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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인보의 교과서 甲.jpg

인과응보.jpg

댓글
  • 깡게 2017/08/13 01:58

    근디 응가인보가 무엇..?

  • 向日葵 2017/08/13 02:15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 계속 맞아야지

  • 하루다섯끼 2017/08/13 02:02

    그냥 처음 본 순간에 바로 사과하지 왜 그랬담.
    아무래도 자기 잘못 모르는 거 같으니 계속 더 당해야 할듯.

  • 바람숙이 2017/08/13 02:56

    뒷내용

  • 연중무휴 2017/08/13 02:02

    인과응보 ㅋㅋㅋㅋㅋㅋㅋㅋ

  • 배고픈YHS 2017/08/13 01:48

    반성이 없었다 그러니 용서도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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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TONE 2017/08/13 01:53

    이 시점에서 이미 도개자 해도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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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vadro 2017/08/13 01:55

    그 남편이라는 분만 불행한거 같다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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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게 2017/08/13 01:58

    근디 응가인보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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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중무휴 2017/08/13 02:02

    인과응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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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다섯끼 2017/08/13 02:02

    그냥 처음 본 순간에 바로 사과하지 왜 그랬담.
    아무래도 자기 잘못 모르는 거 같으니 계속 더 당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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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rata 2017/08/13 02:04

    마지막에말 진짜 쓰레기같이하네ㅋ 남편은 무슨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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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 꽃이랍니다 2017/08/13 02:09

    그래 그런걸로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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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向日葵 2017/08/13 02:15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 계속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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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ror 521 2017/08/13 03:04

    모르면 맞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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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마리오지지 2017/08/13 02:42

    응가인보라니 최근 유게에서 본 글중에 가장 멋진 유머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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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마리오지지 2017/08/13 02:42

    아나 다시봐도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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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술사알케 2017/08/13 02:43

    범죄자의 속내 :
    내가 어릴때 뭣도 모르고 한 잘못은 나도 잘 모르니 용서받아야겠어!!!
    하지만 시간 지나고 그 댓가를 치르는건 너무 가혹해!!!
    다들 나를 응원해줄거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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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엔드로 2017/08/13 02:51

    이거 몇년전에 올라왔었을 때 주작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어떨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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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ha 2017/08/13 02:53

    모르면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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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숙이 2017/08/13 02:56

    뒷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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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돌이와꿈돌이 2017/08/13 04:31

    근데 남편이 무슨 죄인지는 동감 못하겠다.
    그럼 어쩌라고? 이혼하라고?
    이게 채무자 가족들한테 돈 갚으라고 윽박지르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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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스라무스 2017/08/13 05:05

    자신한테 큰 고통을 준 사람의 가족이면 좋게 보이겠나.."피해자한테 가서 제에에발 논리적으로 생각해주세요" 같은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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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840489680 2017/08/13 05:08

    남편은 죄는 없지... 왕따 가해자인 와이프땜에 재수없게 꼬인거지.. 애초에 그런사람인지도 모르고 결혼했겠지.. 와이프가 지 입으로 나 어떤애 왕따시켰다고 결혼전에 이실직고 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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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빌런-Big짤방맨 2017/08/13 05:58

    그냥 딴회사 가면 되잖슴...세상에 회사가 그거 하나도 아니고. 딱보면 맞벌이 하기싫어서 버팅기는게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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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공돌 2017/08/13 02:58

    음 그래 바로 저런 글이 주작 아닌 것 같은 글임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잘못은 한없이 줄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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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ye 2017/08/13 03:01

    뭐 그건 그건데... 아무리 그래도 업무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업무적으로 갈구지는 말아야지. 사장이란 사람이 프로의식이 없구만.
    개인적인 문제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해결해야지. 일하는 업장에 그일을 왜 가져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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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ror 521 2017/08/13 03:09

    사장 입장에서는 자기 가족을 괴롭협던 사람의 남편인데 어떻게 감정을 배제하고 대할 수 있겠음?
    사장이 부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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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식이1 2017/08/13 03:12

    그럼 프로적으로 당신하고 일하면 내감정이 조절안되니 나가라고 자르면 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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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소영웅 2017/08/13 03:16

    프로의식이 없다고? 부부는 가족이야. 예를 들어서 너네 아부지 진짜 죽일듯이 갈궜던 직장상사가 당장 니 눈앞에 있으면 너같으면 곱게 생각할 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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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비♡짱 2017/08/13 03:17

    고졸에 인정으로 채용한 사람이니, 그동안은 좀 모자른 구석이 있어도 부드럽게 넘어갔던 것들이 이제는 타이트하게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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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비♡짱 2017/08/13 03:17

    오히려 프로로서 능력 부족한건 그 남편일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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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쨩 2017/08/13 03:44

    오너 가정사가 회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지 모른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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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장질해서 기분젛냐? 2017/08/13 04:16

    댓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과사를 구분하라고 하면 사적인 동정심으로 입사시킨 남편부터 자르는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덕을 볼때는 사적인 감정에서 보고 대가를 치룰 때는 공과사를 구분하라? 꿀빠니즘 같은 생각입니다.
    아마도 댓글을 못 읽어 보시고 그러시는 것 같아요.
    모두 대졸만 입사한 회사에 고졸 딱 한명을 입사시켰다는 건 정말 그 사장이 혜자한겁니다. 인정으로 입사시킨거니까여. 대졸 입사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 배제하라고 하면 입사부터 무효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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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돌이와꿈돌이 2017/08/13 04:32

