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글에서도 한 말인데 쟤들 너무 철없고 솔직히 엄혹한 시절때 일베메갈이나 했을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저런 소리 무책임하게 남들 보는데에서 못꺼내는데 말이죠 페미니즘시위나 성주군민사드시위보다 나은게 있어야 여론이 지지를 해주지 원 누굴 가르칠게 아니라 더 배워야 할 처지로만 보입니다
달님별님문님2017/08/04 21:22
진짜 저런것들이 내자식 가르치게 될까봐 걱정스럽네..
kmaster2017/08/04 21:22
너무 자신들의 카르텔 문화속에 곱게 자라서 세상 무서운걸 모르는것 같네요
공감을 얻는 시위가 아니라 반감을 주는 시위를 계속한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밥그릇 마저 깨질수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시위는 자신의 의견 상태를 대중에게 알리고 대중의 지지와 공감을 얻기 위해 하는겁니다
그냥 어린아이 때쓰는 식으로 하는게 아니에요
학교 가정에서야 어떻게 때쓰면 우쭈쭈 할지 모르지만 사회에선 오히려 역효과만 더 커지고 결국은 자신들의 생존마저 위협받을수 있습니다
Lycaon2017/08/04 21:28
십수년 전에 교대와 사범대 통합한다고 했을때도 저러는거 봤습니다
다른 사회 부조리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만 자기네들 이권에는 민감한 학생들이죠
교대에서 사회부조리에 대해서 대놓고 나서서
의견을 개진한적 있습니까??
도리고2017/08/04 21:40
선생질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라고.
특권의식에 쩔어 3개월된 정권에 이리 ㅇㅂ하는지...
윌비JB2017/08/04 21:40
얼굴 가리고 나온거 보니 지들도 쪽팔리는줄은 아는듯
chatterbox2017/08/04 21:46
지금 교대생들이 미래 내 애의 교사가 되는 것이 나와 내 애한테 바람직한 일일까 아닐까.
nownhere2017/08/04 22:01
교대가 굳이 있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음.. 일반대학교에서 초등교육학을 배우면 되지 않나? 이대처럼?
[간장고구마]2017/08/04 22:01
당장 주장하는것도 지방 가기 싫어요 빼애애앵인 집단이기주의라서 손가락질 받는 와중에 참 생각없이 구호 만든듯 ㅋㅋㅋㅋ
건드릴게 따로있지 이전정책이면 503인데 염치의 생태가....?
그래놓고 자신만만하게 촛불 들었었다고 자칭할수 있는지 어휴
전년도의 2분의1 이상 뽑고 시간제로 쓰다가 TO나면 정규직으로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해마다 수급은 다르겠지만 503의 정책 실패에 직격탄을 맞으니 지들 딴에는 반정부 시위한다고 마스크와 선그라스 챙겨 나왔겄쥬~근데 구호가 많이 구리네요~정책실패가 왜 문재인 탓이냐~c8
동물학자2017/08/04 22:15
초등교원도 중등교원의 반만큼이라도 경쟁을 통해 선발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에그매니아2017/08/04 22:22
솔직히교대가있어야됩니까사범대처럼 전국대학에 관련과만들고 경쟁시켜야죠
英碩2017/08/04 22:23
쟤네들 죄다 교대해야 쓰것네요...
험한말 하고 싶지만 제 손가락이 더러워질까 안할래요
초코초콜릿2017/08/04 22:23
전국 경쟁율 1.14 : 1 주제에 지방가기 싫어서 난리치는 것들...
난이~2017/08/04 22:24
저거 먼소린지도 모르고 시키는데로 들고있는거 같네요
춤추는부침개2017/08/04 22:25
방향을 잘못 잡아도 진짜 한참 잘못잡았음........
23
무적의강선생2017/08/04 22:25
예비교사???????
니들이 무슨 예비교사냐;;
교대 나오면 임용도 다 해결되냐?
교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예비교사라고 생각하냐?
그럼 장래희망 교사인 초등학생도 예비교사지. 안그래?
