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진이네. 그동안 건강하게 잘 계셨는가. 이번 토요일 미팅 계획은 예정대로 시행되겠지? 내공을 좀 더 깊이 갈고 닦아 그날 보세. 그리고. 내 사위 ““OOO””이 수원공장 OO실에 근무 중인데, 이번에 ““인도”” 근무를 지원했네. 본인의 능력과 적성에 대해 오랜 고민 끝에 해외근무를 신청한 것이라 하네. 조그만 방송사 기자를 하고 있는 내 딸 OO이도 무언가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인도에서 몇 년간 공부하고 오면 좋겠다면서 날더라 꼭 좀 갈 수 있도록 자네에게 부탁해달라 하네그려. 부적격자라면 안 되겠지만, 혹시 같은 조건이면 가급적 OOO이 인도로 나갈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면 안 되겠는가. 쓸데없이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하네. 이번 토요일날 보세~~~!!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805956.html
여기에 등장하는 이름, 임채진이가 2009년 자신의 임명권자이자 무리한 수사라는 것을 알면서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를 묵과한 전 검찰총장 임채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
그때 왜 그랬나, 임채진. 사람이라면 그럴 수가 있나.
https://cohabe.com/sisa/331618
장충기 문자건에서 가장 분노스러운 것은 임채진 전 검찰총장의 청탁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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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ㅆ..
삼성 페밀리가 없어져야 삼성회사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
적폐의 뿌리 삼성일가 이재용 무기징역 국민들은 바란다.
이제 장충기게이트가 이슈화되어야 할텐데요!
뭔 조선시대 상소인가?
기가 차서...
쓰레기들.
박기영 잊고 장충기 올인갑니다!!!
여기저기 글퍼날르고 포탈 댓글 달고 할거 많습니다. 집중해 봅시다!!
이런 놈이 검찰총장을 하니..
사람새끼 아니네
공직자가 자기 안위만 걱정하고 지자식들만 생각하고
ㅆ발
악의 근원 같네. 삼성은 뭐다? ㅆㄹㄱ다.
그렇군요...
정기적인 모임이라도 갖고있던 뉘앙스인데
뭐 준게 있는지 당당하네요
그게 목숨값은 아니겠지?
되지도 못할 못된놈들
최순실 낳은 임선이와 같은 성씨인데 설마 친척관계는 아니겠죠?
쌔빠지게 공부해서 남의 집 개가 되는 희한한 상황-
스스로 노예되길 자처한 인간들...
싸그리 잡아다가 극형에 처해야 함.
요약하자면 ' 노무현 잡는데 일조한 '임채진' 전 검찰총장이라는 인간이, 삼성에게 굽신굽신거리며 자식들 안위를 청탁했었다' 는 건가요?!!
딸이 기자라는데 어디 기자인지 궁금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