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러시듯 예악했다 까먹고 있었는데 1년5개월만에 연락와서 직접 방문해서 회사 쉬는 날 장비 맡기고 왔네요.
오막삼 구입한게 2013년 가을이었는데 계속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16년 3월초에 글 남겼는데 이제야 은총을
받을 기회를 얻었네요.
집이 부산이라 직접 갈 수 있어 좋았네요.ㅋㅋ
말로만 듣던 곳이라 엄청 설레임을 가지고 방문했는데 와~ 택배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많더라는.
말씀 나누는 중간에도 택배가 오더라구요. 아무튼 오래기다린 만큼 만족스런 작업이 되었으면 기대가 크네요.
제 오막삼과 렌즈가 업글될 생각에 설레이네요.
https://cohabe.com/sisa/334106
오늘 Z3000에 장비 맡기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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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5d 수리랑 핀교정 맡겼었는데
돌아온 이후로 잘 사용 중이네요 ㅎㅎ
오디는 금방 맡기고 일주일만에 찾았었는데
오막삼 이후로는 엄청 기다려야하네요 ㄷㄷㄷㄷ
잘 교정받으셔서 기분좋은 업글(?!)되시길요^^
한달전에 오막삼, 만투, 오이, 신계륵 등 점검 받았습니다.
2년 넘게 기다린 것 같은데, 핀은 정말 칼이네요.
돈은 꽤 나왔지만 전혀 후회 없습니다.
저는 15년 10월에 글을 올렸는데도 아직 연락이 없던데....
다른걸 점검하시는건가요? ㄷㄷ 뭔지 모르겠네요;;
z3000 믿을만하죠. z3000에서 교정 본 렌즈를 캐논으로 보내는 실수는 하지 마세요.
캐논 코리아에 렌즈들을 보냈다가 오막삼에 칼같이 맞던 핀이 틀어져 온 것을 보고는 피눈물을 흘릴 뻔 했습니다.
이런거보면 소니쓰고 싶단 ㄷㄷ
죄송합니다만..혹시 예약할때 번호가 몇번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