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을 하건 안하건 individual good. . 즉 개인의 선은 순수하게 개인의 선택과 의지이고 그것을 강요하는것 자체가 우스운 행동입니다.
박근혜 탄핵 집회와 친구들 동창회 모임의 선택은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것이 바로 그순간의 '최 선' 입니다.
그 선을 넘어 타인의 선을 침해 하는것에서 부터 진정한 '악 함과 해로움'이 생기는 거죠. (물론 사회.도덕.법의 테두리 안에서 )
위의 말이 심해지면 그리고 집단 히스테리에 사용되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체제가 최고인것이 되지요.
다른사람에게 강요 하는것이 먼저가 아니라 존중이 먼저입니다.
탑트랜드2017/08/22 21:05
너무가셨다... 저말에서 어떻게 심하게 뽑아야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나오나요? 조선일보 기사인줄...;;
꼴통10042017/08/22 21:59
세상을 이론으로만 배운 사람들의 표현
현실세계가 그런가요? ㅎㅎㅎ
hazinov2017/08/23 20:25
저를 촛불집회 참석하도록 마음속에 울림을 주신 명언 맞습니다. 저뿐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저 말씀을 가슴에 담고 집회에 참석하셨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 말씀이 없었다면 노무현대통령님을 잃었을때와 같은 상실감과 무기력함을 또 한번 느껴야했을것입니다. 나비효과로 한반도 전쟁억제의 시발점이 된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기에 닭년이 그대로 있었다면 순시리와 독일로 피난가고 한반도는 전쟁터가됐을 수도 있습니다.
PAPICO2017/08/23 20:43
북한 핵계발은... 연평해전 전사자들은...
시동버튼2017/08/23 20:57
양심있는 사람들까지 전부 나쁜넘으로 만드네...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가 양심이 있어도 선뜻 나설 수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웃기네..정말
돌바나나9발2017/08/23 21:06
나선다는게 거리로 나간다거나 하는 행동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다못해 담벼락에다가 욕 한마디를 해도 행동하는 양심이라 하셨습니다
시동버튼2017/08/23 21:15
@돌바나나9발
'행동없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고 하잖아요~
행동이 없다고 해서 양심있는 사람들을 악의 편이라니..기가 막히군요
그럼 양심은 있지만 행동을 안하는 사람들은 결국은...
전부 악의 편이라는 얘기밖에 더 됩니까?
잠만자아2017/08/23 21:51
외국에 정치인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계속 인용되는 말이 있습니다.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선한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케네디, 에드먼드 버크, 존 스튜어트 밀까지 말이 조금씩 바껴서 기원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김대중 대통령의 최고 명언은
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도 능력도 없다.
만약 북한이 핵을 만들었다면 내가 책임지겠다.
이거 아닌가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과 같이요
대중성 ㅜㅜ
굿
그땐 그렇지 했는데
진정 최고의 명언인듯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과 같이요
김대중 대통령의 최고 명언은
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도 능력도 없다.
만약 북한이 핵을 만들었다면 내가 책임지겠다.
이거 아닌가요?
???
링크 걸어주세요
주둥이로 나불대지말구
@제헌아빠 뉴스에도 나왓어요. 내가 택임지겠다는 모르겠으나 그럴능력이 없다는 뉴스애도 몇번이 나왔는데. ㅎㅎ
그때는 그랬지
그땐 그럴만 했죠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SgJ9&articleno=31
기사를 찾아달라는데 말만 해서 쓰나요
그말은 북한군이 말한거자냐
막 그냥싸지르면 땡인놈들
명언입니다
쓰레기언론만 보고믿으며 노무현대통령을 떠나보내고나니 저말이 더크게 느껴지네요~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행동을 하건 안하건 individual good. . 즉 개인의 선은 순수하게 개인의 선택과 의지이고 그것을 강요하는것 자체가 우스운 행동입니다.
박근혜 탄핵 집회와 친구들 동창회 모임의 선택은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것이 바로 그순간의 '최 선' 입니다.
그 선을 넘어 타인의 선을 침해 하는것에서 부터 진정한 '악 함과 해로움'이 생기는 거죠. (물론 사회.도덕.법의 테두리 안에서 )
위의 말이 심해지면 그리고 집단 히스테리에 사용되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체제가 최고인것이 되지요.
다른사람에게 강요 하는것이 먼저가 아니라 존중이 먼저입니다.
너무가셨다... 저말에서 어떻게 심하게 뽑아야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나오나요? 조선일보 기사인줄...;;
세상을 이론으로만 배운 사람들의 표현
현실세계가 그런가요? ㅎㅎㅎ
저를 촛불집회 참석하도록 마음속에 울림을 주신 명언 맞습니다. 저뿐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저 말씀을 가슴에 담고 집회에 참석하셨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 말씀이 없었다면 노무현대통령님을 잃었을때와 같은 상실감과 무기력함을 또 한번 느껴야했을것입니다. 나비효과로 한반도 전쟁억제의 시발점이 된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기에 닭년이 그대로 있었다면 순시리와 독일로 피난가고 한반도는 전쟁터가됐을 수도 있습니다.
북한 핵계발은... 연평해전 전사자들은...
양심있는 사람들까지 전부 나쁜넘으로 만드네...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가 양심이 있어도 선뜻 나설 수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웃기네..정말
나선다는게 거리로 나간다거나 하는 행동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다못해 담벼락에다가 욕 한마디를 해도 행동하는 양심이라 하셨습니다
@돌바나나9발
'행동없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고 하잖아요~
행동이 없다고 해서 양심있는 사람들을 악의 편이라니..기가 막히군요
그럼 양심은 있지만 행동을 안하는 사람들은 결국은...
전부 악의 편이라는 얘기밖에 더 됩니까?
외국에 정치인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계속 인용되는 말이 있습니다.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선한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케네디, 에드먼드 버크, 존 스튜어트 밀까지 말이 조금씩 바껴서 기원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이게시글에 딴지 거는 잉간들은 양심이 문제가 아닌거 같어....
생각의 깊이가 없어보여.... 허헛
독립을 이불 안에서만 했다면 무슨 효과가 있나요?
누군 가는 폭탄을 터트리고
죽을 각오고 총을 쏘며
총탄에 맞을 지언정 독립을 외쳤기에 가능했습니다.
그 예가 불과 40년밖에 안됐어요.
기억해야 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