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한테 미아방지끈하면 꼭 개같다는 소리 들어 속상해요 ㅠㅠ

오지랖은 어쩔 수 없나봐요 ㅠㅜ
저두 아기 걷기 시작하면 끈 사용할건데요
저런 말 듣는거보다 아이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돼용

요즘 미아 방지끈 가방에 달린 것도 많은데 차라리 그런걸 사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전 미아방지끈은 아기 걸으면 무조건 살거라서요. 전 굉장히 좋게 봅니다. 애기들이 얼마나 시야 밖으로 잘 사라지는데요. 꼭 필요한 물건이라고 생각해요.
신랑이랑은 이미 아기 기면 사기로 했어요.

가방에 달린걸로 바꿔보세요.
미혼인 경우 개끈으로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결혼전 에버랜드서 아기들 하네스 봤을때는
학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저도 가방끈으로 바꾸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차이가 나다보니..

전 이해 가고 아무렇지도 않던데...
윗분들 말씀처럼 가방에 끈 달린 형태는 어떠셔요?
얼핏 기억으론 예전에 삼둥이들도 매던 것 같은데...

저런 오지라퍼들은 욕먹어도 싸구요.
저도 아이들 다 키운 입장에서 봐도 강아지 같긴 해요.
지금 다시 아기 키운다해도 전 안고 다니거나 손잡고 다니거나 같이 뛰어다니지 미아방지끈은 안할 것 같네요.

거 참 개 같은 분들일세 미아 방지용 이라는데 모르면 잠자코 있지 왜 그리 떠드는지

남이 이상하게 보는 것보다 내 새끼 다치면 누가 보상해주나 싶네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

전 좋다고 생각했어요
강아지가 생각 안나는 건 아닌데 그건 또 그거대로 귀엽고
애기들 호기심 왕성할 나이에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싶을텐데 좀더 아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도 부모의 통제아래에 둘 수 있는거니까요.
매번 외출할 때마다 애들 잡으러 뛰어다닐 순 없잖아요ㅜㅜ

음.. 저랑 와이프는 사고싶어 하는 아이템이던데....
물온 강아지 같다는 생각은 들기는 합니다만..
길위에서는 애나 강아지나..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건데 쓰는 사람이 더 많아져서 이런 고민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두 뱃속 아가태어나서 걷기시작하면 미아방지 끈달린거 사려는데 그이유가 저는 막둥이동생이 있는데
한번은 저랑 슈퍼에 과자사러가다가 신나가지고 뛰어가더라고요
안되손잡고가야되라고 해도 세네살이 말을듣나여...손을 꽉잡아도 누나보다 먼저갈꺼야!!! 이러면서 도로밖으로 튀어나가버리더라고요 하...내심장 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보쌈하듯이 들쳐업고 슈퍼까지 갔던 아찔한 기억이 있네요 ㅠㅠㅠ
내자식 잃어버리거나 다칠까봐하는거지 학대할라고 하고다니나요 제발 오지랖좀....그만.....

필요하면 하는 겁니다. 다른사람 시선 신경쓰다 아이 잃어버리면 그 사람들이 찾아준대요?

울아들 짐 12살인데 아장아장할때 굉장히 유용하게썼어요.
남들말 신경쓰지말아요.
애기들 정말빠르고 작아서 순식간에 사라지고 얌전한 아이지만 쟈철에 몇번 뛰어들뻔했어요..ㅡㅡ 어우 짐생각해도 오싹하네요.
전 아기용 하네스만 4개였어요.
여름용 2개 겨울용 2개
내새끼 안전한게 무엇보다 중요하네요..
근 4~5살까지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제친구중 한명도 애기들 몸줄이  학대라고ㅓ 생각한데요 ㅋㅋ
근데 저는 학대까진 아니라고 생각함
버스타고 지나가다가 애기가 혼자 도로에 뛰어나가는 장면같은걸 보기도 하고
애기들이  잠시만 눈을 떼도 큰일나는 경우가 다반사라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엄마도 힘든데 하루죙일 업고 다닐수도 없고 부피가 큰 유모차에 태우는 것도 힘들고
걷는 애기라면 활동량이 많아서 제어하기도 쉽지않음.

