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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우리집에도
그런 이쁜언니왔으면.
이거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저 경우는 그냥 귀찮아서 그만둔것 같은데
선교 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 신을 믿게 하고 구원받게 하기 위해
오만가지 힘들고 짜증나는 일도 다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보통 사람 멘탈 기준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한 사람이라도 선교 하려고 매주 봉사 나가고 길거리에 나가서 확성기로 시끄럽게 하기도 하고
욕먹을꺼 뻔히 알면서도 주말에 쉬고 있는 사람들 집집마다 문 두들기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만약 저 여자가 조금만 덜 귀찮았다면
매일 찾아와서 교회 다니라고 하면서 밥짓고 된장찌개에 김치찌개에 부대찌개에 갈비에 삼계탕에 잡채에 수육에
이렇게 매일 먹어서 살찔수도 있습니다.
가끔 집에서 혼자 라면먹는거 버거울때 친구랑 교회찾아갑니다 점심주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