    그건 그 죄지은 당사자잖아.
    그 직장상사의 아들이 니 눈 앞에 있으면, 그 아들한테 화풀이할 거냐?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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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돌이와꿈돌이 2017/08/13 04:41

    자기가 선의 베풀어놓고, 내가 선의 베풀었으니 우린 이제 감정적으로 상대해도 된다는 마인드는 뭐죠?
    선의를 베풀어 일부러 맛없는 음식점에서 주문했으면, 배달 알바한테 갖가지 심부름시켜도 되나요?
    선의를 베풀었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 선의를 다른 영역에 연관지어 일을 처리하는 순간, 갑질, 학연, 지연 등 온갖 부조리가 발생하는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입사 당시엔 그저 선의로 취업 시켜준 줄 알았지, 나중에 감정 틀어지는 일 있으면 호되게 굴겠다는 약속이라도 했습니까?
    왜 과거에 합의하지도 않은 걸 과거의 일과 연관지어 멋대로 구는 겁니까?
    사회 생활하시는 분들이 약속, 계약의 기본도 안 되어있는 분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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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 Pandragon 2017/08/13 04:59

    내가 볼 때 넌 연애 한 번도 못한 거 같다. 연애 해 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여친이 저딴 일 겪었고 그 주동자가 눈 앞에 보이는 걸 걍 참고 살 남자 없거든. 프로의식? 친구야 연애도 하고 사회생활 좀 해봐라. 인간은 부처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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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퍼걸린 비모 2017/08/13 06:00

    불쌍하다고 채용했는데 알고보니 그 고졸 채용자 부인이 내 부인을 왕따시킨것도 모자라서 생명의 위협까지했네?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다는데 인성도 의심되기 시작하네? 이렇게 생각하면 끝이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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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역의김영감 2017/08/13 03:13

    주작같기는하네
    남편 사장 와이프가 왕따일수도있는데
    하필 글쓴이가 약 건드려서 죽일뻔한 당사자였다는게
    확 막장드라마 냄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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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역의김영감 2017/08/13 03:15

    왕따는 사장 와이프고
    괴롭힌애는 고졸에 불쌍해서 취직시켜준 남편
    너무 딱맞는 정의구현 스토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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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비 2017/08/13 03:27

    세상엔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드라마같은 현실이 있다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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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죠부? 2017/08/13 04:23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막장이고 시궁창인 경우가 허다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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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깅가낭 2017/08/13 03:14

    이런글보면 그냥 여자는 능력이건 모건 시집잘가는게 장땡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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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비♡짱 2017/08/13 03:19

    죽음까지 내모는 저 극한 상황을 극복하고, 검정고시 치뤄서 시골고등학교에서 인서울 대학교로 진학한 내용만 봐도 충분히 노력과 능력이 보여지는데요 ?
    그 시집 잘간 것도 거저 얻어진 기회는 아닐듯 ?
    힘들다고 시골에 주저앉았으면 저 사장남편을 만날 기회도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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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깅가낭 2017/08/13 03:21

    하지만 결국엔 남편능력으로 저렇는거잖어요
    시집잘갈려고 스팩만든것도 아닐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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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두개의달그리고사막늑대 2017/08/13 03:39

    시집 잘간건 아님
    글 중간에 보면 나오지만 애들 아빠가 회사 첨 꾸릴 때 힘들어했다고 함
    그건 처음부터 같이 바닥부터 굴렀으니 할 수 있는 말임
    다 꾸며진 남자를 잡은게 아니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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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죠부? 2017/08/13 04:29

    애들아빠 사업초기에 힘들었다는말보면
    시작은 맨땅에 헤딩하는것마냥 밑바닥에서 부터 기어올라왔다는거겠지 그것만봐도 여자가 시집을 잘간게 아니라 사람보는 안목이 있었던거지 자기 스스로도 거기에 못지않게 정진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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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비♡짱 2017/08/13 03:16

    모처럼 시원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2011년 글이군요. 이미 6년이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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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HARU 2017/08/13 03:38

    그보다 신경쓰이는 건 처음 글쓴이의 고민이 "맞벌이해야 되게 될까봐"가 걱정인 거네요. 인과응보 당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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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익조 2017/08/13 03:46

    글이 너무 두서가 없는 느낌인데...
    내용은 둘째치고 좀 더 깔끔하게 썼다면 읽기라도 편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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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reMarch 2017/08/13 03:48

    주작글일수도있으니까 그냥 재미로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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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자의 소생 2017/08/13 03:51

    ㅇㅅㅇ 남편은 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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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장질해서 기분젛냐? 2017/08/13 04:20

    응과인보라길래 어떤 응가인지 보러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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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711407299 2017/08/13 04:35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글읽으면서 어디에 그런얘기가 나오는지 계속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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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ELE 2017/08/13 04:35

    남편이 안짤렸다해도 사실상 해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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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카! 2017/08/13 04:48

    정의구현 오졌따리 오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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