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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반대 논리...개는 우리의 가족이니 먹지 말아 주세요.

찬성의 논리....우린 그대들의 가족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가축을 먹고자 합니다.
결국 이 논란의 끝은 가축화되고 법제화된 도축법 제정이 답일듯 하네요.
뭐 그래도 개인적으론 먹진 않게지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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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ea] 2017/08/05 18:03

    개 좋아하지만
    개소리라고 생각되는
    "개는 우리 가족입니다!"
    진짜 할리아재의 명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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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ropose 2017/08/05 18:05

    달팽이도 내 친구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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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쇠팔짱가 2017/08/05 18:52

    꽃닭(진짜 내새끼 같은) 키웁니다만 닥고기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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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쇠팔짱가 2017/08/05 18:53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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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팔봉 2017/08/05 18:06

    그럼 내가 돼지좋아하니 삼겹살 먹지말라는 소리나...
    그나저나 저사진 가져가되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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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뻘건 2017/08/05 18:07

    네...가져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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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인어린이 2017/08/05 18:07

    맛있는 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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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뻘건 2017/08/05 18:08

    개인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고기 대부분은 입맛에 맞지 않는 1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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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_rakoczi 2017/08/05 18:26

    가족인데 매년 유기견은 평균 10만 증가 신기하죠?
    겁나 잘 버리는 패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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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왔어요~ 2017/08/05 18:28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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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쇠팔짱가 2017/08/05 18:55

    일반화의 오류라고 보기보단 10만이라는 개를 버린 사람에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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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그레이 2017/08/05 18:34

    고양이도 삶아 먹으면 임산부에게 좋다는 설도 있었는데...안 먹어보진 않았을텐데...고양이는 맛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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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뻘건 2017/08/05 18:36

    토끼고기 금방 잡아서 먹으면 질긴데....고양이도 많이 질기다고 하더군요.
    또한 고양이는 약으로 먹긴 하지만 재수없다고 먹지도 않고...특히 임산부가 먹는 다는 이야긴..처음 들었네요.
    보통은 관절이나 허리에 좋다고 80~90년대에 남대문에서도 팔았어요...모란시장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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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yi™ 2017/08/05 18:35

    족보가 개족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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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디[DF+D700] 2017/08/05 18:41

    개가 사람과 교감함에 가까울 수는 있으나
    사람과는 생물학적으로 분명히 다른데...
    그 사실은 논 외로 하더라도 개를 가족이라 한다면
    소. 돼지. 말. 양. 상어. 고래. 참치. 고등어. 닭. 타조. 오리 등도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그 누구도 먹으면 안되요..
    결론은 개를 가족으로 키우는 사람들은 개를 안 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개를 먹는다하여 그들을 미개인 취급하는 것은 매우 이기적인 논리죠.
    소 돼지 말 양 참치 고래 닭 오리 등은 맛있게 먹잖아요??
    본인은 채식주의자는 상대 안합니다.
    여튼 이기적인 논리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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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하세요 2017/08/05 18:51

    자게 3대떡밥 오도방구 고속도로 개고기 또하나가 머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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