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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화장실에서 빵터졌네 ㅋㅋ
남자였으면... 어머 어머!! 하고 바지 속으로 털을 집어넣었.......
이거 비슷한 이야기 예능에서 들은 적 있는데
한 여름에 어떤 대머리 아저씨가 만원시내버스에서 서서가며 손수건으로 연신 땀을 닦다가 실수로 그만 손수건을 떨어뜨렸는데
그게 하필 그 대머리 아저씨 앞의 좌석에서 졸고 있던 50대 아저씨 사타구니 위로 떨어짐.
대머리 아저씨는 그걸 줍지도 못하고 난처해하고 있고 옆에서 그걸 본 사람들은 어쩌냐며 웅성거리고 있었는데
졸고 있던 50대 아저씨가 사람들의 웅성거림에 졸다 깨보니 사람들이 전부 자기 사타구니 쪽을 보면서 웅성거리는 걸 알고
내려다보니 자기 사타구니에 흰 물체가 보임.
이 아저씨 잠이 덜 깬 상태에서 그게 자기 팬티가 밖으로 나온걸 줄 알고 지퍼를 열고 손수건을 바지 안으로 집어넣은 다음에 지퍼를 닿아버림.
손수건 주인은 황당해서 어쩔 줄을 모르고 남의 사타구니 안으로 들어가버린 손수건을 돌려달라고도 못하고
주변 사람들은 더 빵 터지고.......
만원버스를 타니 저런 일도 생기나보군요
전 천원버스를 타서 그런지 심심하던데...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