개인적으로 저는 몸줄에 대해서 부정적이지만, 그걸 겉으로 표현하는 건 오지랖이고, 거기다가 반말이나 찍찍 날리면서 이러면 되네 안되네, 개같네 어쩌네 하는건 인성 문제라고 봅니다.

아직 문화적으로 충분한 이해와 합의가 부족한간 사실입니다. 아이에게 끈을 하는 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데도 무조건 비난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오래전 일이지만 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애기엄마가 얼굴이 하얘져서 저에게 유모차좀 봐주세요 함
옆에서 같이 걷던 딸이 없어졌다고 엄청 놀라셔서는 처음보는 제게 아기와 유모차을 맡기고 오던길로 재빨리 뛰어가심
유모차에 아기는 아직 어리고 금목걸이를 하고 있었음
그때 많은걸 느낌
나쁜맘먹고 금목걸이를 떼어서 가져갈수도 있고 영화처럼 아기를 안고 사라질수도 있는데
그 엄마는 다른 선택이 없었을것임
한참만에 우는 따님을 찾아서 함께 오심
유모차 아기는 잘 돌려드렸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넘나 무서움
이쁜 조카들 생기고 나니 더 아찔함
미아방지줄 너무나 유용한 아이템이니 남들이 뭐라고 하던 큰 신경쓰지마시고 본질에 충실하게 '미아방지' 하셨으면 함
아기들은 진짜 순식간에 사라짐

그렇게만 사용하면 순기능이지만 주변에서 보면 부모는 핸드폰 보면서 아기 안보이면 줄 잡아당기고 그래서 애 넘어지고하는거 참 많이봤어요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라서 한때는 해주고싶었지만 사람한테는 이러면 안될것 같다 싶어서 안하고있어요.. 오히려 미아방지끈 사용하면서 아이 방치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그래도 사람 너무 붐비는 곳에서는 때때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 없어지는 것 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몸줄한 강아지처럼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듯..ㅠㅠ외국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거든요.. 다만 우리나라처럼 직접 뭐라고 하진 않지만요. 속상하시겠어요 별 이상한 인간들 때문에ㅠㅠ 아기 다치면 자기들이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ㅜㅜ 위로드려요 토닥토닥

가방에 끈달린거 몇년전에 유행했었던거 같은데;;; 좀 오래된 일이긴 한데ㅎ 전 귀엽고 엄청 대단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는데, 오지랖 아줌마를 만나셨군요. ㅜㅜ 속상하시겠지만 안전을 위한거니까 소신껏 착용하세요!!!

영국에서 몇년 살면서 애 한테 끈 달아논건 한번 봤어요. 처음보는거라 신기하다 싶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군요. 보기가 좀 그래서 전 안쓸거 같지만 글쓴이님 사정을보니 꼭쓰셔야 할거 같네요. 힘내세요.

애기는 잡아도 뿌리치고 막 걸어가잖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빠르구요~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지나가면 피해야되는데 오히려 빠방빠방하면서 막 다가가구ㅜ.ㅜ
내새끼 잃어버리지 않구 자동차에 치이는 거 방지하겠다는건데 색안경 안 끼고 봐줬으면 좋겠어요.
애기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범위 안에서 자유가 보장되니 더 좋지 않을까? 전 이런 생각도 들던데~
에에에에에에너자이저 남자 아기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되는 글이라 댓글 남겨요ㅎㅎ
대신 가방에 달려있는 모양이 보기에 더 좋아보일 것 같긴해요!!ㅎ

저도 한때는 저걸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몇번 겪어보니까 필요하더라구요.
아이는 없지만 조카랑 자주 놀아주는편인데 진짜 아이들은 에너자이저라서 가뜩이나 어디로 튈지 몰라서 잡으러다니면 나는 점점 지치는데 얘들은 삼촌이 헉헉거리면 더 신나서 지치지도 않고 뛰어다니니 밖에 나가서 찻길로 뛰어들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실제로 몇년전에 자전거타다가 아이가 갑자기 차도로 튀어나와서 아이 피하려고 핸들꺾다가 자전거랑 같이 넘어져서 바닥에 갈린적도 있고..
아이들 에너지는 어른이 감당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런것도 없이 데리고다니자니 아이들은 자동차보면 빠방이다 빠방 하면서 뛰어들고 온갖 위험한곳에 뛰어들어서 ...
다만 시각적으로는 역시 좀 그러니까 윗분들 말씀처럼 가방형으로 사시면 어떨까싶어요.

