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이 105명 선발한답니다. 올해. 대기발령자가 1000명이고요. 각 지역별로 경기가 900여명 대구나 부산 경남 이런덴 300명 정도 전북도 300명이고요. 광주는 80여명이랍니다.
그럼 전남은 몇 명일까요? 대기발령자가 0명 입니다. 올래 초등교원 선발이 414명인가 하여튼 400명이 넘어요. 하하하
그런데 티오 줄였다고 서울경기 티오를 500명까지 늘리라고 시위한다죠? 그러면서 뭐 어쩌구 저쪼구 전 싸이코패스가 아니에요 우리 말을 들어주세요 동정해주세요. 웃기고 있네요 정말. 초등교원으로 임용되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면 전남으로 가세요. 작년에 200여명이 선발됐답니다. 그것도 미달로. 경쟁률이 0.75:1인가 뭔가.
그리고 전남의 초등교원 부족 사태는 광주교대의 문제이지 다른 교대의 문제가 아니다는 바보 멍청이같은 말도 그만 씨부리시규. 사관학교나 뭐 그런데랑도 비교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은 발령 지역이 전국구입니다.
서울경기 티오 줄였다고 시위하는걸 보면 이기적인 돼지들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정말 한심하네요.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뭘 배울까요? 겁이 납니다. 정말로.
https://cohabe.com/sisa/324797
초등 교원 임용에 대한 교대생들을 보며
- [잡담 - 휴가후기] 폭풍의 한주를 마무리하고... [5]
- 연필⅔ | 2017/08/05 06:59 | 5260
- 초등 교원 임용에 대한 교대생들을 보며 [35]
- 후딱빨자호록 | 2017/08/05 06:56 | 4896
- 짤방설현 !! 예쁜 모습 JPGIF [15]
- 송중기 | 2017/08/05 06:52 | 5194
- 현진이는 중계방송운빨은 디게 좋네유 ㄷㄷㄷ [4]
- 후니아빠™ | 2017/08/05 06:47 | 2590
- 시계 검판 vs 흰판 ???? [23]
- TheRealist | 2017/08/05 06:46 | 5541
- 700D-60mm] 육지가제 [4]
- H_simin | 2017/08/05 06:43 | 4179
- 로또 구입하고 들어오는데 동네 길냥이 [5]
- DAL.KOMM | 2017/08/05 06:40 | 5011
- 여러명의 여자사람 관리법 [17]
- jino_lee | 2017/08/05 06:39 | 3155
- 카마로SS, 국내서 곧 1000대 판매 돌파 ㄷㄷㄷ [6]
- 우라칸LP610-4 | 2017/08/05 06:34 | 3643
- 대한민국 경찰수준.jpg [27]
- 갓겜젤다찬양해 | 2017/08/05 06:33 | 5290
- 오뚜기 내년 가격인상 [23]
- 명박아학교가자 | 2017/08/05 06:26 | 7534
- 육두막 매뉴얼 [4]
- 연하비 | 2017/08/05 06:25 | 3645
- 카카오뱅크 ㅡㅡ [8]
- 니백이 | 2017/08/05 06:25 | 4167
- 저는 정치알바입니다. 양심선언합니다. [7]
- 놀자1 | 2017/08/05 06:24 | 4849
- 여행가서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 어떻게 쓰시나요? [6]
- 벼리빛나는밤 | 2017/08/05 06:18 | 3456
솔직히 학교 다닐 때 극소수의 몇몇 좋은 스승님들을 제외한 교사 수준이 왜 이럴까 싶었는데... ㅎㅎ... 뭔가 좀 알 것 같습니다.
지역 나눠서 임용볼게 아니고 전국구로 봐서 지망,성적순대로 보내서 불가피한 사유 없이는 대기도 못하게 바꿔버려야함... 대체 미래세대 교육은 안중에도 없고 본인들 안위만 그렇게 신경쓰는지..초등학교 선생이 되고싶은건지 교육공무원이되고싶은건지 그냥 자기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싶은건지 제발 똑바로 생각해줬으면...
저들에겐 단지 돈벌이수단이자.시집갈때 스펙정도일뿐일껍니다.
