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에서 정청래랑 손고모가 다툰 적이 있습니다.
공천에관해서 위원회 설치 문제로.
"문재인이 설계해논 공천시스템에 문제가 있나? 그대로 가자"-'손혜원'-
( '양정철'등 친문)
"여당도 됐으니 상황에 맞춰 잘하기위해선 조금 수정해야하지 않나?"-정청래-
(추미애, '최재성', 등 친문+범친문)
노선 갈등으로 뭐가 더 민주당을 위한 것이냐의 '건강한 토론'에 언론이 뻠쁘해서 내전처럼 비화시킨 것 같습니다.
의심나는 분은 정치알바 팟케를 들어보시고 귀찮으시면 유튜브에서 손과 정의 논쟁부분만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동인물들 자체가 모두 친문(''표시) 내지 범친문입니다. 우리도 건강하게 '이방향이 나은 것 같다'가 돼야지 서로 총질하진 맙시다 ㅠㅠ
사쿠라 대 친문이 아니라
친문 대 친문 상황입니다.ㅠㅠ
https://cohabe.com/sisa/33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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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자면 우리끼리 싸우면 노나는 건 반문세력과 자바국당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하고싶은 말씀을 잘 적어주셨네요. ^^ ; 지금은 너무 과열되었어요..
추천은 눌렀는데 왜 공천시스템을 바꾸냐는거죠. 시스템 바꾸고 처음 치루는건데 왜 문대통령의 업적을 자기들이 지우려하는건지..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추호영감(민평련계) VS 추댚 (필리버스터계)
이렇게 봐야죠.
손혜원은 추호영감과 민평련계 선언했으니까요.
기사나 게싯글을 대충 훓어보니까.
지방선거후보 공천권이 갈등핵심인거죠?
그렇다면 자신의 지역구에 공천 영향력 행사하고 싶어하거나 자신이 광역단체장으로 공천 받고 싶어하는 현역의원 vs 추미애 지도부인게 뻔하네요.
지난 총선 복기해보면
혁신안으로도 정무적 판단과 밀실 공천이 난무했고 생각지도 못한 정치꾼이 정 머시기 공천에 개입해서 호남 개판 만들었죠.
기본 혁신안을 바꾸는게 아니라 미비한 점을 보완하는건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합리적이신 문통도 같은 생각이실겁니다.
안그러면 김경수 의원님이 저기서 활동하실리가 없겠죠.
의견 대립은 민주주의에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걸 언론이 교묘하게 확대해서 이간질 하는거일뿐 ...우리 지지자들은 그냥 잘할꺼라 믿어주며 좀더 지켜봐줘도 될거 같습니다
민평련이 무슨 민주당에서 친문에 반하여 민주당의 잘못의 근원인 큰 조직으로 불려져있는거 같은데,,, 민평련 자체는 40퍼센트가 문재인 쪽으로 가면서 거의 와해된 조직이죠,,, 지금은 그냥 글쓴이 시각이 더 맞는거같습니다
과거 기억을 보기하자면
노무현을 흔들어댔던 족속이
친노였습니다
의원 자리 차고 있으면
일단 의심하고, 분석하고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처단해야 함
같은 편이라고 해서
그걸 주저하는 바람에
내부붕괴 후
노무현 고립되고
정권 넘겨주고
민생 파탄 났던 것임
첫단추는 민주당내 국회의원들임
지금이야 문재인 인기에 숨어 있을 뿐
의원 적폐가 넘쳐나고 있음
건전한 토론과 그렇지 않은 토론은 목적과 그 결과를 기준으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자리를 나누는것이 목적인 토론이면 비건전한 토론일것이고 제도와 시스템의 변화가 목적이면 건전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적이란 틀에서 옳고 그름을 우선 나누고 행위에 대한 결과가 그 목적을 달성하는데 적절한지여부를 판단하여 개선이나 보완을 제시한다면 더욱 건전한 토론이라 생각합니다.
즉, 행위자의 과거 친문이나 비문이란 틀로서 본 상황을 나누는 것은 좋지 않으며 행위의 목적과 결과의 합당성을 그 판단기준으로 삼아야할것입니다.
원래 사람이 하는 민주주의는 좀 시끄러운 겁니다.
금수 새X끼들이 하는 거 말구요.
전국정당이자 지방선거 완승을 위해서는 문재인대장이 만든 공천제도라도 업그레이드 할수있다면 좋다고생각합니다 거기에 당원에게 더더욱 힘을 실어준다면 더 환영입니다
아니 기레기들에게 놀아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감.
우린 당사자의 말만 믿으면 됨.
오로시 당사자
당사자 말을 인용하는 기사 조차 난 믿지 않음.
그 인용을 기레기가 하는거라.
제발 잘 해결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지지자 입장에서는 친문 의원들이나 추대표나 다 깨물어서 안아픈데 없는 소중한 자산들입니다.
서로 양보해가면서 타협점을 찾고 (같은 친문끼리는 타협할 수 있잖아요!)
불화설이 있다면 시원하게 풀고..해서 잘 해결되기만을 부디 바랄뿐입니다 ㅠㅠ
덧붙여서,, 저는 추대표도 욕하고 싶지 않고, 청와대나 친문의원들도 욕하고 싶지 않아요
그저 그 둘의 관계가 좋기만을 바랄뿐입니다.. 간절히 간절히 바라구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