니들은 그냥 예비 임용고시 수험생이야.
임용 합격하고 발령대기 중인 사람들이 예비교사지 무슨 개같은 부심이야 ㅋㅋㅋㅋ
에그매니아2017/08/04 22:25
그리고 경찰대 사관학교랑비교하는데 장교나 경찰은 사관학교나 경찰대안나와도 가능하죠 경찰대나사관학교는 좀더고급 인력을뽑기위해 만든거죠 솔직히 사관학교나 경찰대갈실력이면 충분히장교나 경찰간부시험 합격할정도는됩니다ㅈ하지만 초등교원은 교대졸업못하면응시자격도안주는그들만의리그면서 전원합격에 가까운 혜택을주는게말이됩니까
뭏디2017/08/04 22:26
최현희 였나요? 그 운동장 남여학생 이야기한.
그런 교사가 왜 지금까지 교사를 할수 있었는지 알게 해주는 사건, 사진이군요.
날아라보드2017/08/04 22:28
초등학교 교육자를 교댜라는 특수학교에서 육성할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예전 초등교사를 적어도 2년은 고등교육 받은 사람을 시킨다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교대. 이제는 학사학위 있는 사람이 이리 넘쳐나는데 교대는 필요 없다 생각해요. 교대는 언젠가는 사라질 교육가관이라 생각합니다. 바이바이 교대.
Hot_TriGGeR2017/08/04 22:30
그러니까 저런 사람들이 이 나라 초등교육을 담당한다는 말이지..
미치겠구만..
힘찬시작2017/08/04 22:30
당당하면 얼굴을 들라
나도 행정공무원 시험준비생이지만 뭐하자는 건지;
HappyBear™2017/08/04 22:32
아주 교대생 비하에 초등교사 비하가 넘쳐나는군요 이 게시물에선..
갈등하는니콘2017/08/04 22:34
적폐새싹들.... 내로남불
제이네2017/08/04 22:41
청년들 눈물 흘릴때
방학되면 해외여행 다니다가~~~
강원도 가서 수구꼴통들 계몽운동좀 하셔요
별빛이꿈꾸는2017/08/04 22:44
04학번 현직교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박이 때부터 꾸준히 이어진 교육부 정책실패 맞아요. 특히 이번엔 학교에 계약직으로 들어온, 그러니 본인들도 충분히 동의하고 들어온 영어전문강사, 스포츠강사들을 정규직으로 만드는게 원인이구요. 영전강이나 스강이 어케저케 학교현장으로 들어온게 문님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첨부터 계약에 동의하고 들어온 사람들을 남의 티오까지 뺏어서 정규직 만들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가오리양반2017/08/04 22:47
지방교대생입니다. 졸업한 후엔 지방에서 근무할 생각이고요.
서울교대 시위는 분명히 방향성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전정부의 실패를 3개월밖에 안된 문재인 정부에 자극적으로 항의하는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교대생들의 상황이 분명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덧글들을 보며 생각한 내용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부디 고깝게 보지 마시고 얘기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교대생들은 임용만이 유일한 진로입니다.
교대는 특수대학입니다. 국가에서 입학 정원을 관리하며 교사 수요에 맞춰 매년 정원이 줄어왔습니다.
교대의 커리큘럼 또한 국가에서 관리합니다. 때문에 교대생들은 일반 취업시장에 나가는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공 외의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일반대/사범대생과는 달리 교대생들은 오로지 교육에 관련된 내용만을 배우기 때문에 전공이 아니더라도 대졸자 취급을 해주는 일반대와는 달리 사기업에서 교대졸업생의 취급은 고졸자입니다. 때문에 교대생들은 오로지 임용에만 목을 맬 수밖에 없고 올해 임용에서 떨어진다면 다음임용, 또 다음임용 이런식으로 임용시험을 계속해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상황에서 교대 입학생을 먼저 줄이지 않고 티오를 급감시킨다면 교대는 교원양성기관이 아닌 청년백수양성기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2.티오 붕괴는 서울뿐만이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티오가 4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말씀드렸던것 처럼 교대생은 교사가 되는 길 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교대생들이 전국적으로 힘들어집니다.