엄마가 미발추라고.. 예전에 80년대에 부산대 사범대?나오셔서
발령대기 하고있다가.. 법안이 바뀌는 바람에 중간에.. 발령을 못해버린? 케이스 였는데
그때 엄마가 10년을 서울 올라갔다내려갔다하면서 그 당시 문재인 변호사님이
어려운 사정안다고 초안(?)도 무료로 해주심... 맞나 저는 그때 어려서 자세히 모름..
아무튼 그래서 우리집은 곧죽어도 은인 문재인이고 새누리 뽑는 할머니할아버지 다 설득해서 문재인 뽑음
암튼..
그때.. 미발추 보상안으로...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선생님들 뽑는다했는데
그때 교대니 사범대니 그런 임용 학원에서 얼마나 선동질을 했는지... 자기들 밥그릇 뻇긴다고 와서 대모하고
발악을 하고 그래서... 결국 그게 무산되고... 임용고시 시험칠 기회를 주겠다로 바껴서
엄마가 40넘으셔서 교대가서 낮에는 교대다니고 학원다니고 밤에 과외알바하면서 임용고시 준비해서
합격해서 선생님 중이심.. 이제 10년차..
그때 엄마가 억울하다고 시위할떄... 앞에서 조롱하고 선생자격있니 없니
그랬던 사람들이 이제 자기들 목소리 들어달라고 억울하다는거보니까
마음이 뒤숭숭함... ㅋㅋ
정말 염병하고 있는거죠
교사 된다는 사람들이..
특히 교대, 초등학교는 폐쇄적이고 경직된, 다양성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집단이죠
그런데 학생들에겐 창의력과 다양성을 요구하죠
중,고등은 그정도까지 아닌데 초등은 정말 답이 없어요
교대도 사범대처럼 교직이수 같은 경로로 자격증 취득 가능하게해서 경쟁 하게해야해요
호이가 계속 되니 권리인줄 알고 지금 이사단이 난겁니다
전라도든 어디든 미달나는지역 가기 싫고 서울에서만 근무하고싶다는 얘기는
아이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고 참 된 지식인으로 성장시키려는게 아니라
지방 내려가는거 쪽팔려 힘들어 내가 왜? 너네가 거기있어 난 못가 하면서
돈때문에 사회적 인식때문에 선생질 해먹으려고 이러는거다 밖에 안됨
아 토나와
아이들아
19살 무렵에 성적 좀 좋았던 걸로
평생 해먹으려고 하지 말아라.
서울교대 애들 서울지역 가산점 높여달라구?
야이 모지리들아!
니들 가산점 3점 받고도 지방교대 애들한테
밀리면 그 애들이 얼마나 큰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존중하고 니들이 #잡고 반성해야지.
19살때 수능 좀 잘본걸로 평생을 울궈먹으려는
서울교대 뉘들 억수로 찌질하다.
정책실패했다는데 무슨정책이 실패해서
백수되었다는 말인지 명확히 아시는분?
이전정권 핑계말고 정책실패인정하라는데
뭘 인정하라는건지?협박아닌가요?
전남지역 소규모 섬이 많고 촌이 많아서 않오는거임
섬에 발령나면 다른지역으로 다시 시험준비 합니다
제 주변에도 섬에 들어가 있는애 한명있는데 섬전체 통털어 혼자 20대랍니다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뭐.. 일단 저 시위하러 나온 애들은 다른 사람 가르칠 자격이 없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이전에 503이 생각이 가출한채로 TO를 늘린 것이 문제였기 때문에,
그 피해를 이번 차수의 학생들이 입는 건 좀 불합리해보입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는 일이죠.
서울경기지역 대기발령자들은 원래부터 없는 TO를 폭탄돌리기용으로 일단 합격시킨것이니
우선적으로 지방으로 배치하고 배치에 거부하면 합격취소시키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봅니다.
이번차수의 학생들은 원래 뽑기로 했던 지금 발표한 TO 그대로 뽑으면 됩니다.
군대 자대배치 받을때 기수마다 TO가 달라도 나온대로 가는 것과 똑같죠. 운이 없는 겁니다.
삼성에서 2천명씩 뽑다가 5백명 뽑으면 이재용한테 시위할겁니까?
억울하면 인듀어런스호 타고 날아가 현재 초등학생을 낳지 않았던 10년 전의 부부들한테 하소연 하세요.
선생님 되겠다는 사람들이 뭐 시위하고 그럴수고 있어. 민주주의니까.
그런데 시위구호가 저 개누리당스런 오버와 왜곡질은 촛불로 정권을 바꿔버린 국민들 수준을
아주 개졸로 보는거란 말이지.
