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공약한 1교실 2교사제는
세간의 개념처럼 시행령등 행정명령으로 전교과에 걸쳐 일괄적으로 전국에 걸쳐 광범위하게 실시되는게 아니라
교과별 교사가 건의하고 학교장이 승인하는 소수의 사례에 보조교사를 채용하는 제도이고,
기초학력보장법이라는 법안으로 입법 보장한후,
2년간 걸쳐 시범 실시해서 다시 수요인원을 산출하는 연착륙방식의 제도입니다; 오랜 공론화가 보장되어있어요;
덩어리나 와꾸가 큰 사업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걸 조희연이;
박근혜 정부의 교육부가 교육청에서 올린 보고자료에 의거해서 선발인원을 배정해서 해당 교육청에 내려보낸다지만
결국
최종 교원 임원 시험 정원수 결정권자인 그 조희연이, 수급을 실패해서 이 사단을 벌인후
앞에서 '책임져라' 큰 소음 나니까 어쩔줄 몰라 본인 면피하려고
문재인 공약중에 1교실 2교사제가 있다던데 그건 한번 청와대에 건의해볼께 주둥이를 털어서,
교원 TO 사태가 기어이 문재인에게 불똥 튀게한 대단한 팀킬 솜씨를 뽐낸겁니다;
이 양반은 외고 자사고 폐지도 실컷 목청 높이다가, 폐지 현실화되고 이해관계자 반발하니까
또 쫄아서
교육청 차원에서는 못하겠고 정부가 시행령으로 전면 폐지해주세요; 회피기동하고
기간제교사도 정규적 전환 불가 못 박고, 정규직 심사 위원회에서 한번 토론해볼께 정도 물러난걸
기간제 협의체에서 난리를 치니까 '긍정적으로 협의해보겠다' 싱글싱글 웃으며 이빨을 털어서 또 혼동을 주고
소신도, 강단도 없어요, 앞에서 어흥하면 쫄아서 헤헤하는 서생의 상입니다.
"1교실 2교사제는 소규모로 시행되고 입법후 2년간 시범운영후 결과보고 수요와 예산을 다시 산정한다"
정부에서 차분하게 설명해야되는데;
한껏 격앙되어 있는 사람들이나 정부 비토론자들에게 저게 먹힙니까?
'얼마 되지도 않는걸로 조희연이나 정부는 생색부린거냐?" 비난만 나오죠;
어떻게 이 상황에서 '1교실 2교사제' 한번 청와대에 말해보겠다~ 소리를 할수 있는지;
소신과 강단만 없는게 아니라 참 조희연 이 분 - 생각도 없네요..
걍 어부지리로 된거라 내년에 무난히 낙선할듯
웰케 쫄보인지 이해불가
부화뇌동한 사람한테는 이런것도 안됨 무조건 반대라
판이 이상하게 돌아가고있죠.
조희연 책임이 큼
진심 최악인듯 이사람 유치원건도 있지 않나요 이사람이 교육다 망치는듯
그렇네요~
조희연 진짜 무능하네요
조희연이 반문인듯
이게 말도 안 되는 소리인게 중등 교과는 기간제로 많이 돌리는 데 그것도 해결못하면서 (이번에 상담 사서 영양 때문에 중등 교과 티오는 대폭 감소).....................
서울교대 징징되니 시행한다는 게 어이없죠
시범학교 2년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런 것도 없이 그냥 한다고 해버리니....
불페너들도 지금 부화뇌동중이잖아요. 무슨 나라살림거덜라는듯 오바를
고승덕 어부지리 아니었으면 되지도 못했죠
정교사와 보조교사간의 밥그릇 싸움도 심해지겠죠. 아무쪼록 교육정책은 대대로 개판임
흠.. 정교사 2명을 담임으로 두는 그런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가 보군요. 조희연은 다음에 나오면 꼭 떨어지길 -_-
해적선// 중등이 호구여
영양 사서 보건 제자리로 돌리고
중등 교과 기간제 없애야
필요하면 정규직 뽑아 써야지 뭐하는 짓인지
무조건 두는건 아닌가보군요. 다음주에도 논란은 계속될테니 지켜봐야겠습니다.
기간제나 교사 임용이나 자사고 폐지같은 표 밭 갈리는 일에는 유독 침 맞은 지네네요;
불펜에 이 얘기가 있길래 후보시절 공약 세부내용 보고 왔는데
딱히 크게 무리한 정책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불펜에 아까 부정적 의견이 많아 놀랐네요
일부 분은 아예 공약 세부내용을 본 것 같지도 않은데 까고 있질 않나
과장이 사장에게 일좀 해결해 달라고 하는격...저 인간 좀 답답혀..
[리플수정]해적선// 날조 좀 작작하세요 상담 사서 영양은 추경으로 추가로 티오가 늘어난거지 교과 티오 뺏어간 게 아니에요 임용생들 이 주장하며 피코하다가 어제 하루종일 쳐맞았는데 아직도 이 소리 하세요? 그리고 비교과 티오는 항상 적거나 아예 없다가 올해 그래도 추경으로 좀 늘어난거예요 님 논리대로라면 그간은 교과티오가 비교과 티오 뺏어가서 그런건가요? 무슨 무식한 선동을 하시는지
널위한멜로디// 담임을 그렇게 한다는 얘기는 공약 내용에는 없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그렇게 상상한거죠
주민소환 될듯
종교 과세와 마찬가지로 재론과 반론의 여지가 많은 정책이므로 이례적으로 법안 발의도 전에 미리 2년간의 시범 기간을 둔다; 못 박고 있죠; 이걸 드립다 이번 TO사태 해결 방안으로 당장 시행하느냥 입을 턴겁니다; 이해할수가 없어요. 조희연이 정권에 엄청난 부담을 주네요;
wawaw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다른 곳에서 늘면 손해보는 쪽이 생기죠 뭔 날조입니까?
그리고 시위하는 건 서울초등인데 중등교과랑 뭔 상관이에요 선동하지 마세요
이걸 문재인- 정부 까는 사람들만 탓할수 없는게, 'TO 줄어든건 1교실 2교사제로 바로 해결한다" 이런 프레임을 만든게 조희연이예요;
저도 '교사건의에 학교장 승인하는 소수의 사례' '입법 보장 사안' '2년 시범운영' 이런 내용 몰랐을땐 정부 욕 했습니다.
해적선// 그니까 그 한정된 예산으로 티오내고 거기에 추가로 추경으로 비교과를 더 늘린거라고요 추경 상세안 모르세요? 추경은 대놓고딱 찝어서 비교과를 증원하는 거라고 나와요 그 돈으로 교과 티오 못늘립니다 추경에 편성된 교과 증원은 매우 적고 그도 반영되어 나온게 현 티오예요 님은 원래 예산을 쪼개서 비교과에 줬다고 주장하시잖아요 그게 아니라고요 인과관계가 틀렸어요 평소 비교과 티오가 어느 수준인지 아시죠? 그리고 기간제는 비교과에 더 많은데요 ㅎㅎ 뭔 소리 하시는지
조희연은 이번에 바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