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뭐가 두려워서 박기영에게 비논리적 실드를 치는거죠?

차관은 그냥
대통령이 임명하게 두세요.
대통령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때 해임시켜도 됩니다.

제 입장에서는 저정도을 적폐라고 부르기 뭐해서요. 전 큰 불만없어요.

지금 박기영이 문재인이란 간판을 파도막이로 내세우는 거 말고,
도대체 지금까지 무슨 업적이나 성과를 보여준 게 있습니까?
황구라 건에도 불구하고 차관으로 선택받을 정도라면 뭔가 그만큼의 통찰력이나 능력을 보여주는 게 있었어야죠.
그런데 박기영 쉴드치는 논리들을 보면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그냥 문재인이란 이름만 팔아서 쉴드치고 있지....

박기영이 나라를 팔아먹은겨--
모두 지들 돈달라는 소리같내--
우리한테 지원해줘 돈줘

황우석사태때 황우석 쉴드 치는사람이 국민 대다수였음. 김어준도 쉴드 친걸로 압니다. 그 책임을 박기영이한테 다 져라는건 말이 안됨.

당신네 야당 동내로 꺼지삼

아니 쳐낸다고 정권에 피해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새 사람 뽑으면 되지 왜 이렇게 이 사람한테 집착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문댚도 사람이고 수많은 인사하다가 잘못된 사람 지명할수도 있죠. 그냥 잘못한거 인정하고 쿨하게 새 사람 뽑으면 안됨?
인정한다고 뭐 정권 지지율이 떨어짐? 오히려 쳐내면 박수 받을거 같은데

누가요? 다들 반대하는구만.

박기영이 그렇게 잘났나...

ㅎㅎㅎㅎㅎㅎㅎㅎ 쉴더들 많네...

"황우석 박사 사건은 모든 국민에게 실망과 충격을 안겨주었고 과학기술인들에게도 큰 좌절을 느끼게 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청와대에서 과학기술을 총괄한 사람으로서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하며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황우석 박사의 사이언스지 논문에 공동저자로 들어간 것은 제가 신중하지 못했던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중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황우석 사건 당시에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었기에 아무 말 하지 않고 매 맞는 것으로 사과를 대신했다"며 "이후에도 제대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으나, 기회를 만들지 못해 지난 11년간 너무 답답했고 마음의 짐으로 안고 있었다"
박기영 본부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으로 재직 중이던 2004년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사이언스 논문에 아무 기여 없이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2006년 초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연구부정행위 조사에서 드러나 보좌관직에서 사임했으나, 공저자였던 서울대한양대 교수들과 달리 학교 당국의 징계는 받지 않았다.
박 본부장은 또 2001∼2004년 황 전 교수로부터 전공과 무관한 연구과제 2개를 위탁받으면서 정부지원금 2억5천만 원을 받았으나 최종 연구개발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않고 일부 연구비를 절차상 부적절하게 집행한 사실이 2006년 초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으나 처벌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대한민국에서 결국은 줄이라는게 다시한번 입증된건가요?

코메디하시네요
뮤슨 차관급인사에 이렇게 무너진다 덜덜 겁나서 철회하라는 겁니까
이명박근헤 정부때 차관급 인사에 이정도로 관심이 믾았나 ㅋㅋㅋㅋ

그냥 빨리 사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기꾼이 대체 뭐라고 언론에 이름 오르내리는 거나 괴상한 쉴드 치는 인간들이나 다 너무 싫어요.

무조건 무조건이죠 뭐

일단 이야기는 들어봅시다.
다들 알다시피 적절한 검증없이 합당한 이유없이 진해안 것 있었나요 문통.
걱정하는 부분은 공감합니다만 청와대 설명 들어본 이후에 행동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자정능력이라는거 기대가 약해진지 오래지만, 이 사안에 대해서 희망이 보이도록, 어제의 동지와 싸울지라도 다들 옳은방향으로 노력해주세요..

저렇게 쳐 맞다가 자연스럽게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여성계 쪽에다가는 여성 참여비율을 높이려고 했지만 반대여론이 커서 무산된거다 비율을 맞추려고 노렸했다. 라고 어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보다 문제 없고 좋은 분으로 다시 모셔오는거죠.

