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창당 때 상향식 공천 즉 당원이 모든 공직자 후보를 선출하는 당헌 당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정동영 일당이 야금야금 다 망가트렸습니다.
이에 유시민이 격렬하게 저항했습니다.
소수파에 속했기에 실패했고 적만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무원들은
공천권을 당원이 전적으로 행사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추대표가 옳은지 다른 사람들이 옳은지 미리 단정할 필요 없습니다.
공천권 문제에서 당원의 권리를 더 많이 보장하는 쪽으로 가려는 사람이 옳습니다.
보도 내용보다는 당사자들의 페이스북 내용을 유심히 보면 됩니다.
당원 50만 명, 당비 1 만원, 공천권 100% 를 당원에게.
지역구 사람들이 지역구 정치인에게 후원금 열심히 내기.
이게 저의 꿈입니다.
그러면 당직자들이 자기돈 안내고 오히려 월급 받을 수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부정한 돈 안받아도 됩니다.
https://cohabe.com/sisa/33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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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은 당원의 이득이 있는 곳으로
사심을 담은 개혁을 하는 그 어떤 움직임이 보인다면 당연히 반대해야죠. 문재인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성이 분명히 있으실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친문이든 추다르크든 그런 개인적인 멋진말은 다 소용없는 소리입니다.
오로지 당헌당규대로 당원이 주인인 그걸 어기는 놈들이 나쁜놈인겁니다.
즉 아무리 업적을 쌓고 칭송을 받아도 심지어 당원투표로 당선된 후보가 선거에 지더라도
지켜야 할것은 원칙이고, 그 원칙은 당헌 당규에 있는 대로 당원들의 의사로 공천되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어떤놈이 마피아인지 곳 밝혀지것죠.
저는 전략 공천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략 공천이 외부에서 영입한 정치 신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니까요.
또,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때도 있죠.
하지만 지도부에 의해서 전략공천이 남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합리적인 기준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1. 공천 심사에서 신청자 중 아무도 기준점을 통과하지 못한 지역일 경우
(지원 예비후보들이 전부 함량 미달일 때)
2. 당원들의 숫자가 충분히 많지 않은 경우.
-이 경우 구태 정치인들이 조직하던 유령 당원의 규모를 상회하여
조직표만으로 재선되는 것을 막는 최소한의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현역 선출직 공무원이 충분한 당원수를 모으지 못했을 경우 공천 탈락(단 지역별 지지율 고려)
3. 선거 임박 후보 유고 사태로 인해 당원투표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때
온라인 입당을 주도하셨던 분이 최재성의원님이시죠.
아무도 못한 민주당을 바꾸는데 최재성의원님 안계셨으면 문통이 더 힘드셧을겁니다.
자신의 의원 자리도 내놓고 하신거죠.
그래서 전 믿습니다.
최재성 의원을 못믿는다면 누굴 믿어야 할까요?
1. 선택권은 당원이 가진다.
2. 당은 당원들이 옳바른 혹은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당원힘을 실어 주는 쪽이 진짜 개혁이죠....
민평련,여성계,이종걸,박영선,박용진 주의깊게 보겠습니다.
쫑궈리렁 구로박이 주장하는 반대로가면 됨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면 국민돈으로 정치를 해야죠
자기를 위해 정치를 할거면 자기돈으로 하는거구요
돈 많은 사람들이 후원 했으면 돈 먾음 사람을 위해 정치를 하는겁니다
작은돈이라도 꼭 후원 하시고 권리 당원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만원이 큰돈같지만 돈 많은 조직에게는 작은돈이지요.
이제는 나도 당원이지만...이제와서 당원 중심으로 가자고 하는 건...뭔가 불편하다...더 열어야 하지 않을지...예전에 문성근이 하던 운동을 당이 받아서 하는게 좋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