지방에 가기 싫어서 티오를 늘려달라는게 아닙니다. 저도 지방에서 근무할 생각이고요
3.교사수는 아직도 모자랍니다.
한국의 학급당 학생수는 OECD 평균을 훨씬 상회합니다.
학급당 학생수를 줄여야 교육의 질이 상승하는것은 분명합니다. 출산율 감소는 실재하는 문제지만, 학급당 학생수는 여전히 많습니다. 교육의 질이 늘리기 위해 교사 티오를 급감시켜서는 안됩니다.
4. 초등교사들에게 과한 경쟁을 요구하는건 교육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한국은 과잉경쟁 사회이며, 이런 과잉 경쟁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음은 다들 알고계실겁니다. 초등교사가 되기 위한 과정이 경쟁우월주의적이라면, 초등학생들에게도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풍조가 발생할것입니다. 초등교사에게 과한 경쟁을 요구하는것이 교육의 특수성, 교사의 자율과 재량을 해치고
과열 경쟁에 의한 서열화와 교직 사회의 분열등을 불러온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교사 임용과정에선 경쟁을 최대한 배제하는것입니다.
교사에 걸맞는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한 선별 과정은 입학과정에 있습니다. 높은 내신과 높은 수능성적, 그리고 1박2일에 거쳐 진행하는 면접등을 통해 깐깐하게 선별합니다. 임용고사는 교대 졸업생들중 자격 미달인 사람을 제외하기 위한 거름망의 역할이지, 경쟁을 통한 선별과정이 아닙니다.
그곳에그분이2017/08/04 22:47
이해할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왼쪽 피켓 문구는 좀 섬찟하다.
저런 애들이 교사가 되어서
학생 사이에 다툼이 생기면
맞은 애 때린 애 잘잘못 가리지 않고
양비론 펼칠 것 같다.
꾸녕2017/08/04 22:50
아이를 가르친다는 인간들이 지역차별을 한다면 과연 다른차별은 없을까 차별하는 인간들이 아이들을 잘가르칠 자격이 될지 의문이다
동식이2017/08/04 22:54
아이쿠 마스크 낀 여자들이 데모하길래 난 또 그 건이라고...
ukari2017/08/04 22:54
MB와 503 개판쳐놨네요.
모두 감옥으로 보냅시다.
달빛연꽃2017/08/04 22:55
중등임용은 자격증 남발이 커서 경쟁률이 높은거죠
교육대학은 입학컷부터 높습니다[요즘은 서울교대나 경인교대는 평백 94이상도 떨어질것 감안해서 지원합니다]
애초에 입학하기 힘든 교대를 나온사람들끼리 임용경쟁을 하기 때문에 허수가 없으니 경쟁률이 낮아보이는거죠
강의 자체도 초등교육위주로 교육받으므로 졸업후 임용합격이 아니면 전공살려서 할수있는일도 없습니다
고졸이나 마찬가지에요
시위방향이 잘못된거라면 그점을 지적해야지
왜 사대랑 비교하면서 애초에 교대가 꿀빨았다는식의 댓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의대 들어간 사람이 높은 확률로 의사되는건 당연한거고
초등교사 양성을위해 만들어진 대학에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간 학생들이 높은 확률로 초등교사가 되는건 잘못된건가요?
아주칭찬해~2017/08/04 22:56
옛날처럼 학사 귀하던 시절도 아니고 아니 요즘 세상에 공무원 경쟁률 2:1하는 곳이 어딨습니까
불여시2017/08/04 22:57
응.. 정책실패 했어 미안~
니들말고 다음 애들을 위해 보완할께~ 라고
쿨하게 얘기한다면 어떻게 나올라나.. ㅋ
이젠아재2017/08/04 23:00
얼굴은 왜 가리냐? 자기들도 쪽 팔린건 아는 모양이네
단웅이2017/08/04 23:02
저기서 저러는 사람들이 정말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만 교대 진학 했다고 볼 수 있을지는 의문...
