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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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여탕 남탕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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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택시에 있던 핸폰충전기 쳐묵쳐묵 하려다가 기사님께 걸린뒤 쌍욕하고 경찰 출동하니 징징징 쳐 우니깐 여경이 등 토닥토닥 해줬다는 ㅁㅊㄴ 일화가 생각나네요.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0%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남탕은 남아도는 수건 처리하느라 가져오지말고 제발 자기네 업소꺼만 써라고 사정할듯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0% ㅋㅋㅋㅋㅋㅋㅋ
행동이 다른데 차별이 있는게 당연하지
목욕탕에 수건 들고가는 남자들이 있나...? ㅡ_ㅡ
목욕가게 바구니 챙겨놔라 하면 챙겨주죠.
문제는 챙겨거면 싹다 버리고 바구니만 딸랑딸랑 들고와서
그담부턴 안챙겨줌. 1회용 사서써야됨.
와이프가 챙겨주는데로 가져갑니다.
물론 안챙겨주면 몸만 갑니다.
@천안체크카드 ㅋㅋㅋ저도요
ㅋㅋㅋㅋㅋ남탕은 남아도는 수건 처리하느라 가져오지말고 제발 자기네 업소꺼만 써라고 사정할듯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어린 남자들 엄마가 들고가래서 놓고오는경우 저도 포함 수건 놓고온경험 있음
저도 챙겨준거 칫솔 비누 수건 샴푸 다버리고 옴.. 나왔을때 생각났는데 들어가기 귀찮아서..
이거 레알 공감ㅋㅋㅋ남자들 귀찬아서 다시 안들어가는거임ㅋㅋㅋ
갑자기 택시에 있던 핸폰충전기 쳐묵쳐묵 하려다가 기사님께 걸린뒤 쌍욕하고 경찰 출동하니 징징징 쳐 우니깐 여경이 등 토닥토닥 해줬다는 ㅁㅊㄴ 일화가 생각나네요.
그년은 경찰이 아니라 경찰조무사라고들 하던데요?
ㅋㅋㅋ
남탕 수건 회수율 120%ㅋㅋㅋㅋ
생리대도 남의것 구걸해서 쓸까?
저걸 갖고오고싶냐
일부러 가지고 오래도 귀찮아서 안가져오겠다
이해 안가는게 목욕탕치약 졸라 안좋은거 뭐하러 가져가냐...
여자들의 특징...
본인꺼는 진짜 아껴쓰고 깨끗히 쓰고
남의것은 에휴 말을 말자...
페미들!
ㅋㅋㅋ
때수건 수건 여탕에 없어도상관없음ㅋㅋ나만쓰면됨ㅋㅋㅋㅋ 남탕최고ㅋㅋㅋ
여가부가 없어지지 않는 한 우리나라도 조만간 뉴질랜드처럼 될겁니다. 남자들은 결국 기빨려서 다 죽게되겠죠. 이건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이기심에서 나오는겁니다.
추가 남탕에는 계란이나 음료수 맘대로 꺼내먹고 몇개먹었다고 말하고 계산함ㅋㅋ cctv도없고 충분히 훔칠수있는디 남자들은ㅋㅋ
(여) 목욕탕에 간다고하면 이것저것 (여탕에는 수건이 없기때문에 수건 포함) 챙겨줌.
(남) 내손으로 챙기지 않았기 때문에 나의 정량이 얼마인지 잘 모름.
(남) 그까이꺼 대충 챙겨 옴.
(여) 집에 오면 정량 확인하고 등짝한대 스매싱.
(여) 손해본거 만회하기 위해서 목욕탕에 감
(결론) 잘 챙깁시다.
팩트네요 저도 바리바리 싸들고가서 빈손으로와서 집앞에 주차하고 아차싶었던게 한두번있습니다..
목욕탕가면 훌렁벗고 샤워함 3분걸림
때불림 10분
어디 괜찮은 때타월 없나 휴지통뒤짐 2분
쌔삥때타올 빨아서 때밈 20분 때타월 버리고 샤워 2분 수건 한장으로 대충닦음 3분
옷입고나옴 3분 53분이면 목욕끝
타월주워서 때미는건 개오바임 얼마한다고 쓰레기통을 뒤져요 걍 사쓰지
피부병 있는 사람이 사용한 건지... 어떻게 알고 그걸 씀????
남자들이 집구석에 수건 가져가서 버리고 가니까 아점마들이 수건 가져가는거 아닙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지들 조디있으면 아가리함 털어보지....?
단한번도 뭘 들고서 목욕탕을 가본적이 없음..
비올때 우산빼고....
남탕은 뭔가 자꾸 늘어나죠
샴푸통이나 바디워시통 이쁘게 세워놔서 다쓴거 버리고 갔나 흔들어보면 어설프게 남았으니 남 쓰라고 그냥 두고가는지 갈때마다 자주보임
드라이기도 그냥 선풍기앞에서 면봉으로 귀후비면서 대충 털어도 얼추 마르다보니 저도 드라이기는 잘 안쓰게되더군용
여자들이 유전적으로 거지근성이 있음을 여가부에서 밝힌 예임
저희동네 목욕탕 남탕 음료수 셀프.. 가격만 써있고 돈은 냉장고 앞에 박카스박스에 있는데 돈넣고 알아서 거스름돈 챙겨감.. 가족들끼리 있을때 목욕탕 이야기 나와 그이야기하니 .. 여탕엔 자물쇠로 채워져있고 인터폰하면 주인 아줌마가 와서 판다고함.. 영업시간에 주인아저씨도 아주머니도 항상계심 남탕만 셀프였던거... 웃긴건 주인아저씨도 관심이 없는지 바카스박스에 돈이 넘쳐흐름 ㅋㅋㅋㅋㅋ
여자는 잠재적 범죄자
남탕은 빈손으로 갔다가
빈손으로 나오죠~
근데 이젠 목욕탕 안갑니다. 너무 올랐고, 재수없으면 병 걸려서 옴
앞으로도 쭉 아닥하겠습니다.
수건같은거 왜 집에 들고가지 아무리 빨래한거지만 난 찝찝해서 못쓸거같은데 그전에 내수건 목욕탕에 깜박하고 두고왔겠다
목욕탕 수건에 보통 업소명이 적혀있는데요...
"훔친수건" 이라고 적혔던 수건이 생각나네요 씁쓸합니다
대여료 받았더니 가지고 가는격...
렌트카 빌려주고 돈받았더니 차 가지고 도주한거랑 뭐가 다른지 설명좀
번외로 골프장내 목욕탕에 요구르트 냉장고있는데 요구르트 2개이상 꺼내먹는사람못봄 여탕엔 있는지없는지모름
여담이지만 예전 공간적으로 목욕탕은 작고
시간적으로 이용객도 많아
오히려 더러워 지는게 아니라 더러워질 틈이 없었지요
또 청소도 오히려 용이 하구요
그런데 요즘 대형 찜질방 위주의 대중탕들은 불필요하게 넓어 구석구석 더럽고
이용객의 손이 닿지 않는 공간도 상대적으로 많아 더 불결한것 같습니다
예전 목욕탕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