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 눈팅러였던 오징어입니당!
요즘들어 자꾸 댓글이 달고 싶고, 추천도 누르고 싶고, 소통도 하고 싶어서....
결국 가입했습니다ㅎㅎㅎㅎ 반겨주세여...(쭈굴)
가입하고 바로 착샷을 올리게 되었네요! 전부터 계속 올리고 싶었는데, 드디어 올립니당ㅠㅠ
사진은 올해 3월 쯤일거에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전 또ㄹ이 기질이 많아여...(수줍)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 같은 또ㄹ이에여 헤헿
12cm 정도 되는 킬힐 + 친구의 갓핸드 = 작성자가 8등신처럼 보이는 마술
https://cohabe.com/sisa/32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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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5월 쯤 입은 옷이에요. 워낙 레이어드? 스타일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껴입어요ㅎㅎ
레이어드 롱티 + 후드티 + 아노락(바람막이 재질) + 찢청!
동네 오빠같은 느낌 나지 않아요?ㅋㅋ
작년 3월에 부산 놀러갔을 때에요! 마찬가지로 레이어드 했습니당.
파란색 니트 + 검은색 긴팔 롱셔츠 + 곤색 얇은 롱코트 + 가죽?모자
오우, 스타일이 멋져요. 세련된 터프함이 느껴지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노락이에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핑크는 부담스러웠는데, 이 아노락이 인디 핑크? 살짝 밝은 다크핑크? 분홍?ㅠㅠ 표현을 못하겠는데, 부담 없는 색입니당!
무채색 체크무늬 셔츠나, 빨간색 체크무늬셔츠도 레이어드하고, 후드집업 후드티, 반팔티 등 여러가지랑 같이 입을 수 있어요!
옷 잘입는 또ㄹ이는 좋은 또ㄹ이라고 했어요
헉 모야 왜 대댓글로 댓글이 올라가는거야 헉.....
좋다 좋아~~
아... 패션이 너무 멋져요
댓글 다는거 왜이렇게 어려운거죠...ㅠㅠㅠㅠㅠ 멍청한건가 ㅠㅠㅠㅠ
사실 옷을 잘 입는 편은 아니에용. 그래서 정형화 된 옷을 입는걸 좋아해요ㅋㅋ
모나미 패션이라던가.... 이렇게 고민 없이 입을 수 있는 점프수트라던가!
완전 작업복 같은 클래식한 여자 점프수트는 찾기 힘들더라구요ㅠㅠ
작성자는 사실 버킷햇을 짱좋아해여! 벙거지 벙거지♡
반팔에도 입고, 셔츠에도 입고, 후드티에도 입고 막 그냥 여기 저기 다 벙거지를 씁니다.
평범한 코트+니트가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벙거지까지 써봤어요!
좀 투머치 느낌이 나는거 같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당 ㅎㅎㅎ
단발이었을 땐 이런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잘 못잊고 다녔어요.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투블럭 숏컷으로 자르고 나서는 더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단발로 기르고 있는 지금은, 숏컷일 때 원피스 좀 입어놓을걸 ㅠㅠㅠㅠㅠ이생각 뿐이네요ㅋㅋㅋ
숏컷이던 단발이던 장발이던 원피스는 사랑이에요 여러분!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아노락과 모자를 쓴 사진으로 마무리 해봅니다ㅎㅎ
앞치마가 음식점껀데, 아노락하고 너무 잘 어울려수 기분이 좋더라구요ㅋㅋㅋㅋ
음식점에 요청해서 사고싶을 정도였어요ㅠㅠㅠ
잘입지 못한다 하지만 다 잘 어울리네여.
얼굴 어떻게 한거에요 어플이름좀 알려주세요 ~~
키 170이에여?? 진짜 길어보인닽
당신이 찍은 사진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저에겐 이 게시판에 올라온 순간이 처음인걸요.
십년전 사진이라도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예쁘/멋지셔요
새오운 착샷은 언제나 환영이예야(*゚▽゚*)
헉...숏컷 너무너무좋아하는데
이분뭐야 왤케멋져 ㅠㅠㅜㅠ
작성자님? 저 청소랑 밥이랑 빨래잘해요! 저 데려가주세요!
모랴모야요 넘모 이쁘고 멋지자나요!
소담이니?♡
눈은 왜 꼬매셨나요
표정이 이쁘시네요 ㅋ
입은 모든 옷이 제스타일인거보니
저랑 잘 맞는듯합니다
이게 바로 스타일이라는 거구나..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탐난다..
작성자님 완전 취향 저격이네요 밤에 응급실 갈뻔했어요 심쿵으로...
와 다양한 패션이 소화가능한 기럭지와 비율이네요.
부러버용... Tomboy!! 부터 러블리걸까지...
멋있고 예뻐요
스트릿룩 말고도 점프수트 입으신것도 숏컷이랑 잘 어울려서 발랄하고 상큼하네요
숏컷! 레이어드 스타일링! 취저! 워너비! 예뻐요♡
첫 사진 킬힐도 취!향!저!격!
뭔 160이 이래??
왓더?
머야머야?
헐 취저..!!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착샷 같아요!
옷 잘입으시는거같아요! 이뻐요
저는 남자인대 정말 제 스타일이시네요
매력 넘쳐 보여요
제가 보기에 너무 이뻐보여요
또라이성애자입니다. 근황 좀 자주올려주세요ㅎ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착샷 작성할 때 베스트도 기대 안하고 작성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첫 글임에도 불구하고
베오베에 이름 한번 끄적여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저에게 베유베는 명예의 전당같은 느낌이라ㅎㅎ
패션은 정말 호불호가 갈릴 때가 많은거 같죠.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제 옷들이 잘나서
오유징어님들이 취저라고 말해주신거 같아요.
베오베를 갈 수 있게 해준 일등공신은 나의 옷장!!!
덧글 달아 주신 모든 분들, 추천해주신 분들 그리고
훗날 제 착샷에 관심을 가져주실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ㅎㅎ
이곳은 YDP
마무리는 비글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