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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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갔다가 문전박대 당했네요.

며칠 전에 저의 어머니가
분식집을 갔습니다.
김밥을 가지고 나가려고 주문을 했죠.
주인 같은지 나이 좀 있는 아저씨가 있었다는데
김밥을 싸야된다 하더군요.
그럼 알겠다. 기다릴테니 한 줄 싸달라 했습니다.
그러다, 집에 할아버지가 딱딱한 걸 못씹어 드시니
싸는 거,
단무지는 뺴고 ...
하니 갑자기
아 안팔아요
안팔아
이랬다더군요?
그래서
아니 빼달라고 말도 못하냐.
안되면 그냥 안된다 하면되지. 라고
말하니
됐으니까 안파니까 나가세요!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네요.
가게 안에는 2~3테이블 정도 손님들이 앉아 있었고
어머니는 안에서 어처구니 없이
문전박대를 당한 꼴이 된거죠.
그래서 그냥 싸가지없게 장사한다, 하며
약간 언쟁을 하곤 그냥 나왔다고 하시더라고요.
뭐 손님이 요구한 게 안 될 것 같으면
그냥 그렇게 못해드린다 하면 되는거지
채 손님 말이 끝나기도 전해 말 자르고
매장 안에 다른 손님들이 다 볼 정도로
큰소리로 면박을 한 셈입니다.
ㅋㅋㅋ
녹음을 한 것도 아니고 뭐 어찌할 방법이 없지만
참 억울하고 답답해 하시네요. 에후ㅠ...
김밥집은 프렌차이저는 아니고
그냥 지역 김밥 분식점입니다. ㅎㅎ
이런 건 뭐 어떻게 대응할 방법이 없나요?

댓글
  • 게랑게랑 2017/08/15 17:22

    없습니다 괜히 이런 얘기 동네에서 여기저기 하셨다간 그게 되레 처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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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hha 2017/08/15 17:57

    뭔소리인지..
    주인 불친절하다고 소문내던말던 무슨상관. .
    망하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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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마음으로~ 2017/08/15 18:04

    한쪽말만 듣고 소문내서 망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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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러스5 2017/08/15 17:22

    다른집 가서 사면 되는거죠..어떤 대응을 하고 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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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70 2017/08/15 17:53

    정신적 피해보상금 100만원과 할아버지 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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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M2] 2017/08/15 17:55

    ㅋㅋㅋㅋㅋ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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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e어트 2017/08/15 18:01

    ㅎㅎ 웃지않으려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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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tkdiu 2017/08/15 17:22

    이미 다쌓는데 빼달라니 열받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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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칸 2017/08/15 17:24

    싸기 전이었어요.
    글 읽어보세요
    김밥 싸야 한다 해서
    그럼 이것 빼고 싸달라 한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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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2017/08/15 17:23

    안팔아주는게 갚음하는거 아닐까요~
    동네장사같은데~그래서야 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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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pping 2017/08/15 17:23

    싸가지없게 장사한다고 하셨다면서요. 더이상 뭘 바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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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톱기르는남자 2017/08/15 17:23

    그렇게 하면 낼모레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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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7/08/15 17:26

    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쥔장 표현의 방법이 잦같다고 생각은 안드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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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7/08/15 17:30

    팔고 안팔고가 어째서 분식집 주인 마음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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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mint 2017/08/15 17:33

    팔고 안팔고는 판매자의 권리가 맞구요. 이걸 뭐라고 할 순 없습니다.
    판매는 기본적으로 판매자가 제안하는 방식을 구매자가 따르는 형식인데,
    조건에 안맞으면 판매하지 않아도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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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문H 2017/08/15 17:42

    맞는데요. 사람 봐가며 팔아도
    법으로도 안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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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라루이 2017/08/15 17:48

    먼소리야 팔고 안팔고가 주인마음이지 누구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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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칸 2017/08/15 17:49

    안팔고 팔고가 아니라
    많은 사람 앞에 대놓고 큰소리 치며
    사람 면박 준 게 더 크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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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nistrator 2017/08/15 17:57

    이런 머리를 가진 사람이 애를 셋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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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M2] 2017/08/15 18:01

    ㅋㅋ 단무지 빼달라고해서 안판다는게 문제될건없죠
    안판다고 말하는 과정이 문제있다고 생각안드나?
    단순히 감정적으로 안판다고 언성높이면 기분좋아요?
    뭔 소리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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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M2] 2017/08/15 18:03

