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저녁에 업어온 인생최초의 고양이 , 키우는건 내가 아니라 아내와 딸들... 첫날 몇시간은 구석에 숨어서 울더니 어제부터 본색을 드러냈다. 먹는걸 좋아해서 주는대로 먹는다. 달래야! 잘커주면 좋겠다.
아 입에넣고 하랑ㅇㄹㄹ랄ㄹ라라랄ㄹ라하고싶다
애긔 언니네서 쮸쮸머글래?( ͡ ͜ʖ ͡)
귀여웡...ㅠ
흐어어어억 귀여워...(주금)
세상에나 저렇게도 앙증맞은 생명체가 잇다니...심정지..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