아니라그냥 흡수가안돼는거네그럼
붙박이2017/08/19 20:15
ㅇㅇ 없어진다는 표현은 잘못된거지만 어차피 인간이 바라보는 칼로리의 포인트는 흡수되는거니깐
눈치없는애2017/08/19 20:05
요컨대 전공지식이 아니라 어디서 주워들은 걸 반 쯤 잘못 기억하고 있는데 자랑하고 있다는 거네
전공이 문예창작과
이거 진짜임
바나나 전자렌지에 돌리면 칼로리의 일부가 과거로 전송되면서 겔바나 됨
SNS는 진짜 돌대가리 천국이네
;;
http://m.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885&daum_check=&naver_check=1#_enliple
전공이 문예창작과
문예창작과는 멍멍이 소리를 창작하는 곳이 아니야...
문창과 주제에 대펴ㅋㅋㅋㅋㅋ
??
말이 돼나?
되겠냐;
전공이 뭐길래
뭐래
그만한 질량이 없어지면 사실상 핵폭팔이라 나는거 아니냐
칼로리는 사라지지만 열량은 남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열역학법칙을 정면으로 무시하네
SNS는 진짜 돌대가리 천국이네
;;
칼로리가 공기로 연소되냐? 졸라 신박한 멍청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저놈들은 뭔 전공을 배웠길레 저런 개소리만 허냐
전공이 개소리학이냐
저러니까 살을 못빼는거야
쌀미가 아니라 병1신 미를 잡수네
이거 진짜임
바나나 전자렌지에 돌리면 칼로리의 일부가 과거로 전송되면서 겔바나 됨
ㅋㅋㅋㅋ
자매품으로 칼로리 빠진 소꿉친구도 있죠
저거 칼로리가 주는게아니라 칼로리 흡수를 그만큼못한다고봄
http://m.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885&daum_check=&naver_check=1#_enliple
.
반박글 올렸는데 한번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똑같이 반응하더라
근데 이것도 요리연구가 + 영국의 한 연구라고만 해서 좀...
영어로 뭐라고 쳐야 나올라나;
이거 주제로 나온 논문도 꽤 많고 실제로 빵 같은거 만들때 활용도함
저항전분 resistant starch
요거안뜨는디
앜 쉬벌 바로나오넼
http://www.bbc.com/news/health-32019176
아항 감사
밥을 냉장고에서 식혀 먹으면 혈당 조절에 좋을까?
저항전분 - 뻔히 알고 있는 길을 수고로히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전문은 여기루
http://blog.naver.com/lipidchoys/220505689388
금년 3월에 미국 화학학회(ACS)에서 스리랑카의 대학원생들이 재미있는 주제를 발표했습니다.
코코넛오일을 쌀과 섞어 밥을 만들어서 실온에 두어 식힌 다음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냉장한 후 다시 살짝 덥히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밥이 만들어집니다. 이미 파스타나 감자에서 잘 알려진 방법으로 익혔다가 냉각하면 소화가 되지 않는 탄수화물(저항전분)이 평소보다 몇 배 가량 많이 만들어지는데 소화가 안되어서 천천히 흡수되거나 흡수가 안되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리랑카 연구는1.쌀에서도 이런 방법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고(처음은 아닙니다) 2.밥을 하기 전 생쌀에 코코넛 오일을 첨가하면 탄수화물과 지방의 결합으로 인해 저항전분의 형성이 더 잘된다는 것입니다(이건 새롭습니다).
잠시)저항전분이란...(바쁘면 넘어가세요)
저항 전분은 resistant starch(RS)라고 합니다. 전분은 소화가 되는 탄수화물이고 섬유질(fiber)은 소화가 되지 않는 탄수화물을 말하는데 저항전분은 전분이지만 현실적으로 소화가 잘 안되어서 fiber로 분류됩니다.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근데 내가알기로는 전분 보존 젤 잘하는방법이 얼리는건데
3형이 재미있는데, 음식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분으로 물로끓인 후 식히거나 압출할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명 retrograde starch라고 합니다. 막 된 후 식힌 밥, 파스타, 감자 등에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코코넛오일로 밥을 하고 식히는 위의 방법은 3형 저항전분을 많이 만드는 과정일 것 같습니다.