    안파는걸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안판다고 하는 과정이 문제지
    글쓴이유를 파악하고 댓글을 싸시던가해야지...
    단무지 빼는게 김밥싸는걸 힘들게하는것도 아니고
    안팔이유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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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8/15 17:25

    근데 궁금한데요.
    만약 녹음을 했으면 뭐 어떻게 하실 생각이에요?
    신고하게요?
    아니면 녹음파일 퍼뜨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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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랑게랑 2017/08/15 17:26

    그랬다간 명예훼손과 영업방해로 역으로 신고 당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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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8/15 17:26

    그리고 보통의 생각으론
    아무 이유없이 단무지 하나 때문에 저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정말 다른 일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그건 글쓴이도 모를 일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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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나스 2017/08/15 17:43

    역시..!! 역시 어머니 진상을 많이 겪어보시는거라 저도 동감이..
    꼭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서 아저씨가 전화와서 또 욕을 하고 난리 치던.
    이 글을 떠나서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아서..
    판매 방식에 맘에 안들면 그냥 나가면되지
    왜 선불로 계산하느냐 끝까지 붙잡고 장사를 그딴식으로 한다는둥 유도리가 없다는둥.
    안그래도 바쁜데 아줌마들 상대하기 힘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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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라루이 2017/08/15 17:49

    ㅇㅇ 절대 한쪽말만 듣고판단하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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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70 2017/08/15 17:56

    분명히 단무지 빼주세요 전에 몇마디 더 있었을겁니다ㅋ ㅋ
    배나라 감나라..안봐도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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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08/15 17:25

    어머님이 입소문을 내 주시면 저집은 문을 닫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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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가방가 2017/08/15 17:25

    이건 양쪽다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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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7/08/15 17:27

    허~허~ 음식점을 허가 받고 영업을 한다는 의미는 사회적 책임과 질서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의무가 따르는 행위 입니다.
    따라서 부당하게 손님을 차별 한다거나 사회질서에 위배되는 행위로서 영업했다면 그 허를 취소할 수 있으며 과태료 또한 부과 될 수 있습니다.
    법을 떠나 업자가 해서는 안될 행위를 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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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랑게랑 2017/08/15 17:28

    김밥 한줄 안팔았다고 안될 행위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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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7/08/15 17:32

    내용에 핵심은 김밥 한줄. 팔아봐야 얼마 남지도 않는데 내용물에 대한 구체적인 주문에 대해서 짜증이나니 그냥 꺼지라 했다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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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7/08/15 17:32

    네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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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러스5 2017/08/15 17:33

    양쪽 말 다 들어봐야지..한쪽말만 듣고는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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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mint 2017/08/15 17:34

    본문에 어디에 꺼지라고 되어있는지.. 그냥 안판다고 되어있는데..
    판매자는 자기 방식대로 팔 권리가 있고 안맞으면 안팔아도 되는거고 이건 차별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이걸 오해하시는데 소비자가 왕이라는 의식을 버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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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7/08/15 17:38

    그런 논리도 이해는 됩니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인격적으로 모욕당했다고 느낄 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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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mint 2017/08/15 17:43

    인격적으로 모독은 판매자가 더 당했다고 보는데요. 싸가지없게 장사한다고 했다잖아요.
    옥신각신 어떻게 되었는지는 일단 양쪽 말을 들어봐야겠지만..
    일단 모독을 당한건 판매자가 더 당한 것 같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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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문H 2017/08/15 17:43

    아닙니다.
    진상에게 물건 안판다고 법적책임 묻지 않습니다.
    다시 알아보세ᆢ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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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2 2017/08/15 17:44

    네 보고싶습니다 누가 이기는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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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라루이 2017/08/15 17:50

    네 그래서 법조항은요?
    자기생각이 법이라 말하지마세요.
    사회적질서와 책임을 강행해놓은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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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의포돌이 2017/08/15 17:57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느법 몇조인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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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아빠▷ 2017/08/15 18:05

    메뉴에 있는 제품 판매에 관련하여 부당하게 차별을 하면 문제가 되는거지만
    특정 재료를 넣거나 빼는 레시피에 없는 메뉴를 요구하는 경우 판매를 거부할 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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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M2] 2017/08/15 18:08

    법적으로 문제되기보단 기본권리를 침해당하는거죠
    돈주고 사먹을 권리가있는데
    만들어진 김밥에 단무지 빼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김밥만들때 단무지 빼달라는건데 무슨 레시피를 운운하는지ㅋㅋ 주방장의 마지막 자존심 뭐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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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nges 2017/08/15 17:27

