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더구나 언론이랍시고 손가락에 어그로 달아놓은 작자들이 판치는 지금, 국민들이 좀 불안하게 느끼고 있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겁니다.
그리고 원래 지지하던 사람이라도 한켠에서는 대통령이 너무 느긋해보인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근데 지금 문통이 보이는 모습이 원래 국가 행정부와 수반과 장이 보여야 할 모습 맞습니다.
여러 상황을 조합해보면 김정은이 진짜 미쳐서 돌아버리지 않은 이상 도발 더 이어나갈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수렴합니다.
이어 하는 행동과 조치가 너무 멀쩡하거든요.
게다가, 국가는 원래 국민을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게 본연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과거 군사정권부터 이명박근혜까지 보수를 자처했던 저 역겨운 행정부라는 이름의 깡패놈들은, 그걸 정권 유지의 수단으로 썼어요.
불안감을 조성하고, 공안정국 만들고.
원래 국민이 정권에 세금을 내는 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수단과 조치를 다 해달라는 말입니다.
쓸데없이 공포 조성하지 말고.
공안정국 조성해서 국민의 행동에 방향성 주려는 역겨운 짓 하지 말고.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국가와 국방력을 믿고 국민 여러분은 그냥 평안하게 일상을 이어가시라고.
정권이 진심으로 이런 내용으로 호들갑을 떨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면, 진짜 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이어야 합니다.
일어날지도 몰라.. 라는 호들갑 떨어대며 국민 돈 받아 처먹는 정부는 한 나라를 대표하는 정권이어선 안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엠비 바그네 다 호들갑만 떨었지 정작 할일은 하나도 안하고...
ㅇㄱㄹㅇ
동의합니다. 항상 의문이었어요. 설령 전쟁이 일어난다해도 국민은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정부에서 알아서 준비하고 국민들은 안심시키는게 맞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오히려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보불감증 타령을 하니;
박근혜 해외 놀라갔다와서 아프다고 알리는거랑 더불어 이해 안 가던 행태였어요.
개공감
국가 원수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는게 일종의 대국민 안심 시그널이죠
새누리가 방방 뛰는 거야 북풍을 이용해서 어떡하든 현정권에 스크래치를 내볼까 꼼수를 부리는 것이고ㅋㅋ
이명박근혜라면 안그랬다하는데.. 당연 걔들은 안보쇼로 표 얻고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