타임지, BBC방송, 워싱턴포스트 등이 이 연구결과를 보도하면서 우리 나라에도 소개되고 어떤 매체가 방송하면서 밥을 차게 해서 먹으면 혈당이 떨어진다는 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http://www.bbc.com/news/health-32019176
http://time.com/3754097/rice-calories-starch/
스리랑카 연구자들은 인체 실험은 하지 않고 시험관 내에서의 소화정도를 보았고 우리나라 방송에 소개된 사례는 실험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라 뭐라고 결론지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이렇게 해서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단기적으로는 식후혈당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흡수가 늦게 되고 안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식후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 사례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식사 방법을 다른 각도에서 증명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떤 식으로도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먹으면 흡수가 잘 안되어서 식후 혈당이 떨어집니다. 그것이 바로 가공이 덜 된 통음식인 현미, 잡곡, 채소, 껍질채 먹는 통과일입니다. 이런 통음식에는 우리가 소화할 수 없는 탄수화물, 즉 저항전분이 많습니다. 반면에 갈아 먹거나 도정하거나 밀가루 쌀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흡수가 너무나 잘되어 혈당이 올라가고 칼로리 과잉으로 비만이 되는 것입니다. 이미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밥을 이렇게 먹으면 번거롭기도 하고 따뜻하지도 않고(미지근하겠죠), 저항전분으로 인해 소화장애가 올 수도 있으며 실온에 다 된 밥을 두는 과정에서 식중독 균이 번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Bacillus cereus).
http://www.nhs.uk/…/can-reheating-rice-cause-food-poisoning…
장기적으로 어떤 영양학적 손실이 올 지도 아직 모릅니다. 그리고 매우 귀챦습니다.
이미 다 알려진 방법을 마다하고 어려운 길로 굳이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음식은 갈아 먹지 말고 통으로 먹고, 도정이 덜 된 쌀, 통곡식, 채소 충분히 먹고 식사를 천천히 한다. 아주 간단한 진리입니다. 이렇게 더운밥-찬밥을 거친 미지근한 밥 드시지 마세요^^
저런짓 하지말라고 의사가 그러는데?
음 여기저기 알아 봤는데, 정확하게는 냉동했다가 해동하는건 효과가 없고
1~4도씨의 냉"장"을 할때, 즉 식힐때에 저항전분이 생기기 때문에 칼로리 흡수를 방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http://ggoms.tistory.com/165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lay_gun&logNo=220401641344&parentCategoryNo=&categoryNo=97&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아직 이야기가 많음 안좋다고 하는쪽도 있고 대장에서 부틸산 생성해서 대장염 대장암 막아준다는 이야기도 있고
스리랑카 연구자들은 인체 실험은 하지 않고 시험관 내에서의 소화정도를 보았고 우리나라 방송에 소개된 사례는 실험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라 뭐라고 결론지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이렇게 해서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단기적으로는 식후혈당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흡수가 늦게 되고 안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식후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 사례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식사 방법을 다른 각도에서 증명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떤 식으로도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먹으면 흡수가 잘 안되어서 식후 혈당이 떨어집니다. 그것이 바로 가공이 덜 된 통음식인 현미, 잡곡, 채소, 껍질채 먹는 통과일입니다. 이런 통음식에는 우리가 소화할 수 없는 탄수화물, 즉 저항전분이 많습니다. 반면에 갈아 먹거나 도정하거나 밀가루 쌀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흡수가 너무나 잘되어 혈당이 올라가고 칼로리 과잉으로 비만이 되는 것입니다. 이미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밥을 이렇게 먹으면 번거롭기도 하고 따뜻하지도 않고(미지근하겠죠), 저항전분으로 인해 소화장애가 올 수도 있으며 실온에 다 된 밥을 두는 과정에서 식중독 균이 번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Bacillus cereus).
요런글이있군
고마워요 검색 웨건!
이거 비슷한 개소리를
소련 과학자가 주장해서
대기근 왔었는데
그쪽은 밀 종자를 냉동시켰다가 뿌리면 건강하게 자란다는 말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그 인간이 용불용설을 믿어서 냉동을 한 번만 하면 자식세대까지 유전될 거라 생각함
그래서 다 얼어죽음
이 무슨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같은 소리냐
.
실제로 찬밥 댑혀먹으면 저항물질생겨서 체내에서 칼로리흡수률이 떨어져서 칼로리 절반밖에 안된다
단독으로 아니고 뭐 첨가 시켜야 될거임.
없어지는게아니라그냥 흡수가안돼는거네그럼
ㅇㅇ 없어진다는 표현은 잘못된거지만 어차피 인간이 바라보는 칼로리의 포인트는 흡수되는거니깐
요컨대 전공지식이 아니라 어디서 주워들은 걸 반 쯤 잘못 기억하고 있는데 자랑하고 있다는 거네
무슨 밥에 반감기라도 있는줄 아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5/0200000000AKR20150325069200009.HTML
코코넛 기름 넣어서 얼리면 흡수가 덜된다나바
드립도아니고 이건 대체 뭔 컨셉이당가
윗말들 들어보니까 없어지는게 아니라 흡수가 적어지는 거 같은데
흡수가 적어지는것도 제대로 확인된것도 아니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