    이런건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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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계변경 2017/08/15 17:30

    근데 단무지 빼고 먹으면 되는거...김밥한줄에 레시피 바꿔달라는게 사실 편하면서도 귀찮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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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년용띠 2017/08/15 17:31

    앞으로 안가시는게 최고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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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7/08/15 17:32

    드릴때 빼고 드려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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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J™ 2017/08/15 17:33

    김밥한줄 마는데, 요구사항 하니깐 열 받았나 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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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mint 2017/08/15 17:37

    판매자의 판매방식에 안맞으면 안사면 그만인겁니다. 더이상 무얼 하시게요. 갑질하시게요.
    판매자와 구매자는 그냥 거래의 관계일뿐 갑과 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싸가지없게 장사하셨다고 하셨으면 주먹이 오고가고 하지 않는한 최악의 표현을 이미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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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2 2017/08/15 17:46

    안사면 그만인것과
    소비자의 정상적인 요구에 판매자 입맛에 거슬린다고
    안팔겠다고 손님을 쫓아낸건 다른 상황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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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mint 2017/08/15 17:48

    안팔 권리가 우리나라는 판매자에게 없나보죠. 이래서 우리나라에 진상이 많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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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2 2017/08/15 17:52

    뭔가 분별을 잘 못하시는것 같은데
    무례하고 무식한 손님에게 물건을 팔지 않겠다는 것과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손님에 요구에 문전박대 하는것과는 다른거라니까요?
    와 세상엔 이해가 되질 않는 가치관을 가진 다양한 사람이 정말 많다고 들었는데
    자게에서 만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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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2 2017/08/15 17:54

    알바생에게 쌍욕하고 말도안되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진상 고객에겐
    사장이 직접 적당한 방법으로 손님에게 이러한 이유때문에
    물건을 팔지 않겠다고 고지할수 있습니다
    위 설명을 잘 들어보세요 김밥 한줄 사는데 단무지 하나 빼달라고 했다고
    당신에겐 물건을 팔지 않겠다고 하는게 정사적인 상황인지 아닌지 분별을 못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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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2 2017/08/15 17:57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제가 잘 설명해드릴께요 잘 들어보세요 아셨죠?
    소비자가 김밥 한줄을 구매후 김밥을 만드시는 분에게 김밥을 드시는분이
    이가 안좋으시니 단무지를 빼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것이 판매자 입장에서 볼때 무리하고 무례한 부탁이라고 생각하세요?
    여기에 판매자는 팔지 않을 권리가 있으니 여기다 대고 따지면 그게 진상손님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본인이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아시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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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mint 2017/08/15 17:59

    F-22님께서는 이 상황을 무조건 판매자가 잘못했다고 확신을 하시는데요.
    본문의 내용도 한쪽 입장이고, 내용을 봐도 처음엔 판매하지 않겠다하고 옥신각신되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양쪽 말을 들어봐야하는 문제이고,
    판매자가 정말로 정상적인 구매자들에게 저렇게 판매한다면 당연히 손님이 끊기고 망할테니
    안가면 그만이라고 제가 얘기한겁니다. 어차피 그런 가게는 망하기 마련이죠.
    소비자의 니즈에 충족못하고 서비스 마인드도 좋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만약 구매자가 조금이라도 여지를 줬다면 판매자의 방식이 옳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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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mint 2017/08/15 18:01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양쪽 말 듣지 않고 시비를 가리는건 잘못된 일입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판매자도 판매를 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라는 말입니다.
    리플에 그럴 권리가 마치 없는양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여러번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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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nquilizer4u 2017/08/15 18:06

    자게 채선당 사건 아시죠? 양쪽 말 다 듣기전에는 판단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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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가뢰 2017/08/15 17:39

    방망이 깎던 노인을 생각해 보세요.. 김밥은 그 아저씨의 하나의 작품이자 철학일 수 있는데 님 어머니께서 빼라고 하니 화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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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GFC 2017/08/15 17:51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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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2017/08/15 17:40

    죄송합니다만
    정황상 100프로 통팩트라고 못받아들이겠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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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2 2017/08/15 17:45

    소비자가 정상적으로 요구한 상황에서 판매자가 저런 행동을 취했다면
    장사할 마인드는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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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켄/론드라코 2017/08/15 17:47

    진리의 회원정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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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폭(주) 2017/08/15 17:48

    저였으면 가게가서 어머니가 주문하신것과 똑같이 주문해보고 결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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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울로울 2017/08/15 17:50

