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인물
우크라이나 북동부 체르니히우 지역의 국토방위여단 제163대대 소속의 42살 저격수 올렉산드르 이호로비치 마치예우스키는
몰도바 출신으로, 도네츠크 지역에서 또 다른 우크라이나 병사 4명과 함께 러시아군에게.
포로로 붙잡혔으며 살해당했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영상은 러시아군에 의해서 공개되었다.
영상 속에서 살해되기 전 그의 마지막 유언
"슬라바 우크라이니(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아래 영상은 그의 마지막 모습이 촬영된 12초가 포함되어 있다.
(소리 있음)
저격수면 뭐..저정도면 곱게보내준거다
처형? 거기다 유언까지? ㅈㄴ 곱게 갔네. 포맞고 육편안되면 곱게 간거지.
붙잡힌 저격수는 뭐... 어쩔수 없지
42세 저격수... 총력전임을 보여주는 나이야
대놓고 포로 살해한거면 전쟁범죄 아닌가.
포로살해인데 어쩔수 없는게 아님;
이미 쟤네는 시민들 까지 죽인거 보면 답이 없음.
저격수면 뭐..저정도면 곱게보내준거다
ㅇㅇ 소총 정조준으로 여러발 난사함....
저격수 치곤 진짜 곱게 가신거
붙잡힌 저격수는 뭐... 어쩔수 없지
포로살해인데 어쩔수 없는게 아님;
전시에 병사들이 저격수에 대해서 극심한 분노를 느낀다고함. 그래서 일단 저격수는 잡히면 온갖 고문을 당하다 죽게된다고..
유게 등에서 비공식적인 저격수의 최후 글들을 보다보니
그런거야
저 양반이 몰라서 하는 말 아님
처형? 거기다 유언까지? ㅈㄴ 곱게 갔네. 포맞고 육편안되면 곱게 간거지.
https://youtu.be/JGuJ873Qi9c?si=J4PY1CKtNZCJx5Vy
42세 저격수... 총력전임을 보여주는 나이야
저격수치고 편히 갔네..
저격수의 최후는 전역말고는 영 안좋다더만...
물론 전역 후에 안 좋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2차대전 때 붙잡힌 소련 여자저격수들 시체 안에서 온갖게 나왔다지…
저격수면... 어쩔 수 없지...
대놓고 포로 살해한거면 전쟁범죄 아닌가.
이미 쟤네는 시민들 까지 죽인거 보면 답이 없음.
뭐 촬영하기 전에 고문을 했을지도 모르지... 안타깝구먼.
눈꼽만큼의 비굴함도 없다.. 상남자 진짜
니들은 저런 비장함을 보고도 뭐 저격수치곤 곱게 갔다느니 개소리들을 쳐싸고 있어 찐다들아
근데 2대전때의 일을 비교하면 상대적으로는 명예롭게 보내준거임...
ㄹㅇ
러뽕 많네
저격수가 편히갔다고 하는건 러뽕이 아니야
예로부터 저격수는 포격맞고 죽거나 역저격에 죽거나 아니면 잡혀서 진짜 잔인하게 죽어서 그런거임
죽인 러시아가 중요한게 아니라 죽은 저격수에 초점을 맞춰봐
명복을 빕니다.
저격수는 포로라는 개념이 없어서...
왜?? 어쨋든 포로로 잡았는데???
러시아군이 저 영상을 공개한 건 좀 이해가 안가네. 왜 굳이 적군의 영웅적인 최후를 공개한걸까. 오히려 상대방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효과만 줄텐데.
마지막 담배 피게 내비두는거 보면 곱게 보내줬네
저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점 4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