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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자체는 중등 수준인데 발상하는 과정이 어려운 문제네. 저런거 잘 푸는 애들이 진짜 똑똑하더라
뭔소린지도 몰겠네
비추를 언급하면 비추가 박힘
쟤는 옛날부터 머리 좋기로 유명했지
저양반 일본 방송에서도 나오지 않았던가
수학 관련해서
쟤는 옛날부터 머리 좋기로 유명했지
저양반 일본 방송에서도 나오지 않았던가
수학 관련해서
처음엔 통역...두번째는 직접대화 했다고..
뭔소린지도 몰겠네
저 3개의 숫자 자체가 곱하면 같은 숫자가 연달아 나오게 되어 있어서
반대로 나눌 경우에도 3자리만 되면 어떤 숫자라도 가능하단 얘기.
수학 잘하는 친구들이 진짜 부러워.
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어떻게든 하게 됩니다.....
개념 자체는 중등 수준인데 발상하는 과정이 어려운 문제네. 저런거 잘 푸는 애들이 진짜 똑똑하더라
맞어..
공대에서 복잡한 수식외워서 푸는거보다
저렇게 단순하면서 어려운 문제 잘푸는 애들이 더 똑똑해
어떻게 보면 모델링이 중요한 문제지
대부분 공대생들이 단순계산은 잘해도 모델링쪽에서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더라
예전에 우리수학선생님이 수학은 변태들의 학문이라고 했지...
여윽시 생각의 차원이 달랑 ㅠ
난 변태가 아니었군
어렵지 않다고 적으면 비추가 박힐거같긴 하지만
문제가 어렵지는 않음 ㄹㅇ
얼마나 빨리푸는지가 중요할거같은데
사실 저런류 수수께끼가 이미 꽤 많아서
본 적이 있으면 쉽게 풀수있음.
진짜 비추박히네...
비추박힌건 니가 어렵지않다고해서 박힌게 아니라
말투때문에 그런듯ㅋ
이게 비추 박힐 거리가 아닌데?
지도가 있으니 미로를 별로 복잡하지 않게 통과 할 수 있는 것 처럼
저 풀이 과정을 생각한다는게 보통 사람은 힘든 과정일듯.
아, 비추언급
말투가 그렇게 기분나쁜건 아닌데
비추를 언급하면 비추가 박힘
비슷한 문제로
비밀번호 뒷자리만으로 앞자리 구하는 트릭도 있지
비추를 박아달라고 하니 박아드림
비추를 먹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 비추를 언급한다.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
깨닫는게 언제냐가 중요할 듯.
고등수학 열심히 했으면 풀어봄직하다.
고등학교때 많이 나오는 유형이네. 오히려 나이들수록 까먹어서 생각 안나는듯...
서울대 치대입학했는데 겁나 잘하지
ab라는 2자리 숫자를 10a+b로 풀어서 풀수있냐를 자주 물어보는데 그거 응용인듯
저게 대체 뭔소리여
538을 두번 쓰면
538538 이되지
이거는 538 × 1001이고
1001은 13×11×7이니까
538 × 1001 ÷ 13 ÷ 11 ÷ 7 은
당연히 538이됨
뭔소리야
1~9에서 한개만 고른다
10을 더한다
5를 뺀다
3을 더한다
8을 뺀다
그럼 놀랍게도 당신이 생각한 숫자!
아!
어 근데 타일러 아직 방송활동하네 귀국한줄
라디오도 꾸준히 고정으로 출연중입니다
사실 그렇게 어렵진 않긴 한데 역시 속도가 관건인듯
학력부터가 엄청나신대다가 수학까지 잘하시네ㄷㄷㄷ
좀 좋은대학 간 애 기준 이과면 한 10초만에 댈듯
저기 외국인들 다 좋은대학 출신일텐데
타일러만 외국인이군.
이장원 카이스트 하석진 한양대 공대임
잘생겼고 똑똑한데 집안도 빵빵하고 노래도 잘불러..
심지어 머리털까지 풍-성-
진짜 어렵진 않은데
저런 식으로 공부하면 참 재밌는데...
왜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ㅈ같이 재미가 없어졌을까... ㅠㅠ
역시 타고나는게 맞아
진짜 김정훈 대단하다
근데 지니어스에서는 왜...
수학하는놈들..!
지니어스에서 너무 비중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디 아쉽네
최근의 기준이????
1도 모르겟다
이친구는 leet도 잘하겠다 법전원 시험 추천ㄱㄱ
퍼시픽림2 에서 잠깐 나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어렵진않은데 풀이 보니 내 과정 보다 간단하게 연상한듯
한창 저걸 공부하는 학년 대의 학생들은 어느정도 난이도는 있지만 저정도면 충분히 풀 수준임. 문제는 저 개념을 배운지 오래되고 전혀 다른 산업에 종사하며 낼모레면 40으로 접어드는 성인이 뭘 미지수로 설정할지를 바로 판단하여 문제를 풀어낸다는게 대단한거지.
그러니까 보석상이 손해란 얘기잖아
알고보면 쉬움
저 풀이법에서 1001x로 둔게 참 잘했다고 생각함 이 부분에서 좀 해맬 수 있는데 사실상 배운지 얼마 안되는 중딩정도면 쉽게 풀거임 공부하는 애들이면
물론 배운지 오래라 까먹거나 좀 해매는 사람도 나올 수 있것지만
근황이 20년이내를 뜻하는 단어라는건 내가 알고 있는데
최근은 얼마까지 뜻하는거냐?
일단 김정훈 문남 게스트 나온건 반년이 넘었는데
원리는 아주 간단한데도 발상하기가 쉽지 않을듯...
저건 1001을 먼저 생각해내는게 관건인 문제임
히힝~ 나도 풀었당
7×11×13=1001 인거까지는 금방 나오는데
x=x 가 무슨 의미인지 고민하느라 오래걸림...
고1수학 개념이었던가 아마?
문제적 남자에 왜 저렇게 쉬운 문제가 나오지
저건 문제가 어려운게 아니라 문제를 풀기위한 시동 과정이 짜증나는 문제...
풀이방법 보니까 정말 쉬운데 발상자체가너무 힘들어ㅋㅋㅋㅋㅋㅋ
여기 김정훈보다 수학 잘하는 사람 없다에 500원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