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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정말 버려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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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코이코이 2017/08/12 00:45

    댓글 4줄이나 쓰는 걸 보니 논술은 합격

  • 공인유리사 2017/08/12 01:08

    금방 울컥하는것을 보니 심신수양을 위한 태권도장은 다니지 않았나보군

  • corpse sachets 2017/08/12 00:48

    놀리냐 이 자식앜ㅋㅋㅋ

  • 공인유리사 2017/08/12 01:12

    금방 자신의 신상정보를 말하는것을 보니 태권도장은 불합격

  • corpse sachets 2017/08/12 00:42

    맞는 말임
    나만 해도 초딩 때 논술 미술 피아노 영어&수학까지 해서 별의 별 학원 다 보내줬었는데 별 소용 없었으니
    아 논술은 건졌다 그래도
    그때 글 좀 쓴단 소린 듣긴 했으니까

  • corpse sachets 2017/08/12 00:42

    맞는 말임
    나만 해도 초딩 때 논술 미술 피아노 영어&수학까지 해서 별의 별 학원 다 보내줬었는데 별 소용 없었으니
    아 논술은 건졌다 그래도
    그때 글 좀 쓴단 소린 듣긴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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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이코이 2017/08/12 00:45

    댓글 4줄이나 쓰는 걸 보니 논술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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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pse sachets 2017/08/12 00:48

    놀리냐 이 자식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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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유리사 2017/08/12 01:08

    금방 울컥하는것을 보니 심신수양을 위한 태권도장은 다니지 않았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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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pse sachets 2017/08/12 01:10

    다녔음
    검은 띠 있긴 함. 그래서 군대에서 태권도 땜에 다 불려나갈 때 무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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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컬 Jang 2017/08/12 01:12

    우리 부대는 검은띠 있던 선임이 못딴애들 가르치라고 중대장이 시키던데.
    강제 연등당하고 개빡쳐하다가 포상받고 해벌쭉 하던 표정이 지금도 생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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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유리사 2017/08/12 01:12

    금방 자신의 신상정보를 말하는것을 보니 태권도장은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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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pse sachets 2017/08/12 0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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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a! 2017/08/12 01:19

    왜케 괴롭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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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taDOS__ 2017/08/12 01:19

    심신수양을 위한 태권도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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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淸狼 2017/08/12 0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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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리치토게 2017/08/12 01:39

    이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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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pse sachets 2017/08/12 01:41

    몰라 나도 웃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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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뱅이론 2017/08/12 02:01

    씨1발 그만해 불쌍해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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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pse sachets 2017/08/12 02:19

    근데 웃긴 했는데 왜 잰 나한테 시비냐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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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뱅이론 2017/08/12 0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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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믹 2017/08/12 03:16

    이새끼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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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ton- 2017/08/12 00:43

    파워링크에 엄마는 엠파일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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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고루 변태 2017/08/12 00:43

    멍청한 부모들이 제일 많이 하는 짓이 지가 못이룬 꿈 자식한테 이룰라 하고 자식을 놓지 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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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피론 2017/08/12 01:07

    솔직히 청소년 때
    깨닳아서 공부하는 애들은
    이건 재능이야.
    청소년이 그걸 깨우치는게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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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쿠미즈 2017/08/12 01:17

    청소년 때는 대부분 애들이랑 놀고 피씨방 가고 쇼핑가고 노는 나이지
    아싸인 나는 공부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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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D1008 2017/08/12 03:06

    깨달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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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안로드 2017/08/12 01:12

    요즘 20~30대초반이 제일죽어나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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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ossattack. 2017/08/12 01:13

    이 아줌마도 말만 그럴싸하게 하지
    학력위조, 논문표절논란 등등
    사짜 기운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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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쿠미즈 2017/08/12 01:17

    저 아줌마가 털어서 뭐가 나오느지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위짤의 말에 한해서는 백번 맞는 말인듯
    말하는 사람보다는 내용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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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ㅊHbunㅅ1 2017/08/12 02:47

    나도 그거 봄. 그거뒤로 한동안 뜸하다 좀 지나니까 케이블쪽으로 다시나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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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케어 크로우 2017/08/12 01:20

    우리집 슈퍼 아줌마 아들이 저런 케이스였는데 결국 애들이 실력은 안늘고 꼼수만 늘어서 고만고만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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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neThanatos 2017/08/12 01:26

    어머니가 울 키우면서 대학보내고 여러일을 겪었지만 자기가 검정고시 합격한게 자기생에서 가장 행복했단다.
    누군가가 자기의 꿈을 성취해주기보다는 자기 스스로 성취했을때의 행복이 더 강하다고 깨달았다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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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novator . 2017/08/12 01:26

    가정의 재산 형편이 모든 걸 좌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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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o 2017/08/12 01:29

    부모는 정 해줄거면 자녀의 성장과 발전 과정을 보조해줘야지
    자녀 인생을 자기 완성 도구로 삼으면 둘 다 무리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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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淸狼 2017/08/12 01:33

    엄마 고마워 ㅜㅡ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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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르프론탈* 2017/08/12 01:36

    서울대 나온 부모들의 공통점 : 애새끼들 한테 공부해라는 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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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리치토게 2017/08/12 01:45

