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이름류甲

진짜 소방서에 무진장 지원을 많이 해줘야함 ㅡㅡ;;;;

관할구역이 너무 넓은거 아닌지...

담양도 담양 장성 곡성 관할해요. 장성이랑 곡성엔 안전센터가 있고 초동대처는 안전센터에서 해요. 큰불은 담양에서 지원나감... 아마 저기도 같은종류인듯...

관할구역 상태가???

넓이도 넓이지만 대부분 농촌+ 산악지대라..사실상...먼산..

무진장은 강원도급 오지라고봐야 ㄷㄷ

이 단어를 관공서에서 볼 줄이야 ㅋㅋ

불을 무진장 잘 끄고...... 사람 무진장 잘 구하고....또 뭐를 넣으면 좋을까...

(일이) 무진장 (많은) 소방서

소방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진지)

국가직으로 전향하여 소방예산을 무진장 많이!

처갓집이 바로 옆이라 한번씩 놀러갈때마다 봄
근데 출동소리들은적은 한번도없음
족구하고있는건 여러번 봄

마산 창원 진해를 마창진이라 부르는 것 처럼
여기도 무진장으로 많이 엮더라구요
통합 이야기가 예전부터 나왔었는데~ㅎㅎ

원래 무진장이... 전북권에서는 무주 진안 장수에 눈이 너무 많이 오고 험하기 때문에 무진장이라는 단어가 되었다는 썰도 있어요 ㅋㅋㅋ

무진장은 원래 불교에서 마음 속에 깃든 덕이 끝이 없다는 뜻에서 의미가 점점 확대되어 지금처럼 쓰이는 말인데
무진장 어원을 다르게 보는 설이 무주, 진안, 장수에 엄청 많으니까 엮어서 무진장이다. 이게 있거든요
겨울에 눈이 엄청 오니까요. 여기 설경 이뻐요

무주 진안 장수는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동네 중 하나였기에, 이 동네들은 무진장이라고 하여 하나로 엮여 불립니다.
전라도에는 무진장이 있다면 경상도에는 BYC가 있죠.. (봉화 영양 청송)
근데 무진장보다 BYC가 더 낙후된 느낌.. 지명도도 떨어지고 접근성은 훨~씬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