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나다 퀘백시에 사는 윌리엄은 2012년 마야 달력 예언 이야기를 듣고 마야 문명에 흥미를 가지게 됨.
2) 그러다 12살 때, 이상한 걸 깨달음.
3) 왜 마야 문명의 도시는 강에서 멀리 떨어진데다, 접근하기도 불편한 산속에 만들어진 걸까.
4) 이에 윌리엄은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자체적인 연구를 시작.
5) 3년에 걸쳐 연구를 하던 중, 마야 도시의 위치와 남미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 위치를 구글맵을 이용해 겹쳐봄.
6) 지금까지 발견된 마야 문명 도시 117개의 위치와 마야 문명에서 관측해 기록해둔 별자리 배열이 딱 맞아 떨어졌음.
7) 윌리엄은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마야 문명이 종교적으로 중요시하던 별자리 위치의 도시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걸 알게됨.
8) 윌리엄은 자신의 가설이 맞다는 걸 확인하기 위해 캐나다 우주청에 연구 보고를 올림.
9) 캐나다 우주청은 NASA 의 도움을 받아 해당 별자리에 해당하는 위치의 위성 사진을 제공받음.
10) 분석 결과, 대박이 터짐.
11) 86 미터 너비의 피라미드와 수십체의 가옥 흔적이 발견된 것.
12) 해당 도시는 지금까지 발견된 마야 문명 도시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거라 파악 중.
전문가들은 아니라던데 소년은 직접 찾으러 간다네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2016/05/20160511-Maya-Lost-City-Canadian-Teen-Discover-Constellations-Archaeology-Satellite-Stars-Gadoury/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2016/06/lost-maya-city-mexico-william-gadoury-satellite-discovery-archaeology/
이거 전에 올라왔을때 주작이라던데
애초에 위성사진으로 저렇게 또렷하게 보이는 흔적을 지금까지 그냥 지나쳤을리가;;;;
이거 주작이라는 말이 있던데 맞냐??
캬~멋지다. 우린 별자리볼 환경도 안되는데가 많은데 ㅋㅋㅋ
퍄퍄
캬~멋지다. 우린 별자리볼 환경도 안되는데가 많은데 ㅋㅋㅋ
이거 진위여부 논란 있던데
전문가들은 아니라던데 소년은 직접 찾으러 간다네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2016/05/20160511-Maya-Lost-City-Canadian-Teen-Discover-Constellations-Archaeology-Satellite-Stars-Gadoury/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2016/06/lost-maya-city-mexico-william-gadoury-satellite-discovery-archaeology/
여기가 그렇게 오지야? 뭔데 가는데 몇년이 걸리냐;
글구 윗글에서 얘기한 구체적인 86m 피라미드랑 수십채의 가옥은 걍 덧붙여진얘기야?
이거 주작이라는 말이 있던데 맞냐??
이정도면 바로 박사학위 받나요?
박사 논문 써야죠
박사학위가 무턱대고 이런거로 나올거라 생각하시나
저기서 뭐가 나올지 알구.. 충분히 가치있는 연구자료면 학위나옴. 저애는 수십년간 박사들이 못찾았던 도시를 '자신'이 가설을 새우고 연구해서 '증명'까지 했음 이제 가서 '검증'을 거친고 '결과'물이 나온걸 논물으로 만들면 그게 논문인거임 어디서 인타넷 논문 짜집기 한 석사논문이나 연구실에서 이미 있는 가설을 재증명하는 학사논뮨보다 훨신 윗 단계의
이거 전에 올라왔을때 주작이라던데
애초에 위성사진으로 저렇게 또렷하게 보이는 흔적을 지금까지 그냥 지나쳤을리가;;;;
별자리와 도시 위치 이야기부터가 이미 근거없는 이야기임..
뒷북웹
주작이라고 판명난거 아녔나
한국 : 대학갈때 점수 보너스
이거랑 뭐 무슨 암 판별 방법 알아냈다는 꼬맹이나 다 주작 아니였나
그 췌장암 얘기ㅋ
진실을 말해! 조작이야~ 아니야?
몇년전 짤인데 아직도 파악중인가 했더니 주작인가보네
상식적으로 애가 찾는걸 전문가들이 여태 못찾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