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편의점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종편을 보고계세여...
전에 슈퍼였는데 .. 편의점으로 바뀌지 몇년됨..항상 알바는 없고
밤엔 아저씨 낮엔 아줌마.. 부부인데 돌아가면서 하는듯...늘상 들
리면 하던데로 물사고 이것저것 사요 사무실 옆건물이라 담배
음료 과자 등등 하루에도 세번이상 많으면 6번은 가죠....
한 한달전쯤 편의점 에서 도시락 고르고 있는데.. 편의점 사장님
친구인지 동네 주민인지 항상 아주머니들 놀고계심 아주머니들
대화하시는대 종편에서 우리이니 까기 시작함 그거듣던 편의점
사장아줌마랑 아줌마 지인혹은 동네주민들이 문재인 저새끼는 어
쩌고 저쩌고 북한에 다퍼주네 어쩌네....이러면서 욕을하는대
카운터에 계산할려고 도시락이랑 이것저거 올려놓고...사장님이
얼마입니다 하고 말하는 순간 ... 아네 죄송합니다 좀있다가 다시
올께요 하고 길건너 cu 로 갔어요 .....그날이후로 그 편의점 안갑
니다... 안가는데 길건너 다른데 갈려니까 은근히 불편해요..
불편해도 꼭안가려고 일부러 건너편을 이용해요 대신 갈때 하나
살거 두개사요 ㅋㅋㅋ 우리이니 욕하면 단골 편의점도 짤없음
https://cohabe.com/sisa/32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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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가 편의점 하면 사실 빠듯하게 생활하시는 분들일텐데..
자기네들의 삶이 왜 빠듯한지, 누구를 응원해야 내 삶이 나아질지조차 모르는 바보들에게는 동정을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그 따위 행동을 대놓고 하는 데 우리는 이렇게라도 해야지요.
그런 무식은 죄기 때문에 일말의 동정도 필요 없겠네요
ㅎㅍ교회 인가요? 711편의점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