토비어스2017/08/04 23:03
특권의식에 쩔어있는건가? 서울부심
김기사운전해2017/08/04 23:04
정책 실패는 맞죠. 전정부 정책이 이제 터진것일뿐. 저 학생들이 그럼 감옥에 있는 전대통령한테 항의할 순 없잖아요. 그리고 마스크쓴건 얼굴 가린다는 것보다 침묵시위라서 그렇습니다. 느그들도 경쟁해란 식으로 왜 더 끌어내리려는지 모르겠네요. 모두가 망가지는 세상이오길 원하시는 건지.
seo2h2017/08/04 23:08
이전정책?문통이 자유당 대통령이냐... 저런애들이 투표안하고 그냥 떠드는 사람일 확률 높아보임 개인적판단..
오유뉴스봇2017/08/04 23:11
스스로 고립되는 문구로 시위를 했군요....
교대생을 둔 부모라면 모를까... 저렇게 하면 아무도 공감을 안합니다. 모두가 취직이 힘든 상황이라 오히려 욕부터 나오죠. 그게 현실임.
그리고 급격하게 줄어드는 건 교사뿐만이 아님. 다른 직장도 마찬가지임
lucky2017/08/04 23:14
박근혜 정부가 이리저리 해서 우리가 피해를 입게 됐으니 도와주세요 대책을 세워주세요 라고 호소했다면 사람들이 비난하겠나..어디서 조중동이나 쓸 못된 정치구호 흉내를 내나
다른거 다 필요없고 애들이 없다고. . 앞으로 니네들 고객이 없는데 무조건 뽑아주라고 하는것도 웃기지않냐? 임용합격하고 발령못받고 있는 사람이 3000명이 넘는다는데 어쩌라고
재스민22017/08/04 23:47
근데, 진짜 궁금하다. 임용고사 붙고도 삼년 지나면 다시 시험봐야한다던데, 올해 백명대신 오백명 뽑고, 발령못받아서, 삼년 지나면, 그땐 어쩔건지?
어차피 지금 미발령 교사수 감안하면, 올해 오백명뽑아도 삼년지나 무효되겠구만..
정년을 줄이든, 무슨 해결책을 찾아야지..당장 올해 인원 늘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듯..
어용시민22017/08/04 23:48
또 시작이군.
영세자영업자도 적폐, 교대생도 적폐,
누구나 자기 이익을 위해 시위하고 발언하고 그걸로 불이익받지않는 사회 만들겠다고 촛불들었던거 아닌가?
자기이익을위해 조금만 정부정책에 비판을 가하면 이렇게 분열되어 서로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하는 모습이라니..
자기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타인의 행동은 날을세워 비난만하고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은 전혀없네.
얼마나 힘들겠냐고 위로는 못할망정, 막말만 늘어들 놓으시네. 이언주가 비웃겠다
하늘위의바다2017/08/04 23:51
전부터 교대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교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더 강해지네요.
애초에 교대 자체도 특혜지만 한학기당 1호봉씩 쳐줘서 임용되자마자 9호봉으로 시작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전정권에서 너무 많이 뽑아놓은게 문제지 자리 줄어드니까 지금도 그만큼 또 뽑으라는 건가요?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지.
지금 발령대기자만 4270명이랍니다. 무작정 뽑아서 3년동안 발령 안나서 자격 취소되면 또 뭐라고들 하려나. ㅡㅡ
몇십년전에 생긴 교대라는 제도는 너무 기형적이라 시대가 변했으니 사범대와 통합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알콜닭콜2017/08/04 23:56
몇몇 교육과 관련한 분들이 쓴글이 보이는데.. 지금 저 시위자들의 문제가 뭐냐면
저들이 원하는건
서울(생활여건좋은곳)에서 근무하고 싶다. 나 힘들었으니 보장해달라
하지만 그 주장을 당당하게 하지 못하고, 숨겨놓고 앞으로 내세운것은 교육의 질, 정책의 역행, 책임요구, 교사 1인당 학생수들을 들고나왔다는것
아니 이미 장미대선 거쳐오면서 권력을 가진자들이 행하는 더 높은 수준의 별의별일 다 겪으면서
통찰하는 눈들이 생겨났는데, 과연 이제 임용준비하는 저 사람들의 속셈이 안보일까..
