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선 초등학교교사 임용대기자가 바닥나 교사들 구할수 없다네요.

왜 지원을 안하지?
아~ 수도권이 아니구나...

임용 보시는분들이나 기간제교사들분들은 저런곳에서 교육 외면 받는 학생들을 위해 가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수도권은 시위하느라 아주 난리들인데. 발령제 찬성합니다.

이제 교대도 통합 관리하는 게 답이네.
어차피 스승이란 존재는 없고, 직업인이니까.
교권? 젖까라.

남자 교사가 없으니까 저런데 안 감 여교사는

대학에 초등교육학과 신설해서 자격자를 늘리고 경쟁하게끔 해야합니다

그냥 지역구분없이 통합으로 뽑은 다음에 성적순으로 희망 지역배치하면 안되려나요??

교사 자리가 부족해!!!
ㄴㄴ 산골 오지는 부족한데?
ㄴㄴ 거긴 안 가
이런 전개인가요?

서울이랑 미달지역들 다 통합해서 뽑죠 ㅋㅋ그리고 성적순으로 미달지역 배치 ㅋㅋㅋ
졸라 소명의식 없고 실력도 없는 선생도 아닌 지식팔이들 좀 걸러내게 ㅋㅋㅋ

진짜 이기주의 역겹네요

국가직으로 하면 됩니다. 랜덤으로 발령하고요.

교육자?
선생님?
그럼 다른과는?
교대 적폐지? 니들만 그르냐?
니들한테 못 보내겠는데  저폐들

그렇다고 이제와 차선책으로 떼쓰던 대기생들을 강제 배치보낸다면 그건 그곳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잘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번 교대생들은 본인들 치부만 드러나게 된 형국이네요

일반 공무원처럼 전국으로도 뽑고 지역도 뽑고 하면 좋겠는데 안돼나?
서울에서 뽑히고 싶으면 몇년이고 백수 짓 할테고 빨리 교사직을 하고 싶으면 전국으로 해서 아무데나 가는걸로 하겠지

요 몇년 서울과 경기도가 서울, 경기 졸업생을 초과하는 인원을 뽑아왔고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지역인 서울, 경기로 돌아가는 것이 쉬웠는데... ㅋㅋㅋ
사실 강원도의 춘천교대를 갔지만 고향은 서울, 경기도라 서울 경기 시험 봄.

저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교대도 사범대처럼 바꾸어서 각 종합대학에 초등교육과 설치를 해서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면 저런 문제는 아주 손쉽고 빠르게 해결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들 초등교사를 하려고 달려드는 인원의 폭주로 인해서
강원도도 1:10의 경쟁률은 금방 넘어갑니다.

자 이게 너희가 말하는 교육자의 모습이냐
아니면 월급 꼬박꼬박 정시퇴근 정년 보장된 회사원의 모습이냐

부럽다. 난 합격만 시켜주면 어디든 갈 수 있는데...ㅠ
하지만 초등교육과를 종합대학에 설치한다는건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럼 더 많은 고시생만 양산하는 꼴일겁니다.

이제 전국시험으로 바꾸고 전국 뺑뺑이 돌려야죠.

너 서울에 취직하기 힘드니 강원도가서 취직해라 이러면 취준생 누구든 달갑게는 안들을것 같은데...
몇몇 댓글들 보면 그냥 막무가내로 교육자 학교 까는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교대생들에겐 시골애들은 학생이 아닌가보지?
아 시골애들의 스승은 싫은가보구나.

지역 상관없이 전국통합으로 뽑아서 전국 발령시키지

공중보건의사처럼 교대나 사범대 다니고 교원자격증이 있으면 3년간 시골 오지에서 교사로 병역특례 주는건 어떤지...

초등교사 비율이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데 그럼 저기 지원자도 대부분 여자겠네
그렇다면 놀면서 시간때우고 근처 인프라빵빵한 곳에서 시간이나보내려고 쉽게 쉽게 가려고 하는건가요?

타지로 가는게 말처럼 간단한게  아닌데.
비꼴 문제는 아니라고 봄

이래서 수도를 옮겨야 합니다. 모든 것들을 수도권에만 집중돼서 생기는 문제...

공기업도 강원도 원주로 본사 옮기는 곳들 난리났었는데 원주는 그래도 연대 원주캠이랑 병원도 있고 아파트도 있고 허허벌판도 아니던데

ㅋㅋ 2009년도에 10년도 신입사원 뽑는데 내가 지원한 회사 경쟁율이 100대 1이었음 150명뽑는데 15000명 지원함 ㅋㅋㅋ 근데 저게 경쟁 높다고 난리치는거임? ㅋㅋ

교육자 선생님 이란것에 뜻을 둔게 아닌 그냥 취직이군요

저는 이해가 됩니다. why? 선생이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서울에 사는 공무원이 하고 싶은 분들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