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성희 기자 = 국민안전처 소속으로 흡수됐던 '소방청'이 문재인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독립 기관으로 42년 만에 첫걸음마를 뗐다.
지난 8일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방청의 처우 개선과 함께 안전 사회 구현을 위한 굳은 각오를 전했다.
이날 조 청장은 "이제 단독 소방청 시대가 열리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국민 행복의 필수요건인 안전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소방에 주어진 기본 책무이자 무거운 소명"이라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국민 안전에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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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 하시는 소방소분들이 최소한 안정장비만큼은 자신의 돈으로 사서 쓰지않는, 그런 사회가 빨리 돼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잘하는 일을 언급하는 글에는 그들이 안보여요.
공무원 총량제에 뺄껀 이제 뺍시다
힘좀 있었다고 경찰만 안낀것도 코미디라
처우와 환경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이로써 소방관들이 좀더 안전해졌으면 좋겠다.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처우가 개선 되길 희망해 봅니다.
늘 고맙습니다.
어떠한 국가적 재난이 일어났을때는
대통령-국민안전처-소방청-경찰청-군대
이렇게 회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