창피한것은 아나보네? 얼굴은 죄다 가리고 임용고시나 통과할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다만?
지방은 죽어도 싫다네요
다른 글에서도 한 말인데 쟤들 너무 철없고 솔직히 엄혹한 시절때 일베메갈이나 했을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저런 소리 무책임하게 남들 보는데에서 못꺼내는데 말이죠 페미니즘시위나 성주군민사드시위보다 나은게 있어야 여론이 지지를 해주지 원 누굴 가르칠게 아니라 더 배워야 할 처지로만 보입니다
진짜 저런것들이 내자식 가르치게 될까봐 걱정스럽네..
너무 자신들의 카르텔 문화속에 곱게 자라서 세상 무서운걸 모르는것 같네요
공감을 얻는 시위가 아니라 반감을 주는 시위를 계속한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밥그릇 마저 깨질수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시위는 자신의 의견 상태를 대중에게 알리고 대중의 지지와 공감을 얻기 위해 하는겁니다
그냥 어린아이 때쓰는 식으로 하는게 아니에요
학교 가정에서야 어떻게 때쓰면 우쭈쭈 할지 모르지만 사회에선 오히려 역효과만 더 커지고 결국은 자신들의 생존마저 위협받을수 있습니다
십수년 전에 교대와 사범대 통합한다고 했을때도 저러는거 봤습니다
다른 사회 부조리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만 자기네들 이권에는 민감한 학생들이죠
교대에서 사회부조리에 대해서 대놓고 나서서
의견을 개진한적 있습니까??
선생질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라고.
특권의식에 쩔어 3개월된 정권에 이리 ㅇㅂ하는지...
얼굴 가리고 나온거 보니 지들도 쪽팔리는줄은 아는듯
지금 교대생들이 미래 내 애의 교사가 되는 것이 나와 내 애한테 바람직한 일일까 아닐까.
교대가 굳이 있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음.. 일반대학교에서 초등교육학을 배우면 되지 않나? 이대처럼?
당장 주장하는것도 지방 가기 싫어요 빼애애앵인 집단이기주의라서 손가락질 받는 와중에 참 생각없이 구호 만든듯 ㅋㅋㅋㅋ
건드릴게 따로있지 이전정책이면 503인데 염치의 생태가....?
그래놓고 자신만만하게 촛불 들었었다고 자칭할수 있는지 어휴
503똥을...
근데 웃긴게 사범대생들도 기본경쟁이십대일이고 전문직은 합격률이높으면높을수록 현직에서의경쟁빡세지고 하는데왜유독 초등교원만 경쟁을하지않게할까요 솔직히 불공평한거아닌가요 무슨초등교원이 사관학교나 경찰대처럼극소수면이해나하지 한해 삼천명이넘는건데 심지어 장교는 몇살까지진급못하면 강제퇴역이죠
전년도의 2분의1 이상 뽑고 시간제로 쓰다가 TO나면 정규직으로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해마다 수급은 다르겠지만 503의 정책 실패에 직격탄을 맞으니 지들 딴에는 반정부 시위한다고 마스크와 선그라스 챙겨 나왔겄쥬~근데 구호가 많이 구리네요~정책실패가 왜 문재인 탓이냐~c8
초등교원도 중등교원의 반만큼이라도 경쟁을 통해 선발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교대가있어야됩니까사범대처럼 전국대학에 관련과만들고 경쟁시켜야죠
쟤네들 죄다 교대해야 쓰것네요...
험한말 하고 싶지만 제 손가락이 더러워질까 안할래요
전국 경쟁율 1.14 : 1 주제에 지방가기 싫어서 난리치는 것들...
