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머니 수술이 밀렸습니다...

아니...환자가 아파서 기다리는데...자기가 수술 안하는날을 정해놓고....오늘은 원래 안한다 라니요....

뭐 그런병원이...ㄷㄷ
저는 토욜오후에도 수술했네유...참 아이러니하네.. 대학병원 2차수술때도 토욜에 해주던데.힘내세요 ㅜㅜ

상황에 따라 수술일정이 바뀌긴 하겠지만 화요일엔 안한다라 이해가 좀 안되네요
쾌차하시길 빕니다

뭐 이런 경우가;;;
에구 힘내세요.

뭐 다른 사정이 있겠지만...자기 가족이 아파도 수술 천천히 할까요...허허..

원래 대형병원들은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긴급수술은 잘 안하죠..
자기들 일정에 맞춰서 수술일정을 잡는다는..

어쩌다 골절을..... 빨리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 아이고... 대학병원이신가보네요.
어필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뼈가 완전히 어긋났군요. 기브스만으로는 어려운것은 맞은것 같네요.
요새는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은 자기 전공분야가 다 따로있어서 자기 분야가 아니면 잘 안합니다.
빨리 하는 것 보다는 정확하게 하는 것이 나중을 위하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은 급하시고 빨리 했으면 하는 마음이시겠지만 나중을 위하여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고 여유를 가지세요.
사진도 재촉하면 좋은 사진이 안나오잖아요 ??
요새는 기술이 좋아서 크게 문제가 없을 겁니다..
가장 문제가 고령이라 나중에 뼈가 붙지 않는 문제가 가장 큽니다.

에구 어머님이 어쩌시다가...ㅠㅜ;;
얼릉 쾌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