    어 갑자기 생각난건대
    오래전 중학교때 반친구였던애는 항상 공부를 잘했었음. 졸업하고 성인이 되고 군대 갔다 와서쯤 그친구 생각 나서 막연하게 좋은 대학 가서
    삼성이나 엘쥐 등 대기업 준비 하고 있것지... 했는대 우연찮게 근황얘기 들었는대 그친구 공부에 대한 압박이 너무 심해서 고등학교때 멘탈이 완전 나가서 학교도 안나가고 군대 갔다와서도 집에서 페인같이 지낸다는 얘기를 들었는대 나름 충격이었음. 저 아줌마 얘기 들으니 갑자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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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마산 2017/08/12 02:40

    나도 초딩때 공부잘하던 애들(부모님때매 학원 엄청 가던애들) 다 나중에 반항하고 성격버리고 좋은 대학교 가지 못했다는 말 듣고 좀 충격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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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017/08/12 01:47

    진짜 인생 개소리중 하나가
    어릴떄 배울수록 지식이 더 잘들어간다....
    랍시고 영어 교육 시키는 부모들 화들짝 속아 넘어가서 애들 영어도 한글도 제대로 못하는 형식이 되버리는 애들이 간혹 있음
    어린애들보다 성숙한 사람들이 오히려 지식이 더 잘들어 갑니다 어머님들!!!!
    진짜 애들이 공부 시작할수 있는 나이는 딱 고등학교 때부터 눈에 띄어요
    진짜 공부 잘 할 애들이거나 요상하게 머리 잘 돌아가는 애들은 고등학교 때 부터 티가 나기 시작 하고
    그 이하부터 진짜 공부 이상할 지경으로 미친듯이 잘 하는 애들은 솔직히 말해서 변종이지 평범한 사람들은 딱 15살 17살쯤 부터 뇌의 지식 발달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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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펜NG 2017/08/12 02:39

    관심있는 분야여야 정말 잘 배운다는 걸 실감한게, 고삐리 때부터 친구였던 오타쿠 친구들 전원이 일본 현지에서 여유롭게 회화 가능. 나까지 포함해서 전원 1급 자격증 가볍게 땄음. 쓰읍... 애니메이션이 영어였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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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ent bill 2017/08/12 03:18

    솔직히 꿈 없고 그냥 뭘할지 모른다면 계속 공부하세요.
    적어도 하다보면 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확실히 높아지긴 하더군요.
    저도 꿈도 희망도 없는 인간이고, 지금도 솔직히 이 나이되도록 뭐가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모릅니다.
    다만, 그냥 당장 할 수 있는 게 공부라서 했는데 어찌어찌 남들이 바라는 좋은 데 있긴 하더군요.
    적성도 능력도 몰라서 헤맨다면 그냥 당장 앞의 공부라도 하세요.
    공부하다보면 적어도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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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 Pandragon 2017/08/12 03:35

    그건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 그런 거지 다른 사람들은 당신과 다릅니다. 당장 앞의 공부할 수 있는 것도 님만 할 수 있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당신이 지금 먹고 살고 남한테 자랑까진 아니더라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니까 이런 댓글 쓴다는 거 압니다.
    근데 세상이 그렇게 녹록지 않아요.
    저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알만한 대한민국 명문대를 중퇴했어요 98년에. 학교 잘 다니고 졸업하고 대기업 취직한 친구들 다 과장 차장입니다. 근데 이 친구들 그렇게 저 30대 초반에 걱정하고 잔소리 했어요.
    지금은 세상에서 제가 제일 부럽다고 합니다. 왜냐면 정말 슬프고 동시에 단순하지만 제가 그 친구들보다 잘 벌거든요. 기회? 운칠기삼입니다. 공부 존나게 한다고 기회가 오지 않아요. 그랬으면 그 친구들이 지금 저보다 훨씬 잘 벌고 잘 살아야겠죠.
    근데 나이가 마흔이 넘으니 대부분 오륙년 후에 올 명퇴 걱정합니다. 걔들 있는 데가 님이 말한 남들이 바라는 좋은 곳입니다.
    세상 좀 더 살아보세요. 계속 공부한다고 해서 뭐 좋은 기회 안 옵니다. 대강 30대 초중반 정도로 여겨지는데, 님이 꿈도 희망도 없는 건 참 안타깝지만 님이 좋은 데 있는 건 그냥 거기에 재능이 있는 겁니다.
    남들은 님과 다르니까 어줍잖게 충고하지 마세요.
    마흔 넘은 이 나이에도 20대 친구들한테 절대 충고 안합니다. 사람은 각자 다르고 재능과 운, 능력, 사고방식 모든 게 다릅니다.
    일반론으로 얼굴도 모르는 다른 사람들한테 충고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게 님의 순수한 선의라도, 상대는 공감하기 힘듭니다.
    님과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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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7/08/12 04:15

    부모가 못이룬 사무치는 꿈이거나 그러면 차라리 다행이게? 저건 그냥 남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그런거잖아. 자식이 편히 살기를 바라는 마음도 당연히 있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애초에 부모가 젊은시절 열정을 불태워 노력하고 도전하다가 실패한걸 자식이 이뤄주기를 바란다, 이런것도 아니고, 지 젊었을때는 술쳐먹고 싸돌아다니면서 놀다가 자식 낳으니까 남한테 자랑하고 싶으니까 공부 잘하라고 하는거지... 부모의 꿈을 자식한테 투영하는 수준만 돼도 다행이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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