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진짜 옆집... 내일 항의좀 해야겠어요.. 이시간에 개를 몰고 동네 산책을 ㅠㅠ

그니까요 이건 뭐 닭도 울어대고 개도 울어대고 아놔....
아니 왜 이시간에 ㄷㄷㄷㄷㄷㄷ

그분이 애플 아이디님처럼 '내맘이지' 이러면 ..
도로 사용료 받을겁니다..
저희집 앞 도로가 죄다 사유지거든요 ㅎㅎㅎ
울집 앞 도로 지나가지마라! 라고 할꺼에요..

이를테면 야심한 밤에 아파트에서 피아노를 치는거 말이져
예전에 아파트 살 때 실제로 밤 10시에 윗집에서 피아노를 치더군요... ㄷㄷㄷ
올라가서 밤에는 좀 자제하자 했더니
"내가 내 집에서 피아노 치는건데 당신이 뭔 상관이냐? 싫으면 이사가던가"
라고 하셨음. ㄷㄷㄷㄷㄷ
갑자기 그때 생각나니까 또 스트레스가 ㅠㅠㅠㅠㅠㅠ

제가 예를 든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셔요??
밤에 피아노 치는것도 그분 자유라고 생각하셔요?
자유는 맞는데 사람들이 싫어하면 자제를 해야져....
지금 저 옆집개새키떔에 사람들이 열받고있는 상황이라서요...

저두요 기본 매너를 안지키네요.. 에휴..

동네 개들이 메들리로 따라 짖어요... 지금도 짖고있어요 ... ㄷㄷㄷㄷ
닭도 울고....
내일 좀 트러블 나게 생겼네유.

에그는 계란..
죄송...ㄷㄷㄷㄷㄷㄷ

클릭커가 뭐에요???

딸깍 딸깍 소리나는거요~. 아니면 의도적으로 소리내는 사람을 문밖에 두고 훈련할 수도 있구요~
한달만 지속되면 바깥 소리에 뭐가 있든 크게 반응안할겁니다.

근데 그게 또 단점이 만일 도둑이 침입하려고 문앞에서 서성거리는데 가만 있으면 어케되나유? ㅋㅋ
아 이런건 또 따로 구별하려나요? ㅎㅎㅎㅎ

ㅋㅋㅋㅋ 도둑의 모습과 행동을 특정하기 힘드니. 하나만 선택하시는 걸로 ㅋㅋ. 도둑은 캡스죠!!

캡스 세콤 대신 개를 키우는건데 말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콤도 있긴 있어요.. 예전에 도둑 침입해서 세콤 달아놨어요 ㅋㅋㅋㅋㅋ

클리커로 안짖게하는 훈련좀 알려주세요

외출이 아니라 목줄 메고 달려가네요 개랑 같이... 그리고 왔다갔다해요 ㅋㅋㅋㅋ
지금 나가서 항의할까 하다가.. 귀찮네요 ㅠㅠ

여기 전원주택 단지구요... 음.. 동네 사람들이 안그래도 저 집때문에 항의할까 생각중이라고 말할 정도로.. 여러 집에 민폐끼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으ㅏ앙앙아아아ㅏ ㅠㅠㅠ 그거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

댓글보니 배려심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좀 보이네요.. ㅠㅠ

10시가 늦은시간이 아니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사람들한테 민폐 안끼칩니다.
제가 민폐끼치는거 증거를 대보세요 .... 끼칠겁니다 이런 추측성 글 빼고요

저두 고양이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고양이 알러지 땜에 못키우는거지
알러지 없었으면 고양이 두마리 길렀을꺼에요 방안에서 ㅎㅎㅎ

이시간에 나와도 되는데 개들이 메들리로 짖는 상황을 보면
아... 내가 산책 나와서 주변 사람들이 개 짖는 소리로 시끄럽겠구나..하고 생각이 들어야
정상 아닙니까... 그런 생각을 못하는 인간이면 그게 민폐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스트레스 받으니까 또 온몸이 쑤셔오네요 -ㅅ-;;;
ㅠㅠㅠ

사람 지나가면 안짖습니다 동네개들이 이제 주민들 냄새 다 파악해서....
개가 지나가면 짖어요..
걍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싫어한다고 말을 해도 저 옆집은 쌩까니까 열받는거져...
다수의 사람들이 그 행동 자제했음 좋겠다 라고 요청하면.. 자제를 해야 맞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