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95년 2월 5일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플라자 인터뷰
(Trocadero Plaza in Paris, 5 February 199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95년 2월 5일 인터뷰. [바스켓볼 다이어리] 홍보차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과 트로카데로 플라자에서 진행된 MTV 인터뷰다. 1993년 10월 31일에 리버 피닉스가 요절하면서 당초 리버 피닉스가 맡기로 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기자 역에 많은 젊은 남자 배우들이 거론됐다. 최종적으로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리버 피닉스 대신 기용됐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1993년 가을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기자 역 출연설이 돌았다. [디스 보이스 라이프]와 [길버트 그레이프]에서의 연기로 영화계에서 떠로는 신예로 주목 받았을 때였다.
결과적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오디션에서 떨어졌다. 1994년부터 할리우드 아이돌로 급부상하면서 한동안 [퀵 앤 데드] 출연 때문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얘기까지 나왔지만 이는 헛소문이고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오디션에서 탈락했을 뿐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뉴올리언즈까지 가서 기자 역으로 오디션을 보긴 했지만 선택되지 못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5년 2월 5일 인터뷰에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거절한게 아니고 떨어졌다고 밝혔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기자 역을 맡기엔 1993년 기준으로 디카프리오 인지도가 밀리기도 했지만 너무 어리기도 했다.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원작 설정에선 소년의 외모를 갖추고 있었던 아르망에 더 근접했다.
만약 출연했다면 역대급 비주얼 영화였을듯
하지만 이미 역대급 비쥬얼인걸..
비쥬얼은 탐형이 충분히 해줘서 뭐 그닥
사실 탐 크루즈가 너무 역대급 비주얼이어서 상대적으로 브래드 피트가 평범해 보였음 ㅋㅋㅋㅋ믿기지 않게도
비쥬얼은 탐형이 충분히 해줘서 뭐 그닥
하지만 이미 역대급 비쥬얼인걸..
사실 탐 크루즈가 너무 역대급 비주얼이어서 상대적으로 브래드 피트가 평범해 보였음 ㅋㅋㅋㅋ믿기지 않게도
글고보니 딴소리긴 한데 레오나르도 최근작인 플라워 킬링 문에서 수사관으로 나온 제시 플레먼스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아역배우 커스틴 던스트 남편이지.
이미 역대급 비주얼 영화라서
탐크루즈가 뱀파이어에는 좀더 어울리긴함 디카프리오는 좀 왕자님같은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