최소한 정직함 정도는 느낄수 있어야 동감을 해주던 맞장구를 쳐주던 할거란 말이지.
사실 전남쪽 가기싫어하는이유는 어느정도 이해는됨. 염전노예니 신안여교사 성폭O이니 남자입장에서도 사실 좀 무서운건 사실이니
근데 그렇다고해서 서울에 자리를 더달라고 시위한다?
다른지방 교원이 오면 교육의 질이 떨어지니 가산점을 더달라? 개소리임. 503이나 박정희나 전대갈처럼 민주주의를 위배해 자유 혹은 민주주의를 되찾기위해 공부도 손놓고 시위를 하면 가산점도 이해가 된다만 단지 지들 인서울을 위해서 억지로 가산점이니 그런걸로 시위한다? 이게 무슨 인간같지도않는 쓰레기행위임?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 하는이유가 다 있었네 법쪽으로도 좀 있지만 그나마 있던권위마저 지들이 추락시키고있네
가산점이야기가있는거보니 점수가 있는거같고 자리는 한정되어있으니 공부해서 차지하는거지 타지역에 자리가넘쳐나는데 자리달라고 저지랄떠는건 어린애가 장난감안사준다고 마트서 뒤집어져 울며 떼쓰는거랑 뭐가다름?
동감. 정말 돼지들로밖에는 안보이네요. 어린 학생들이 못된것만 쳐 배운듯
당연한 현상인데 자기 밥그릇 거기 없다고 난리치는 꼴이죠.
도대체 오지나 섬으로 갈수있는게.본인들뿐이라고만 생각하나..
국가직들 뺑뺑이라 언제든지 갈수있는데..
이럴거면 그냥 교사들도 뺑뺑이 돌려야할듯..
교대 정원은 줄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현재도 경쟁률이 2:1을 간신히 넘거나 그 언저리에 불과합니다. 그 경쟁률 또한 임용재수생과 지방에서 근무하는 현직 교사들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일부 지방은 미달입니다.
아무리 특수 목적대학교라지만 이건 좀 심하네요. 정원을 늘려 자체 경쟁체계를 갖추던가 아니면 해당과목을 이수한 사람들에게도 일정점수 패널티를 줘서라도 개방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수 평가제를 하듯... 교사도 정기적으로 교사. 학생및학부모. 외부전문가 평가해서 자격안되는 교사는 퇴출 시켜야합니다.
전남교육행정 공무원도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가야해서 섬지역도 좋다고 제발 문닫고 커트라인에라도 합격만 되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지천에 널렸습니다.
9급 교육행정 공무원도 이런 판국에
초등교원은 미달 사태라...
하이고...
교원은 경쟁을 안하려고 하고
9급은 섬지역이라도 가려고 안달인 세상
경쟁도 안하는 초등교원이 정작 학교현장에서는 수십대일의 경쟁을 뚫고 들어온 학교행정실 직원들 무시하고 트러블을 일으키는것은 다반사
교대분들 자꾸 특수목적대라고 거짓뉴스 퍼트리지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VjRysfIC_8 - SBS 뉴스
교육청 몰려간 교대생들…묘안 있나?
그냥 일반 공무원처럼, 교대나와도 오로지 시험으로 뽑으았으면 좋겟네요.
일반 공무원도 물론 도서벽지 기피현상으로 경쟁률이 낮고, 도시권은 경쟁률이 높지만, 그래도 저렇게 쌩때쓰는 일은 없습니다.
경찰대, 사관학교 나오면 자기가 가고 싶은 지역으로 갈 수 있나요?
그럼 교대는 지역별로 뽑는다고 하려나?
사관학교, 의대생들 성적별로 주특기, 전공 선택 가능한데, 여기도 TO없으면 다른 거 선택하는게 당연한건데, 왜? 교대만 없는 TO를 억지로 늘리란 말인지..
TO가 없으면 다른 지역에라도 지원해야되고, 거기도 안되면 다른 직업 찾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러된거 기존 교대들 죄다 통폐함하고
뺑뺑이로 돌려야할듯싶네요..