    아주머니시면 입소문내셔서 쉽게 망하게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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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GFC 2017/08/15 17:51

    가게주인이 꼭 친절해야할 의무가 있을까요??
    맘에안들면 안가면 되는것을 무슨 권리로 문닫게 만든다만다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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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윤 2017/08/15 17:51

    진정 그런곳이면 알아서 망할테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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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7/08/15 17:53

    이런글 꼭 양쪽 애기 들어보고 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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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사냥꾼 2017/08/15 17:55

    단무지만 빼실 거면 드실 때 골라내고 드시면 되는데 혹시 단무지 빼고 다른 걸 넣어 달라고 하신 건 아닌가요?
    재료를 빼달랬다고 저렇게까지 나오진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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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7/08/15 17:59

    혼을 넣어 싸달라고 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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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차차차 2017/08/15 17:56

    괘씸한데. 방법이 없습니다. 명예훼손 모욕 아무것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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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씨비 2017/08/15 17:56

    썰지않은단무지로 두피에서 짠내날때까지 두드려주고싶네요..이곳엔 맘넓은분들 아주 많네요^^훈훈합니다ㅡ본인들한번씩 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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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스퍼 2017/08/15 17:56

    양쪽다 얼굴이 맘에 안들었나보죠? 더러우니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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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nstagram 2017/08/15 17:56

    뭔가 가는게 있었으니 그렇게 오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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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hha 2017/08/15 17:58

    역시 장사꾼들 쉴드ㅋㅋ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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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메는별 2017/08/15 17:59

    ㅋㅋ 음식에 오이 빼달라는 사람 겁나 많던데 안빼줬다고 난리치는 사람도 봤는데ㅋ 그럼 이건 누가 잘못한걸까나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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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hha 2017/08/15 18:02

    쩝...
    저번에 음식에 알레르기음식 넣은 중국집 몇천만원 물어줬는데 난리로 끝나는손님은 감사한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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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키가이♡YJ 2017/08/15 18:01

    이건 김밥집 사장님 얘기도 들어봐야~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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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네떡쟁이 2017/08/15 18:02

    자게는 자영업자들이 많아서 이런글 올리면 안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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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wise 2017/08/15 18:10

    저도 리플보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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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ROY 2017/08/15 18:06

    혹시 김밥 다 썰고 포장 하려는 찰나에
    단무지 빼달라고 한거 아닌지요???
    화 낼일이 없는데 저거 아니고서야...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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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칸 2017/08/15 18:10

    글 보세요;
    말도 꺼내기 전에 안판다고 소리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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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ROY 2017/08/15 18:11

    글은 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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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든살아가겠지 2017/08/15 18:09

    다신 안볼 사람들앞에서 면박좀 당한게 뭐 어때요. 그 연세에 그런 궂은일 당한게 첨은 아니실텐데. 그깟거에 얼굴 화끈거리면 어쩌시려구. 봉변 당한것도 아니고. 고소한다쳐도 뭐 cctv로 입증할수밖에 없는데. 그거 가게에서 내줄까요? ㅎㅎㅎㅎ 아유 어머님도 글쓴님도 참 여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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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칸 2017/08/15 18:10

    그 순간의 어처구니와 분노가 무시못합니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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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든살아가겠지 2017/08/15 18:14

    며칠 지나면 아무롷지도 않아져요. 게다가 그 손님들은 어머님 얽ㅎ 기억도 못할뿐더러. 그런일이 있었다는 거 자체 기억도 못해요.
    그런데 당한건 어머님이시라더니. 분노는 아드님이 더 느끼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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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소년 2017/08/15 18:09

    아니 단무지뺀 김밥을 안팔았던게 문제가 아니라
    화를 낸게 문제 아닙니까?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열받는건 사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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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on~♡ 2017/08/15 18:10

    현장네서 쌍욕하고 돌아 나오며 ㅗ 한번 날려주고 끝이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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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린~~ 2017/08/15 18:10

    그냥 한잔 술로 다 잊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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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군™] 2017/08/15 18:11

    허허..가셔서 음식주문하고 젖같이 음식만드냐고 난장판 함 치세요...이게 음식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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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M2] 2017/08/15 18:12

    부당한 일이지만 다 큰어른이 이정도 일가지고 인터셋상에 올리면서 찡찡거려서 뭐하나 싶었는데
    김밥만들때 단무지 빼달라고 했다고 김밥안파는게 뭐가 어떠냐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놀랍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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