저거 먼소린지도 모르고 시키는데로 들고있는거 같네요
방향을 잘못 잡아도 진짜 한참 잘못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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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
니들이 무슨 예비교사냐;;
교대 나오면 임용도 다 해결되냐?
교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예비교사라고 생각하냐?
그럼 장래희망 교사인 초등학생도 예비교사지. 안그래?
니들은 그냥 예비 임용고시 수험생이야.
임용 합격하고 발령대기 중인 사람들이 예비교사지 무슨 개같은 부심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경찰대 사관학교랑비교하는데 장교나 경찰은 사관학교나 경찰대안나와도 가능하죠 경찰대나사관학교는 좀더고급 인력을뽑기위해 만든거죠 솔직히 사관학교나 경찰대갈실력이면 충분히장교나 경찰간부시험 합격할정도는됩니다ㅈ하지만 초등교원은 교대졸업못하면응시자격도안주는그들만의리그면서 전원합격에 가까운 혜택을주는게말이됩니까
최현희 였나요? 그 운동장 남여학생 이야기한.
그런 교사가 왜 지금까지 교사를 할수 있었는지 알게 해주는 사건, 사진이군요.
초등학교 교육자를 교댜라는 특수학교에서 육성할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예전 초등교사를 적어도 2년은 고등교육 받은 사람을 시킨다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교대. 이제는 학사학위 있는 사람이 이리 넘쳐나는데 교대는 필요 없다 생각해요. 교대는 언젠가는 사라질 교육가관이라 생각합니다. 바이바이 교대.
그러니까 저런 사람들이 이 나라 초등교육을 담당한다는 말이지..
미치겠구만..
당당하면 얼굴을 들라
나도 행정공무원 시험준비생이지만 뭐하자는 건지;
아주 교대생 비하에 초등교사 비하가 넘쳐나는군요 이 게시물에선..
적폐새싹들.... 내로남불
청년들 눈물 흘릴때
방학되면 해외여행 다니다가~~~
강원도 가서 수구꼴통들 계몽운동좀 하셔요
04학번 현직교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박이 때부터 꾸준히 이어진 교육부 정책실패 맞아요. 특히 이번엔 학교에 계약직으로 들어온, 그러니 본인들도 충분히 동의하고 들어온 영어전문강사, 스포츠강사들을 정규직으로 만드는게 원인이구요. 영전강이나 스강이 어케저케 학교현장으로 들어온게 문님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첨부터 계약에 동의하고 들어온 사람들을 남의 티오까지 뺏어서 정규직 만들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지방교대생입니다. 졸업한 후엔 지방에서 근무할 생각이고요.
서울교대 시위는 분명히 방향성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전정부의 실패를 3개월밖에 안된 문재인 정부에 자극적으로 항의하는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교대생들의 상황이 분명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덧글들을 보며 생각한 내용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부디 고깝게 보지 마시고 얘기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교대생들은 임용만이 유일한 진로입니다.
교대는 특수대학입니다. 국가에서 입학 정원을 관리하며 교사 수요에 맞춰 매년 정원이 줄어왔습니다.
교대의 커리큘럼 또한 국가에서 관리합니다. 때문에 교대생들은 일반 취업시장에 나가는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공 외의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일반대/사범대생과는 달리 교대생들은 오로지 교육에 관련된 내용만을 배우기 때문에 전공이 아니더라도 대졸자 취급을 해주는 일반대와는 달리 사기업에서 교대졸업생의 취급은 고졸자입니다. 때문에 교대생들은 오로지 임용에만 목을 맬 수밖에 없고 올해 임용에서 떨어진다면 다음임용, 또 다음임용 이런식으로 임용시험을 계속해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상황에서 교대 입학생을 먼저 줄이지 않고 티오를 급감시킨다면 교대는 교원양성기관이 아닌 청년백수양성기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2.티오 붕괴는 서울뿐만이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티오가 4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말씀드렸던것 처럼 교대생은 교사가 되는 길 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교대생들이 전국적으로 힘들어집니다.