아스날보다 영입 ㅂㅅ같네

몇몇 분들이 반대파들에게 듣길대로 뜯기다 가신 노통때 되풀이 안되게 하려고 문통에 대한 무조건적 지지를 보내신다는 건 잘 알겠는데요. 하나 물어봅시다. 댁들은 노짱, 문통의 어떤 부분이 그렇게 와닿던가요?
전 노통이 주먹 치켜 들면서 이의 있습니다를 외치는 모습에 꽂혔죠. 문통께서 노통과 함께 거리에서 열사님들 영정 앞세우고 행진하시는 비장한 모습이 특전사 사진보다 더 가슴 뭉클하더군요.
아닌 건 분명하게 아니라고 하고 그걸 바로잡기 위해 평생을 바치신 분들이라서 존경하고 따르고지지를 보내는 겁니다.
그런 분들께서 당신을 지지한다고 해서 무조건 예스만 외치는 지지자들을 바라실 거 같나요? 과거의
노통처럼 지금의 문통처럼 옳다면 목숨 걸고 밀어붙이고 아닌 건 단호하게 선 긋는 게 그 분들이 바라는 지지자들의 모습일 거라 생각합니다.
국무회의에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다들 보셨잖아요? 질문하고 이의 제기하는 건 의무라고 하신 분입니다. 당신들은 여기서 문제제기하는 사람들이 야당 똘마니따위로나 보이고 자신들은 문통의 수호자로 여기겠지만 님들이 최선의 지지라고 생각하는 묻지마식 지지야말로 지금은 멸종위기에 놓인 어떤
조류숭배집단의 전매특허에요.

이분이 엄청난 능력자면 인정하는데 여성에 참여정부때 사람이라 뽑힌거면 노답이라봅니다.

노벨상을 받을만한 협력연구에도 백억대의 연구비를 한 랩에서 집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써재끼려고해도 연구개발에 그만한 돈을 못써요.
근데 황우석은 그랬었죠. 왜냐고요?
스타과학자와 그 스타를 만들어서 이용해먹은 수많은 관련자들이
국가 알엔디 예산을 소수에게 독점하게하고
자기들에게 굽신거리지 않으면 심사에서 탈락시키고
거대한 카르텔을 만들어서 알엔디 예산을 지네 떡주무르듯이 했었습니다. 이명박근혜야 말할것도 없지만
그때 황우석을 간판으로한 그 카르텔의 수장이 박기영인데
뭔 사죄를하고 책임을졌으며 지가 무슨 능력이 있다고 그 자리를 꿰차려고 지랄인지
연구행정에 다른 뛰어난 사람들 많습니다.
진작에 매장시켰어야 마땅할 적폐를 꺼내쓰는건 반발만 불러올 일이죠.
그리고 쉴드치는 분들 이해는 되는데요
이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솔직히 노동부장관 개같이 뽑아도 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국가 알엔디는 전혀 다른 문제예요.
국가 기술개발에 들어가는 돈을 집행한다는 것은
그나라가 앞으로 수십년간 먹고 살만한 아이템을 만드는 일입니다.
연구자로서의 업적도 업적이지만 김상조 공정위원장같은 분을 클론으로 만들어서 앉혀놔도 될까말까한 자리입니다.
그깟 차관 하나 뭐 어쩐다고 태클걸고 난리냐
이따위 ㅈ도 모르는 소리 하는 사람들은 그냥 닥치세요

'하일 문재인' 하며 비꼬시던 분이 이런 글을.....

이번인사에 쉴드 치는 사람들이 더 안티 같은데요 문대통령 과제 1호가 적폐청산인데
사람일이 실수도 할수있지만 잘못된걸알면 수정하는것도 중요한거임
잘못된 인사로 지지율과 정치공세받으면 저쉴드치는 인간들때문임
닭때 잘못된인사로 욕먹던게 무슨 수백년전 일도 아니고
왜 쉴드를 치는건지 무작정 오냐오냐 하는건 간신과 김기춘밖에 더되요?

아닌건 아니다라 말해야 합니다
제가 비록 민주당 권리당원에 이니빠이지만 이건 아닙니다

두려워서 쉴드치는게 아니라 잠자코 그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지켜보는중입니다만? 언제나 그랬습니다 ㅎ
지켜봤더니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고 그래서 지지했던겁니다.
뭘 투영??
기레기들과 같이 맞장구 쳐줄 필요없지요.

전부 미쳤구나... 정신들 차리세요. 박사모 보는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연구부정 사례죠.
제대로 처리됐으면 지금 교수도 아닙니다.
아닌건 아니에요.
자기 발로 내려왔어야 했는데...

고작 본부장급 인사 하나 가지고
지금껏 숨죽이고 있던 온갖 잡새들이 들고 일어나는구만

그새 제정신인 분들이 많아지셨네요.
그리고 여전하신 분들은 여전하네요. 하하. 모자걸이는 좀 안녕하십니까?

비판한다고 대통령 욕하는것도 아닌데 왜난리세여 진짜... 아닌건 아닌거지

와... 여기 끝내주는데요?
다른 커뮤에 잘못 들어온 줄 알았네요.
전부 총출동 하신 건가요?
문통의 선택을 한번 믿어보자는 의견도 박사모급이라고 매도되네요.
헐...
제가 알던 오유는 어디로 갔을까요?
루리도 낮동안 벌레들이 우글댔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