일단 의견은 존중하지만 to에 수정이 필요하여 사진 올립니다
충남교사입니다. 댓글로 몇번 밝힌바 있고요. 저도 경기도의 어느 도시에서 나고자라서 도시도시하게 살다가 교대갔고요 저희학번이 경기도 500명뽑고 충남 180명뽑던 그 학번입니다. 올해처럼 광주5명같은 충격적인 수치는 아닙니다만 당시 3명중 1명은 탈락했지요. 저역시 경기도 서울 가고싶었지만 충남왔고 10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교직문화 거지같은거 맞고 배구하다 충남교육 망한다는 말도 맞아요. 워낙 낙후지역이 많다보니 이동점수에 목매달고 예전엔 청탁 비리도 아주 많았다고 해요. 저역시 틈나면 다른곳 가고싶었지요. 하지만 지내다보니 그건 어른들의 문제이지 아이들은 어디서 가르치건 같습니다. 지금세상이 아직도 시스템적인 문제를 개인의 노력으로 보완하라는 압박을 넣고있는것도 맞습니다만 그것역시 이제 개선될거라 기대하고요. 초등교사는 어디서하든 교사가 맞지요. 저도 임고공부 하면서 티오에 절망했습니다만 어디서든 의미있는 삶을 사는게 맞지않나 합리화하고 충남도 3대 1가까운 경쟁률로 들어와서 감사히 삽니다. 본인편한데서 살고싶은 마음도 백퍼 이해하지만 공무원을 하고싶다면 우선은 국가 정책의 흐름을 읽고 이해해야죠. 세금으로 월급받으실거니까요.
요약
그냥 니네 가고싶은데로 시험치고 책임도져
교사는 공무원이라 정부정책에 따르는게 맞아
그리고 교사수급문제는 문통이 아니라 503에서 누적시킨결과야 시위하고싶음 구치소가서해
학교 선생이라는 직업은 사명감이 요구되는 직종 중 하나라고 봅니다.
과연 저들에게 그런 사명감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선생이 하고 싶은건지, 공무원이 하고 싶은건지.
공무원이 하고 싶으면 차라리 다른 분야를 준비하던지 했으면 더 쉽지 않았을까 싶고,
선생이 하고 싶은거면 애들 차별할 이유도 없을테니 지방으로 가면 될거고.
문제 없네요.
이번사태보면 9급공무원 관련된 일이 오버랩 됩니다;;
공무원 준비카페에서 합격 팁 내용으로 올라왔고
강원도청에서 이 팁 때문에 법 바꾼다고 뉴스도 뜬
일부러 경쟁률 낮은 지역에 주소지 이전해두고 거기서 공무원 시험쳐서 합격한뒤 1년인가 2년인가 근무하고 바로 부모님,친구들 있던 본래의 자기주소지로 근무지 이동신청ㅋㅋㅋ
참 그런거보면 꼼수 발견하는 노력이 가상하던ㅋ
아예 저런일 막아버렸으면 좋겠더군요...
특목대도 아니면서 사기치지 말자
저는 중등수학입니다. 20대가 끝나는 입장에서 제 노력부족으로 떨어지는데, 솔직히 교대생부러워요. 그리고 소위 막말로 욕하고 다녀요. 편하거 합격한다고..
진짜 이번에 정말 필요한 비교과 빼고 폭망이에요..
배부른사람들입니다.
지방서 근무하는 초등교사인데 교사한테 부처님같은 모습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일거에요. 섬발령나면 섬 나오는데만 3~4시간에 집까지 가는데 8시간, 극장 마트 피시방 그런거 없음, 억센 섬주민들 특성, 마을 청년들끼리 순번 정해서 처녀교사들 오면 술먹이고 수작걸기, 한밤중 문열고 들어오려는 정신이상자 그리고 이해하라는 마을주민들, 주민들과 거리두려고 하면 학교에 악성민원 넣어가지고 학교 운영 방해하기, 바가지씌워서 교원들 울궈먹기, 그리고 신안사태....사실 신안사태 말고도 알음알음 도서지역 농촌지역에서 터지는 사건들 이야기 많이 들어옵니다. 교사 앞길 생각해서 서로 말 잘 안하고 그래가지고 기사화가 안되어서 그렇지...안전하게 근무할 환경이 충족되지 않는데 왜 사명감을 강요할까요? 전 그냥 남자고 지방에서 나름 근무하지만 제 가족이 교사가 된다면 좀 더 안전하고 문화시설 충분한 대도시로 보내고 싶어요.
티오를 늘려달라고 하는 게 말이야 방구야...방구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