손목과 손목에 거는 것도 있더라구요.
근데 저도 비글아들 키워봐서...남이 개같네 어쩌네 하든말든 미아방지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애들 진짜 앗 하는 순간이더라고요.
울 아들 한참 타요 좋아하던 시절 찻길에 버스 지나가는데 앗 타요! 하면서 말릴새도 없이 뛰어가는데...그때 미아방지가방 안했음 울앤 차에 치여 크게 사고났을거예요.

애랑 개 둘 다 키워본 입장에서, 솔직히 저만할 때는 애보다 개가 훨씬 말을 잘 들어요... 개는 '위험하다'는 걸 아는데 애는 그런거 없죠 =_=
내 애 내가 안전하게 데리고 다니겠다는데 오지랖 좀 고만 부렸으면 좋겠어요.

미혼일때 퇴근길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에서 목격한건데
저런 미아방지 몸끈한 아기가 있었는데 엄마가 장본거 챙기는 사이에
플랫폼으로 다다다다다 가다 떨어지기 직전에 애기엄마가 줄로 땡겨서 사고 안났어요.
맞은편에서 보고 있었는데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일어난일이라 아마 그끈 없었으면 정말 큰일일어났을거에요.
그거 보고 정말 필요한 아이템이라 생각했구요.
나중에 결혼 후 첫 아이 때 저도 사서 잘 썼어요.
전 워낙 마이웨이하는 성격이라 남들이 뭐라하던
신경안써서ㅎㅎ
대신 그런말하는 사람 있으면 애 잃어버리고 다치면 댁이
책임질꺼냐고 따진적은 있네요.
니가 보기 불편한걸로 남의 육아방법에 오지랖 떨지말라고

꼭 사정 모르는것들이 자기만의 생각으로 남을 평가하죠.

손안잡고 다니려는 아이고 무작정 앞만보고 달려가는 아이라 필수에요.위에달린건 강아지같을까봐 아래줄달린걸로 샀는데 별 차이없어요. 아직 개끌고다닌다는말은 들어본적없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가방이 나을듯싶어요 요긴해요 안에 물넣어주고 좋어하눈 인형넣어주고요

많은 분들이 안좋게 보시는군요;; 전 첨에 이 아이템을 선물받고 너무 좋았더래서 이 정도로 인식이 안좋은줄 몰랐어요. 사실 가방이나 끈이나 별 다를게 있나 했거든요

꼭 하세요!!! 외국에서도 첨엔 개같다 어쩐다 말이 많더니 이후 많은 사람들이 써보고 그 실효성을 알자 인식이 바뀌었어요~ 우리나라는 아직 들어온지 얼마 안 되서 그런것같아요 애기가 차도로 갑자기 나가는 사고가 생기는 걸 방지해 주는데 끈 하는게 백번 낫죠!!!

꼭 애없는 사람들이 안좋게 생각하더라구요. 근데 그들도 나중에 애를 낳아 키우면 알게되겠죠~~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는 관심없는채 그저 보기안좋다고 욕하는걸 보면 참 답답합니다

애 아빠 등장 ㅎㅎ
다른것보다 아이를 들 수 있을만큼 튼튼해서 자갈밭이나 계단도 넘어져 다칠 걱정없이 갈 수 있다는게 장점이에요 (넘어질 때 들어올리면 다치지 않아요^^)

가방에 달린건 넘어질때 잡아당겨도 그대로 넘어지는 일이 많아요. 그냥 몸줄로 된 게 더 튼튼할거 같아요

오지랖 쩌네요;;;;;; 저도 살거예요!!!!
가방이 보긴 더 좋긴 한데 하네스가 더 안전해서 고민되네요..

