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도 하나 있습니다.
정신이 없다보니.. 지름신이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있어야 생각을 하죠.
뭐 사실 플래그쉽 바디 하나랑 클래식한 스냅바디 하나
각 용도에 맞는 렌즈들이 목표이긴 했습니다.
Z9에 더 바라는 것 없고 Zf에 더 바라는 것이 없고..
렌즈는 필요없는 것도 정리했습니다.
딱 하나 28mm가 좀 애매했는데.. 시간되면 26mm로 업글하고..
만 3년간의 사고 팔기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요??
내년에 어마어마 일이 많을 것 같기도 해서 어쩌면 사진을 접을 지도 ㄷㄷ
https://cohabe.com/sisa/3270568
요즘 일이 꽤 바쁩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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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미리를 살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28mm이 화질이 쫌만.. ㅠㅠ
내년에 신제품이 안나오면 가능할지도…
35.2는 최소 나올 텐데. ㅠ
장비질에 끝이 어디있습니까~~ ㅎ ㄷ ㄷ 저와 같이 계속 해요ㅎ
ㅠㅠ
종지부를 찍은 줄 알았는데...
내년에 zf 한정판 이 나오고 니콘 3세대 바디들이 쏟아지고 올림픽 대비 망원들도 쏟아지고
드디어 z 마운트에 1.4 렌즈들이 경박단소하게 나오고 하는 일이 내년에 생기길 바랍니다.
흠... ^^
생각만해도 설렘.. 1.4가 경박 단소에 클래식한 디자인... 바로 ZF 각인데요,,
저는 요즘 컴퓨터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오히려 지름신이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적은 잔고를 보며 허벅지 꼬집고 있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