지방에 가기 싫어서 티오를 늘려달라는게 아닙니다. 저도 지방에서 근무할 생각이고요
3.교사수는 아직도 모자랍니다.
한국의 학급당 학생수는 OECD 평균을 훨씬 상회합니다.
학급당 학생수를 줄여야 교육의 질이 상승하는것은 분명합니다. 출산율 감소는 실재하는 문제지만, 학급당 학생수는 여전히 많습니다. 교육의 질이 늘리기 위해 교사 티오를 급감시켜서는 안됩니다.
4. 초등교사들에게 과한 경쟁을 요구하는건 교육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한국은 과잉경쟁 사회이며, 이런 과잉 경쟁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음은 다들 알고계실겁니다. 초등교사가 되기 위한 과정이 경쟁우월주의적이라면, 초등학생들에게도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풍조가 발생할것입니다. 초등교사에게 과한 경쟁을 요구하는것이 교육의 특수성, 교사의 자율과 재량을 해치고
과열 경쟁에 의한 서열화와 교직 사회의 분열등을 불러온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교사 임용과정에선 경쟁을 최대한 배제하는것입니다.
교사에 걸맞는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한 선별 과정은 입학과정에 있습니다. 높은 내신과 높은 수능성적, 그리고 1박2일에 거쳐 진행하는 면접등을 통해 깐깐하게 선별합니다. 임용고사는 교대 졸업생들중 자격 미달인 사람을 제외하기 위한 거름망의 역할이지, 경쟁을 통한 선별과정이 아닙니다.
이해할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왼쪽 피켓 문구는 좀 섬찟하다.
저런 애들이 교사가 되어서
학생 사이에 다툼이 생기면
맞은 애 때린 애 잘잘못 가리지 않고
양비론 펼칠 것 같다.
아이를 가르친다는 인간들이 지역차별을 한다면 과연 다른차별은 없을까 차별하는 인간들이 아이들을 잘가르칠 자격이 될지 의문이다
아이쿠 마스크 낀 여자들이 데모하길래 난 또 그 건이라고...
MB와 503 개판쳐놨네요.
모두 감옥으로 보냅시다.
중등임용은 자격증 남발이 커서 경쟁률이 높은거죠
교육대학은 입학컷부터 높습니다[요즘은 서울교대나 경인교대는 평백 94이상도 떨어질것 감안해서 지원합니다]
애초에 입학하기 힘든 교대를 나온사람들끼리 임용경쟁을 하기 때문에 허수가 없으니 경쟁률이 낮아보이는거죠
강의 자체도 초등교육위주로 교육받으므로 졸업후 임용합격이 아니면 전공살려서 할수있는일도 없습니다
고졸이나 마찬가지에요
시위방향이 잘못된거라면 그점을 지적해야지
왜 사대랑 비교하면서 애초에 교대가 꿀빨았다는식의 댓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의대 들어간 사람이 높은 확률로 의사되는건 당연한거고
초등교사 양성을위해 만들어진 대학에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간 학생들이 높은 확률로 초등교사가 되는건 잘못된건가요?
옛날처럼 학사 귀하던 시절도 아니고 아니 요즘 세상에 공무원 경쟁률 2:1하는 곳이 어딨습니까
응.. 정책실패 했어 미안~
니들말고 다음 애들을 위해 보완할께~ 라고
쿨하게 얘기한다면 어떻게 나올라나.. ㅋ
얼굴은 왜 가리냐? 자기들도 쪽 팔린건 아는 모양이네
저기서 저러는 사람들이 정말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만 교대 진학 했다고 볼 수 있을지는 의문...
특권의식에 쩔어있는건가? 서울부심
정책 실패는 맞죠. 전정부 정책이 이제 터진것일뿐. 저 학생들이 그럼 감옥에 있는 전대통령한테 항의할 순 없잖아요. 그리고 마스크쓴건 얼굴 가린다는 것보다 침묵시위라서 그렇습니다. 느그들도 경쟁해란 식으로 왜 더 끌어내리려는지 모르겠네요. 모두가 망가지는 세상이오길 원하시는 건지.