저희 딸은 진짜 얌전하고 걸음도 늦게 걸어서 어디 가서 갑자기 돌발행동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외출하면 꼭 한번은 '엄마 손 꼭 잡고 다녀야지!' 라는 말을 하게 되요...
애들 진짜 순식간에 사라지거나 뛰쳐 나가서
전 하는게 훨 좋다고 생각하네요...
애기들 상상초월로 빨라요 ㅜㅜ

전 이걸 외국에서 처음 봤는데, 첨에는 헐...했지만, 생각해보니 꼭 필요할거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본인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 아니겠어요. 남들이 생각없이 한마디 던지는것으로 미아방지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새끼가 튀어나가서 크게 다치는것보단 낫죠
욕먹는건 잠시뿐이지만 자식새끼가 다치는건 오래갈수도 아이를 잃을수도 있는거죠
남들시선 신경쓰지마시고 편한대로 하세요 그렇게 말하는사람들이 어디사거 가방끈을 사주던가 아이다쳤다고 책임지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전 아는 언니한테 선물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물어보니.
엄청 유용하게 잘 썼대요.
그래서 다른 언니한테도 선물했구요.
또 다른 언니한테도 선물할거예요!
저는 좋다고 봅니다.

울 딸래미꺼도 조만간 사야하는데..
주변시선이 두렵네요..

생긴것 때문에 개줄처럼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애 어떻게 되는것 보다 나을것같네요.  저는 미혼때부터 엄청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경쓰지말아용 개줄처럼 보이면 자기들이 뭘 해주시려고 ㅋㅋㅋ

사람 말도 못알아 쳐먹는 교육 안된 개들 조차도 목줄 하나면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데,
그걸 사람에게 하면 얼마나 안전 하겠습니까? 내 새끼 안전지키려 해준건데 오지랖 부리는 불편러들 신경쓰면 다니기 힘들어요.
최근엔 그런걸 더욱 심하게 느끼구요.

얼마 전에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아이가 갑자기 뛰어나가
차에 치어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
사망한 아이 가족에게도
아이를 친 차량 운전자에게도
모두 불행한 사건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에 끈 매는게
시각적으로 그리 좋아보이진
않다고 생각했었지만
저런 사건사고를 듣고나니
보다 중요한게 뭔지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
남의 시선 따위 무슨 상관일까 싶습니다.
그들이 혹여나 닥칠지 모를 내 불행에
어느하나 도움줄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윗분들도 많이 말하셨지만 신경쓰지 마세요
써서 좋은것과 나쁜것 생각 해봤는데요
좋은건 아이가 갑자기 뛰쳐나가서 다치는거를 방지 , 내 행동 반경 안에 있는 안전함, 미아 방지, 안고 다니고 손에 잡고 다니면서 불편함 등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나쁜건 얼굴도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의 생각없는 한마디 그것 뿐이잖아요
자기들이 익숙하지 않은 물건 때문에 생각없이 한 마디 하는데 나중에 누구나 하면 그런 사람들은 또 당연하다는것처럼 할거에요
왜 했는지 생각도 안해보고 그냥 생각없이 머리에서 떠오르는걸 그대로 입밖에 내는 사람들 신경 쓰지마세요

오지랖퍼들은 절대 내 애가 없어지거나 다치거나 사고가 나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신경 끄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당신이 애한테 무슨일 나면 책임질꺼냐고 가던길이나 가시라고

뭔일 나면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오지랖 부리는사람들이 내뱉는 개소리에는 철저하게 신경끄세요.

애들은 어느정도 커도 튀어나가요
지금 7,6살인 아들래미들도 수시로 지하주차장에서 뛰려고해서 애먹어요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이야기에도 나왔는데 애들 손잡는거보다 손목을 잡아야 애들이 뿌리치질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어느정도 커서 높이가 맞아야 가능한거고,그때까진 하네스가 더 낫겠네요
전 그거 못구해서 양손이 애들 손목잡고 다님요

10년전에 외국에서 처음 봤을 땐 저도 어리고 그림도 충격적이라 놀라긴 했음. 어르신들이 보고 놀라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말씀을 심하게하면  문제죠. 조금만 다시 생각해보면 유용할거라는걸 머리로는 아니까요. 익숙해지는데 시간은 걸리실거예요. 엄마들이 애 덜 쳐다보는 느낌으로 걸어다니면 한 소리 더 들을 거 같긴 함.

정작 되도않는 오지랖 부리는 그런 인간들이 개지요

뛰고 걷고 하면 진짜 3초만 눈떼도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좋게 보는데요.
골목길 이면도로에서 애들 보면 닥치고 서행하지만 내가 5km/h로 서행한들 부모가 한눈팔면 쟤가 제로거리에서 내 타이어 앞으로 안 뛰어든다는 보장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