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저것 타다가
주둥이 망가뜨린 추억 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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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의 시골 놀이기구
시골에 저것 타다가
주둥이 망가뜨린 추억 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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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콩콩 수동 Ver. ㅎㄷ
스카이삽삽이네요~!!!
저러다 삽 망가트려서겁나 혼난던기억이..
작년인가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서울 도심 저거타고 학교댕기는 놈인가 나왔엇죠~~
삽카이콩콩..좀 타다 내리면 다리가 안움직이는 마법이 일어나죠
친구가 발이 미끄려져서...
옆 꼭지에 스쳤고...
꽤 많이 꼬맸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옆에서 그 광경을 보고...
다시는 안 탔죠...
국딩때 많이 하던 말뚝박기
하루는 애들이 학교 유리문 옆에서 박다가 한넘이 날라와서 불시착하려다보니 옆에 유리문을 강하게 손바닥부터 타격하며 부시면서 팔을 뺐는데,
유리 와장창에 애들 놀라서 도망가고 그 친구 팔을 부여잡고 있다 그 감싼 손을 놓으니 동맥이 끊어져서 피가 벽에 촥~ 뿌려지는데 충격과 공포 ㅎㄷ
수금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수금푸...............네요
요즘엔 그런 삽 보기 힘들죠? 다 얇은거던데
집집마다 성한삽이 없었다는
네모삽이 타기 좋아요 둥근삽은 푹푹 파여서 힘들었던.......
요샌 삽자루까지 쇠로 일체형으로 나오더군요 부러질일이 없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