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처제가 김치찌개를 줬는데 제가 느끼하다면서 밥 반공기
먹고 라면먹고싶다 해서 라면먹었는데 이게 정말 잘못한 일인가요?
집에오는길에 마누나랑 조금 다퉈서요
https://cohabe.com/sisa/330664
처제집에서 제가 잘못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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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음. 쪼금? 언쟁 조금 있었어요가 딱 적당하네요
예...
아... 좀... 처제가 서운해했겠네요.
정답이 없어보이네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엔 그냥 맛 없어도 맛 없는대로 먹어치웁니다.
돌아와서 집에서 드시면 되지 굳이 처제분 앞에서 그러셔야 했나요...?
잘못했다기보단.. 저녁 차려준 처제의 기분을 생각 안하신 듯.
편한 사이면 그래도 괜찮을듯 한데 ㅋㅋㅋ
밥투정, 반찬투정은 애들이나 하는 거지 성인이 처가집에서..... ㄷㄷㄷㄷㄷ
좀 그렇긴 하네요. 본인집같으면 뭐 아무 상관없지만...
좀 그렇긴 하네요. 본인집같으면 뭐 아무 상관없지만...(2) ㄷㄷㄷㄷㄷㄷㄷ
잘못하신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손님이라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었을 텐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러신둣 ㄷ ㄷ ㄷ
진짜 눈치 겁나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매너X.
기껏 차려줬더니 지X이야 ...ㅡㅡ;;
왜반말이세요?저아세요
처제 생각을 적어봅겁니다. ;;
죄송~
저도 그런 의도의 글로 보이는데 글쓴이가 민감하신듯.
아내분의 맘도 이해는 가는데 ...
자기동생 생각만큼 남편 생각했으면 쿠사리 줄리도 없을거고
밥도 편하게 한끼 못먹고 올만큼 처제내와 소원하면 아내혼자 가지 왜 남편은 데려간거며 --;
이게 그냥 남편만 참으면 될일이었긴한데...
왜 항상 이런일은 남자만 참아야 되는거며 후
어렵죠 ? ..
자기 남편을 진짜로 사랑하면 이건 쿠사리를 맥여야죠
이렇게 눈치 없는거 그대로 냅두면 사회생활도 힘듭니다
추천 100000000
남자만 참아야하는게 아니고요 남자여자 할거없이 눈치것 자기집아니면 알아서 처신합니다.
눈치가없는건가요?사회생활은 눈치빠른디ㅜ
처제랑친해서 편하게생각한게 아무래도 입장을이해못한거 같네요.배우고 갑니다^^
결혼안한 제가봐도 정말 잘못한거 같은데요 ... 대충드시지... 어떻게 라면을 끓일생각을... ㅎㅎ
그냥 드시지요...
내몸에 안맞고 소화 안되더라도 알러지 있어 응급한 상황만 없다면 만들어준 수고와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전 주는대먹고 옵니다.
김치찌게 많이 만들어본 입장에서 . 이상하게 정성을 다해도 맛이 안날때가 있음. 뭐 그렇다고해서 맛없는게 맛있게 바뀌지는 않죠
다큰 성인으로다가.. 잘못한거 맞아요..
from SLRoid
이렇게 눈치 없을수도 있군요 ㅎ 여기 물어보는것도 ㅎ ㅎ ㅎ
남긴것까진 그러려니 해도 라면끓여먹은건 진짜로 심했네요 ㅋㅋ
끓이는거 뒤에서 보고 있으면서 얼마나 민망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딸이 차려준 밥상도 맛없으면 버리시고 컵라면 말아드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중 성인군자 믾으시네요...
물론 글쓴이가 부인쪽입장 깊게 헤아리지 못했긴 했으나 그게 잘못한건 아닌데...
또 정말 의리있는 부인이라면 그런걸로 안다투죠
깊게 헤아리지 못한게 잘못한것입니다
밎아요 그런데 그걸가지고 남편이랑 다툼을 벌인 와이프도 똑같은겁니다
하나도 안똑같아 보이는데...ㄷㄷㄷㄷ
왜똑같죠 처제한테 눈치예의없이 굴었는데 가만히 있으면 그게 성인군자 아닌가..
글쎄요 와이프분 훨씬 나은디요 글쓴이나 님도 제사고방식으로는 이상한듯, 남자든 여자든 개념없는짓 했으면 한소리 들어야지요
반대로..만약 글쓴이 여동생이 가족들에게 김치찌개 끓여줬는데 와이프가 느끼하다 밥먹다 남기고 그자리에사 라면끓여먹으면.... 다른가족들이 뭐라고 할까요;
여기 물어보시는 것 부터 벌써 ㅋㅋㅋㅋㅋ
그냥 담부턴 무조건 맛있다고하세요 ㅎㅎ
여기다물어볼정도면이미답없음ㅋㅋ
어떻게 끓였길래 김치찌개가 느끼하죵?
네 노답이시네요 그 라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던가요?
라면을 집에서 끓여 먹었어야...
와이프분이랑 돌아오는길에 다투셨다고 했고...
여기에 글까지 쓴걸보면 눈치가 없는것도 같습니다.
회사에선 눈치가 빠르다고 하시니 아마 여자눈치가 조금 떨어지는것
같네요...
외이프분하고 다투는게 아니라..
와이프분이 속상해서 얘길 꺼내었을때 이미 눈치를 채셨어야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껏 음식해서 줬더니...
맛없어도 그렇지...
에휴...
덥다 더워~
처제랑 격없이 친하게 지내시는같은데
웃으며 넘길 수 있죠
더욱 사이좋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저도 비슷한경우로 저를 위해서 음식을 해준경우가있는데..
그때 맛이 살짝 이상했지만 겉으로..
시집가셔도 사랑받을것같아요 라고 말했는데..
돌아오는길에 칭찬을 많이받았습니다..
그 뒤로 갈때마다 음식을 더 많이 만들어주긴하는데..
그래도 만들어준사람생각해서.. 조금 실수하신것같습니다 ㅠㅠ
편해도 너무편하신듯. 가족급편함인거 같네요 ㅎ 그래도 처제라면 가족급으로 친하고 편해지기는 힘들거 같은데...
눈치가... 군대에서 이미 다 배우셨잖아요.
나중에 처제가와서 님이 고기굽고 저녁했는데 느끼하다고 고기않먹고 라면 끊여먹고 가면 최소 처제 완전 싸가지 없다고 생각하실분 이런분들 남의 기분 이런거 생각않함
본인기분 나쁜거만 많이 생각할뿐
와 대박
엄마한테도 이렇게는 못하겠다
처제 민망... 아내 더민망....ㄷㄷㄷ
처제에 대한 배려심따윈 어따 줘버리신듯 ㄷㄷㄷ
처가에 가서 장모가 해준 음식에 투정을 부린다면 뭐 애교로 보아주겠지만 손아래인 처제가 준비한 음식이 느끼하다고 라면을 달라 했다면 처제의 마음이 상했을 듯 보이네요. 그러....나... 형부와 처제 사이는 장모와는 다르게 그래도 화해할 수 있는 사이니까 걍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하면 될 정도로 큰 사건은 아닌 것처럼 보이네요...
진짜 눈치없는듯 ㅎㅎ
글쎄요 친분관계랑 분위기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을거 같네요.
어려운 관계고 오랜만에 보셨으면 좀 아닌거 같구요. ㅎㅎ;
친동생한테 그랬더라도 노매너에요
기껏 손님이라고 차려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