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 차에서 자네요. 제대로 자도못해서 짜증납니다
갈곳도 없고 모텔은 가기싫고 찜질방이라도 갔어야하나
싶고. 아 개피곤~~
애둘 맞벌이 집안일 도와준다고 도와주는데
알아서 안한다고 ㅠㅠ
사건발단은 회사일 마감으로 바빠서 최근 야근이 잦네요
낮근무시간에 열심히 하지 야근 왜하냐 그러네요.
누가 야근하고싶어서 하는지 참 ㅡ,.ㅡ;;;
오늘 마눌님 회식 제가 애들 돌봐야해서 일찍퇴근
애둘다 피곤해서 작은놈 재우니 큰놈도 따라와서 같이
자게되고 크게할거도 없어 상치우고 설거지후 폰보고쉬고
있으니 마눌 회식후 일찍 들어옴
빨래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고있다고 에효
왜 제눈에는 그거까지 생각을 못했을까싶네요.
청소는 안해도 될듯한데 본인은 해야되나봐요
맞벌이 참 젖같네요.
능력되서 마누라 집서 살림하게 하시는분들 부럽네요
얘기 좀 하자하면 싫습니다. 짜증납니다.뻔한 얘기들
답없는 대화고 자기는 출근하고 애들 돌보고
큰아이 작은 아이 스케줄 잡아야하고 힘들다고
집안일 청소 빨래....
도와준다고 도와주는데 아이고 답답네요.
사실 남자라 그런지 주도적으로 집안일 안되네요.
시키면 할까 ㅠㅠ
집안서보다 밖에서 재미를 찾는다네요
집 회사 집회사 친구도 아예 안만납니다.
술도 안합니다. 무슨 재미를 밖에서 찾는다는건지
이소리 들으면 얘기 딱하기싫어요
애정결핍있는지 피해의식있는지....
물론 제가 일찍가서 늦게 오는직업이라 주말도 일할때있
고 그러네요.
이혼해서 자유를 찾고싶습니다.
새장속의 새같습니다.
이혼하자하고 집나왔네요
https://cohabe.com/sisa/32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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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실수한거 맞음
맞벌이인데 집안일을 도와준다구요?
맞벌이인데 집안일을 돕다니요
집안일은 같이 하는겁니다
전업주부일때는 도와준다 하는거지만
맞벌이인데 집안살림도 아내 몫인가요? 도와준다고 표현을 하시게...
저도 대한민국 상남자 입니다만.. 보빨들 극혐 합니다만...
마인드 부터 바꾸세요...
맞벌이인데 왜 도와준다고 생각하십니까....?
남이세요? 돕게? 복지재단 자원봉사 하십니까?
그러니 해야할 일이 안보이죠... 부인은 내가 할일이라 생각하니..일거리가 천지로 보이는거구요.
당연히 주도적으로 해야죠...같이하는거지 돕는다는 마인드부터 버리세요.
가사일이든 육아든 반반이고, 서로 시간이 더 많이 나면 알아서 좀 더해야죠.
뭘 잘했다고 집을 나오십니까..
퍼뜩 드가이소~ ㅋ
위에 분들이 많은 이야기 해주셔서 전 딴소리하자면
글 내용이 부부문제 집안문제 를 전부 남탓하고있네요??
"난 잘하는데 힘들어도 꾹 참고 집안일"도와주며" 잘하는데"
본인이 힘들듯 상대도 이유가 있고 힘들어요
천천히 본인부터 되돌아봐 보세요.....
그냥....집안일하는걸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하시명 편합니다. 전 하루의 끝이 빨래 돌리고 널고 애기 목욕 시키고 청소기 한번 돌리면 끝이라 생각합니다. 첨엔 많이싸우고 했어도 이젠 그냥 제.일이라 생각하고 살고있어요...힘내세요.
머리에서 시골개냄세 안나면 얼른 들어가세요
울집 와이프는 외벌이해도 집이 엉망인데..맞벌이했으면
전 회사일도 힘들고해서 외벌이합니다.많이 벌지도 못하면서요.집안일 열심히 도와는주지만 와이프가 일을 안하니 많이 배려해주네요.쉬라고
욕먹기 딱좋은 마인드...
돈도같이버는데 집안일은 여자몫???
능력이안되면 집안일하셔야죠. 팩트공격입니다.
팩트폭격기시넹
댓글도 참 거지같은 글 많네. 말을 한마디 해도 그렇지. 야근 왜 하냔말 하나만 봐도 병신같네요.
셀러리맨이 하고 싶어서 앉아 있겄수? 그리고 맞벌이가 하루에 한번 청소?
어디 공무원 쯤 되거나 군인 신분이면 하겠다만.
칼퇴근 안되면 개소리요 개소리. 참 씹선비 많네
집안일 도와주는게 싫으시면 일주일에 2~3번 오는 도우미 아주머니 알아보세요
손 야무진 아주머니로요
그럼 와이프도 뭐라 안할듯요
맞벌이 합니다 ㅎ
집안일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군대에서 칼각 잡듯 런닝이나 팬티를 접어
보여주면 그리 신기해 하고요.
미씽하우스 수준으로 청소기 문대주면
아주 그냥 사랑받습니다
거 또 치약으로 화징실 광 좀 내줘봐 ~ 아주 그냥 죽여줘요
이미 베스트에잇지만...맞벌이하면 액수상괸없이 집안일도 서로의일이맞음.
똑같이근무시간동안 고생하고오는데 내가더번다고 난덜하겟다? 그럴거면 결혼안햇어야죠
둘다밖에서 고생해서일하고온거면 가정일도 반반나눠하세요
와이프 B형 인가요?
에거~~
저는 4살 2살 남자아이 둘에
외벌이 주말부부입니다.
능력이되서 외벌이 하는건 아니고
중소기업 과장입니다.
한달벌어 한달 사는 수준이죠
전업 주부인 와이프가 항상 전화로
애들 보느냐고 너무 힘들다고 앓는 소리 하면 솔직히 짜증납니다.
남편은 타지서 숙소 생활 하면서
낮에는 땡볕에서 땀 뻘뻘 흘리며
일하고 밤에는 늦게까지 야간하며
일하는데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나
쐬가며 먹고 싶은거 다 먹어가며
누워나 있는게 왜 짜증이야!!!!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 .
하지만 매번 주말 집에 다녀오면
그런 생각했던 제가 다 부끄러워
지고 와이프한테 미안하더군요. .
요번 휴가때 애 둘 낳고 산후조리
잘못해서 몸 붓고 항상 잔병치례
하는 와이프 한약한재 지어주고
왔습니다.
안좋은 말들로
보빨러 보빨러 라고들 하시는데
이런 쓸데없는 말들 듣지 마시고
애둘 낳아주고 직장 다니며 돈까지
벌어주는 와이프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 생각하시며 서로 잘 위하고
사시는게 좋으실듯 싶네요
꽃 한다발 2,3 만원짜리 사가지고
슬쩍 들어가보세요.
혼자 벌어도 어짜피 남남사이에는 불만이 있을수밖에 없음.
미안하다고 말하고 뭐라도 하나 사들고 들어가세요.
잦은 야근때문에 피곤해서 짜증낸거라고 사과하시고 두분이 오붓하게 소주한잔하고 푸세요.
잘못하신겁니다.
형아 힘내 아부지들도 다그렇게 살았을꺼야~~......
정황상 글쓴이 1패
맞벌이하면 아닥하고 해라...
공평하게 똑같이...
자기집이고 자기 가정인데 도와준다는 마인드라니.. 에혀 이러니 메갈들이 설치고 한남충 소리가 난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