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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사진 찍어주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사진 찍으러 가고싶은데
보통 어디로 많이 가시나요
지금 너무 더워서 ㅠㅠ
얼마전 경복궁 댕겨 왔구요
카메라는 항상 들고 댕겨요
1dx 사무엘 조합 입니다
지금 아트오식이 살까 오이 살까 고민입니다......
1.2가 끌리는데 핀이 케바게라는 얘기가 많아서요
댓글
  • 入菩提行論 2017/08/05 10:02

    50mm로 시작해서 여친이 생겨 85mm 인물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다 여친하고 맛집도 많이 가니까 35mm도 구입했죠.
    그러다 여친 다리를 길게 찍게 위해 20mm 를 구입했고요.
    결혼하면 14mm를 구입해서 멀리 혼자 야경과 일출 찍으러 가고
    500mm 를 구입해서 혼자 새 찍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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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2잃어버린너 2017/08/05 10:05

    답변 감사합니다
    돈생기면 계속 사모으겟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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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MK4M6]유지1116 2017/08/05 11:13

    인생의 젊음부터 노년까지를 보는듯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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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Ljeju 2017/08/05 10:07

    여친으로 시작해서 결혼하고 귀여운 자식들 거쳐서 자연으로의 귀의가 보통 아빠진사들의 코스.
    (중간중간에 이쁜 모델사진 찍다가 등짝스매싱)
    오이는 예전부터 꿈꾸던 렌즈였는데.... ㅋㅋ 아직까지 한번도 써보질 못했네요....
    그냥 쩜사로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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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C 2017/08/05 10:33

    당연히 10000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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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죠 2017/08/05 10:51

    여친은 없지만..코엑스도 나쁘지 않은듯하지만서도..
    만투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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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오레오 2017/08/05 10:56

    만투죠 머...
    아 부럽군요. 사진 좋아하는 여친은 사진사한테는 축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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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켈 2017/08/05 10:57

    저는 보통 나갈때
    35L & 85L
    17-35 & 85L
    조합에 번쩍이 하나 챙겨서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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