이전정책?문통이 자유당 대통령이냐... 저런애들이 투표안하고 그냥 떠드는 사람일 확률 높아보임 개인적판단..
스스로 고립되는 문구로 시위를 했군요....
교대생을 둔 부모라면 모를까... 저렇게 하면 아무도 공감을 안합니다. 모두가 취직이 힘든 상황이라 오히려 욕부터 나오죠. 그게 현실임.
그리고 급격하게 줄어드는 건 교사뿐만이 아님. 다른 직장도 마찬가지임
박근혜 정부가 이리저리 해서 우리가 피해를 입게 됐으니 도와주세요 대책을 세워주세요 라고 호소했다면 사람들이 비난하겠나..어디서 조중동이나 쓸 못된 정치구호 흉내를 내나
학생수가 없으니 선생수가 적어지는건 당연.
교대로 아무도 등 안떠밀었다.
엄청 경솔하고 이기적이고 어리석어 보임.... 그런데 애들 가르친다고?
ㅋㅋㅋ 기업들ㅇㅓ가면 뭔과든 새로운걸배워야하는데 전공때매 일반사기업은 안된다? 전공무관은 힘드니 안하게따는거지머..
다른거 다 필요없고 애들이 없다고. . 앞으로 니네들 고객이 없는데 무조건 뽑아주라고 하는것도 웃기지않냐? 임용합격하고 발령못받고 있는 사람이 3000명이 넘는다는데 어쩌라고
근데, 진짜 궁금하다. 임용고사 붙고도 삼년 지나면 다시 시험봐야한다던데, 올해 백명대신 오백명 뽑고, 발령못받아서, 삼년 지나면, 그땐 어쩔건지?
어차피 지금 미발령 교사수 감안하면, 올해 오백명뽑아도 삼년지나 무효되겠구만..
정년을 줄이든, 무슨 해결책을 찾아야지..당장 올해 인원 늘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듯..
또 시작이군.
영세자영업자도 적폐, 교대생도 적폐,
누구나 자기 이익을 위해 시위하고 발언하고 그걸로 불이익받지않는 사회 만들겠다고 촛불들었던거 아닌가?
자기이익을위해 조금만 정부정책에 비판을 가하면 이렇게 분열되어 서로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하는 모습이라니..
자기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타인의 행동은 날을세워 비난만하고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은 전혀없네.
얼마나 힘들겠냐고 위로는 못할망정, 막말만 늘어들 놓으시네. 이언주가 비웃겠다
전부터 교대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교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더 강해지네요.
애초에 교대 자체도 특혜지만 한학기당 1호봉씩 쳐줘서 임용되자마자 9호봉으로 시작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전정권에서 너무 많이 뽑아놓은게 문제지 자리 줄어드니까 지금도 그만큼 또 뽑으라는 건가요?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지.
지금 발령대기자만 4270명이랍니다. 무작정 뽑아서 3년동안 발령 안나서 자격 취소되면 또 뭐라고들 하려나. ㅡㅡ
몇십년전에 생긴 교대라는 제도는 너무 기형적이라 시대가 변했으니 사범대와 통합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몇몇 교육과 관련한 분들이 쓴글이 보이는데.. 지금 저 시위자들의 문제가 뭐냐면
저들이 원하는건
서울(생활여건좋은곳)에서 근무하고 싶다. 나 힘들었으니 보장해달라
하지만 그 주장을 당당하게 하지 못하고, 숨겨놓고 앞으로 내세운것은 교육의 질, 정책의 역행, 책임요구, 교사 1인당 학생수들을 들고나왔다는것
아니 이미 장미대선 거쳐오면서 권력을 가진자들이 행하는 더 높은 수준의 별의별일 다 겪으면서
통찰하는 눈들이 생겨났는데, 과연 이제 임용준비하는 저 사람들의 속셈이 안보일까..
저런애들한테 배우면 애들도 이기적이 되겠지..